7번 종교와 8번 신에대해서 주의 깊게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2, 인간에 대해
1,육체
우주는 대우주 인간은 소우주
헤르메스학의 관점에서 건강은 4원소의 기본 속성이 완벽하게 균형을 이룬 상태다.
육체에서의 원소 의미
불 : 활동성, 확장, 머리, 갈증
물 : 몸을 구성, 액체, 분해, 배腹, 추위
공기 : 물의 자기적 흐름, 불의 전기적 흐름의 균형, 가슴, 배고픔
흙 : 활기, 강화, 형성, 보존, 노화, 뼈, 살, 성생활
"위에서와 같이 아래에서도 그러하다"
이말이 서양의 비의적 가르침의 핵심이다.
2, 오컬트 인체 해부학
전기적흐름은 안에서 밖으로, 자기적 흐름은 밖에서 안으로 흐른다.
반대로 작동하는 기관도 있다. 전기적흐름은 밖에서 안으로 , 자기적 흐름은 안에서 밖으로 향한다.
머리 : 앞부분은 전기적, 뒷부분은 자기적, 오른편은 자기적, 왼편은 전기적, 중앙은 전기적
눈 : 앞쪽과 뒷부분은 중성, 오른편과 왼편은 전기적, 눈 안쪽은 자기적
귀 : 앞쪽과 뒤는 중성, 오른편은 자기적, 왼편은 전기적, 안쪽은 중성
입과 혀 : 앞과 뒤는 중성, 오른편과 왼편 모두 중성, 안쪽은 자기적
목 : 앞부분과 뒷부분은 자기적 흐름, 오른편은 자기적, 왼편은 전기적, 안쪽은 전기적
가슴 : 앞쪽은 전자기적, 뒷부분은 전기적, 오른편과 안쪽은 중성, 왼편은 전기적
배 : 앞쪽은 전기적, 뒤와 오른편은 자기적, 왼편은 전기적, 안쪽은 자기적
손 : 앞과 뒤는 중성, 오른편은 자기적, 왼편은 전기적, 안쪽은 중성
오른손의 손가락 ; 앞과 뒤는 중성, 오른편과 왼편 모두 전기적, 안쪽은 중성
왼손의 손가락 : 앞과 뒤는 중성, 오른편과 왼편 모두 전기적, 안쪽은 중성
발 : 앞과 뒤는 중성, 오른편은 자기적, 왼편은 전기적, 안쪽은 중성
남성 생식기 : 앞쪽은 전기적, 뒤쪽은 중성, 오른편과 왼편은 중성, 안쪽은 자기적
여성색식기 : 앞쪽은 자기적, 뒤쪽과 오른편과 왼편은 중성, 안쪽은 전기적
꼬리뼈와 항문 : 앞과 뒷부분은 중성, 오른편과 왼편은 중성, 안쪽은 자기적
3, 아스트랄체
아스트랄체는 에테르의 미세한 진동, 아카사의 원리에서 태어난다.
원소의 미세한 진동과 전기적, 자기적 흐름의 양극성을 통해 혼이 생겨나는 것이다.
아스트랄 매트릭스 : 원소의 전자기적 흐름으로 육체와 혼사이의 연결체
아스트랄체에서의 원소의미
불 : 형성작용
물 : 생명력
공기 : 균형
흙 : 성장, 유지
아스트랄체가 육체의 오감을 활용하여 지각하고 작용하는 것은 '영' 때문이다. 안그러면 구성요소로 분해된다.
영은 혼을 통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불멸의 영이 지닌 모든 특성은 아스트랄체 내에서 활동한다. 혼이야말로 영의 모든 속성이 좔동하는 자리인 셈이다.영의 발전 수준과 성숙도에 따라 영의 전기적, 자기적 흐름의 진동이 달라진다. 종류가 다른 진동이 혼을 통해 네가지 기질로 드러나게 되는데, 두드러지는 원소의 종류에 따라
담즙질은 불, 다혈질은 공기, 우울질은 물, 점액질은 흙에서 비롯된다.
● 담즙질은 양의 형태로 다음과 같은 장점을 드러낸다. 즉 활동성, 열정, 열의,결단력,용기, 창조적 에너지 ,부지런함 등. 음의 형태로는 다름과 같은 단점을 드러낸다. 폭음,폭식, 질투,격정,성급함, 무절제, 파괴적 경향 등.
●다혈질은 양의 형태로 다음과 같은 장점을 드러낸다. 통찰력, 근면함,명량,재치, 친절한 마음, 명료함, 태평함, 쾌활함,민첩함, 낙천적 성격,열정 , 독림심,친밀함,믿음직함 등 부정적 형태로는 자주 모욕감이나 치욕을 느끼고 수다벽이 있으며, 인내력 결핍, 장난기가 많고 교활함, 말이 장황하고 정직하지 못하며변덕이 심하다.
●우울질은 다음과 같은 장점을 드러낸다. 고결하고 겸손하며 동정심이 만혹 헌시적이다. 진지함, 온순함, 열정, 충정심, 이해심 등. 심사숙고 하며 조용하며 남을 잘 믿고 쉽게 둉서하며 부드러운 성격이다. 음의 형태로는 다음과 같은 단점을 드러낸다. 냉담, 의기소침,무관심, 수줍음,게으름 등.
●점액질은 양의 형태로 다음과 같은 장점을 드러낸다. 고결함, 덕망, 인내심,신중함,결단력, 견실함,진지함,꼼꼼함, 철저함, 집중력,절제심, 정확함 등.말이 적고 객관적이며 실수를 저지르지 않고 믿음직하며 신중하다. 한편 저항적이며 자기 과신의 경향을 보인다. 부정적 측면으로는 무미견조하고 비도덕적이며 염세적이다. 답답할만큼 둔하며 느리고 게으르기도 핟. 신뢰할 만하지 못하며 말이 없다.
4, 아스트랄계
근원과 규칙, 생명을 갖는 모든것의 기초
과거, 현재, 미래의 기초
아카샤는 에테르이다.
에테르는 서로 다른 물질들 사이에서 전기적, 자기적 진동을 전달하는 물질이다. 그래서 진동이고 이 진동이 빛, 소리, 색, 리듬과 생명의 탄생이다.
그래서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반영물이 아스트랄계에서 볼 수 있다.
아스트랄계는 사후세계이고 죽은 망자가 있고 그들은 영적 수준에 따라 아스트랄체의 조밀도에 상응하는 지역에 산다.
엘리멘터리, 라르바가 있고 불원소는 살라만드라, 공기원소는 실무스, 물원소는 닉스, 운디나, 흙원소는 그노무스
5, 영
불멸하고 신의 형상이다.
지고의 근본원리인(아카샤) 제1원리에서 생겨났다.
영에서의 원소 의미
불 : 의지
공기 : 지성
물 : 생명력, 감정
흙 : 세 원소 통합체
영과 상응하는 원소특성
불원리 : 에너지와 능력, 격정
물원리 : 의식과 직관
공기원리 : 기억, 판단력, 식별력
흙원리 : 이기주의, 자기보호 본능
6, 멘탈계
멘탈차원은 생각의 영역으로, 그 근원은 관념의 세계인 영의 아카샤다. 모든 생각은 그 특성에 따라 규정적 형태의 기초 관념이 선행한다. 모든 생각은 에테르 원리나 멘탈 매트릭스를 통해, 사고 형식이나 영상의 형태로 자의식에 도달하게 된다. 자신이 생각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근원은 따로 있다는 이야기이다.
즉 모든 생각의 근원은 지고의 영역인 아카샤 또는 멘탈게다.
인간의 영혼은 일종의수신기로, 자신이 처한 위치와 상황에 맞게 관념의 세계로부터 생각을 수신한다.
이세계는 그야말로 " 모든 것" 이다. 따라서 새로운 아니디어, 새로운 발명이라고 이름붙인 모든것, 간단히 말해서 인간이 스스로 창조했다고 믿는 모든 것은 이 관념의 세계로부터 온 것이다. 관념의 세계로부터 새로운 생각을 수신하는 것은 영혼의 자세와 성숙도에 달려있다.
생각은 완전무결하게 순수한 원소로 되어 있다. 특히 추상적 사고 일때는 더 그러하다. 관념의 세계로부터 받아들인 여러가지 생각이 혼합된 경우에는 각 원소의 형태와 발산에 서로 영향을 끼친다. 오직 추상적 사고만이 순수한 원소로 이루어지며 순수한 극성을 발산한다.
원인적 세계에서 직접 내려오기 떄문이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순수하게 전기적인 것, 순수하게 자기적인 것, 차별성이 없는 중립적 사고 등이 존재에 영향력을 행사하다는 것이다. 멘탈차원에 있는 모든 생각은 그 관념에 따라 자신만의 모양과 색깔, 진동을 가지고 있다.
엘리멘탈 : 인간이 의식적이거나 무의식적으로 또 반복적으로 강력하게 생각함에 따라 생기는 존재이다.
7, 종교
이제 막 입문을 하게 된 마법사는 일반 종교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갖게된다. 우선 모든 종교가 '선'의 측면일뿐 아니라 '어둠'의 측면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자신에게 가장 좋은 것을 취하고 결점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된다. 모든 종교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적절한 경의를 표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는 뜻이다.
기독교, 불교,이슬람교 등 모든 종교는 나름대로 '신의 원리'를 가지고 있다.
마법사는 자신의 종교에 신실해야 한다. 그러나 교회가 제시하는 제도적인 도그마에 만족하지 못하고 , 신의 작업장에 더 깊이 파고들어가려 애쓰는 것이 당연하다.
사실 우리들이 입문하는 목적이 바로 이것이다. 마법사는 우주 보편 법칙에 따라 자신만의 '보편적 이데올로기'를 세워야한다. 그것이 마법사에게 진정한 종교가 될 것이다.
종교인은 자신의 종교가 가진 약점을 무시한채, 최고의 종교라며 최선을 다해 선전한다. 결국 모든 종교가 상호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은 개인의 영적 성숙에 따라 깨닫게 되는 것이다.
마법사로서 지켜야 할 도리가 여기서 시작된다. 다른 사람의 종교가 믿음과 대립한다든가. 타인이 진리라 믿고 있는 바를 단념시키려 한다든가, 그들을 비난 또는 비판하지 말아야 한다.
밖으로 드러나지 않게, 영혼 깊숙한 곳으로부터 광신도와 무신론자에게 연민을 가지면 된다. 누구나 자신만의 믿음을 가질 수 있으며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모두가 이 원리를 충실하게 지킨다면 세상의 모든 증오와 종교적 갈등이 사라질 것이며 생각의 차이가 있어도 모든 철학과 종교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에 맞닥뜨릴 때가 있다. 물질주의와 도그마에 만족하지 못하고 영적 양식을 갈먕하며 조언과 ㄲ달음을 찾아나선 구도자를 만나게 되는 경우다. 이때 마법사는 자신의 통찰력을 동원해 구도자를 이끌어줄 의무를 지게 된다. 영적 보물을 나누는 일에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말고 그를 빛으로 인도해야 하는 것이다.
8, 신
원시시대부터 인류는 고차원의 초감각적인 대상을 숭배해왔는데, 인격화왼 것도 있고 비인격적인 대상도 있다. 그것이 곧 신이라는 개념이다.
자신이 파악하거나 이해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더 높은 어떤 힘에 종속외어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민족신, 선한 존재, 악한 존재(악마)등의 개념이 여기서 생겨났으며, 점차 여러 신과 천사, 귀신,유령 등을 섬기게 되었다.
숭배의 대상이 실제로 살아 있든 상상 속에만 있든, 특정 민족이나 종족의 집단 심리가 방영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신의 개념은 문명이 발달하면서 점차 희미해졌다.
예전에는 신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불가사의한 일도 이제는 현대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아무튼 인류 역사를 읽어보며 신에 대한 다양한 믿음을 상세하게 설명하려 해도 책 몇 권 분량은 될 것이다.
이제 마법의 관점에서 신의 개념을 생각해 보자. 보통 사람에게 신은 불확실성으로부터 벗어나 방황하지 않도록 영혼을 지탱해주거나, 영적인 문제를 언급할 때 쓰이는 중심 개념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신은 이해할 수도 인지할 수도 상상할 수도 없는 존재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러나 마법사에게는 문제가 다르다. 마법사는 신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며 , 자신의 신성을 존중하고 또 높이 평가한다. 자신이 신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며 따라서 신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마법사는 신성을 지닌 존재, 즉 신인 (神人)이 되는 것을 최고의 이상과 의무이자 가장 거룩한 목표로 삼는다. 나중에 이 고귀한 목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다. 신과 하나가 되는 '합일'은 신의 개념을 발전시킴으로써 이루어진다.
일단 가장 낮은 단계에서 시작해 우주의 영Universal/universal 과 합일하는 가장 높은 단계에까지 이르게 되는 것이다. 그 다음에 개체성을 포기하거나 유지하는 문제는 각자의 재량에 달려 있다.이처럼 위대한 경지에 이른 존재는 대부분 신성한 임무를 띠고 다시 세상에 오게 된다.
신성과 합일하기 위해 상승하는 마법사는 곧 '신비가(神秘家)이다. 개체성을 스스로 포기하면 그는 소멸된다. 이것을 '비의적인 죽음'이라고 한다.
출처 : 헤르메스학 입문 저자 : 프란츠 바르돈
자료출처 : http://damiann.egloos.com/3573516 작성자 : 다미앙 님
2, 인간에 대해
1,육체
우주는 대우주 인간은 소우주
헤르메스학의 관점에서 건강은 4원소의 기본 속성이 완벽하게 균형을 이룬 상태다.
육체에서의 원소 의미
불 : 활동성, 확장, 머리, 갈증
물 : 몸을 구성, 액체, 분해, 배腹, 추위
공기 : 물의 자기적 흐름, 불의 전기적 흐름의 균형, 가슴, 배고픔
흙 : 활기, 강화, 형성, 보존, 노화, 뼈, 살, 성생활
"위에서와 같이 아래에서도 그러하다"
이말이 서양의 비의적 가르침의 핵심이다.
2, 오컬트 인체 해부학
전기적흐름은 안에서 밖으로, 자기적 흐름은 밖에서 안으로 흐른다.
반대로 작동하는 기관도 있다. 전기적흐름은 밖에서 안으로 , 자기적 흐름은 안에서 밖으로 향한다.
머리 : 앞부분은 전기적, 뒷부분은 자기적, 오른편은 자기적, 왼편은 전기적, 중앙은 전기적
눈 : 앞쪽과 뒷부분은 중성, 오른편과 왼편은 전기적, 눈 안쪽은 자기적
귀 : 앞쪽과 뒤는 중성, 오른편은 자기적, 왼편은 전기적, 안쪽은 중성
입과 혀 : 앞과 뒤는 중성, 오른편과 왼편 모두 중성, 안쪽은 자기적
목 : 앞부분과 뒷부분은 자기적 흐름, 오른편은 자기적, 왼편은 전기적, 안쪽은 전기적
가슴 : 앞쪽은 전자기적, 뒷부분은 전기적, 오른편과 안쪽은 중성, 왼편은 전기적
배 : 앞쪽은 전기적, 뒤와 오른편은 자기적, 왼편은 전기적, 안쪽은 자기적
손 : 앞과 뒤는 중성, 오른편은 자기적, 왼편은 전기적, 안쪽은 중성
오른손의 손가락 ; 앞과 뒤는 중성, 오른편과 왼편 모두 전기적, 안쪽은 중성
왼손의 손가락 : 앞과 뒤는 중성, 오른편과 왼편 모두 전기적, 안쪽은 중성
발 : 앞과 뒤는 중성, 오른편은 자기적, 왼편은 전기적, 안쪽은 중성
남성 생식기 : 앞쪽은 전기적, 뒤쪽은 중성, 오른편과 왼편은 중성, 안쪽은 자기적
여성색식기 : 앞쪽은 자기적, 뒤쪽과 오른편과 왼편은 중성, 안쪽은 전기적
꼬리뼈와 항문 : 앞과 뒷부분은 중성, 오른편과 왼편은 중성, 안쪽은 자기적
3, 아스트랄체
아스트랄체는 에테르의 미세한 진동, 아카사의 원리에서 태어난다.
원소의 미세한 진동과 전기적, 자기적 흐름의 양극성을 통해 혼이 생겨나는 것이다.
아스트랄 매트릭스 : 원소의 전자기적 흐름으로 육체와 혼사이의 연결체
아스트랄체에서의 원소의미
불 : 형성작용
물 : 생명력
공기 : 균형
흙 : 성장, 유지
아스트랄체가 육체의 오감을 활용하여 지각하고 작용하는 것은 '영' 때문이다. 안그러면 구성요소로 분해된다.
영은 혼을 통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불멸의 영이 지닌 모든 특성은 아스트랄체 내에서 활동한다. 혼이야말로 영의 모든 속성이 좔동하는 자리인 셈이다.영의 발전 수준과 성숙도에 따라 영의 전기적, 자기적 흐름의 진동이 달라진다. 종류가 다른 진동이 혼을 통해 네가지 기질로 드러나게 되는데, 두드러지는 원소의 종류에 따라
담즙질은 불, 다혈질은 공기, 우울질은 물, 점액질은 흙에서 비롯된다.
● 담즙질은 양의 형태로 다음과 같은 장점을 드러낸다. 즉 활동성, 열정, 열의,결단력,용기, 창조적 에너지 ,부지런함 등. 음의 형태로는 다름과 같은 단점을 드러낸다. 폭음,폭식, 질투,격정,성급함, 무절제, 파괴적 경향 등.
●다혈질은 양의 형태로 다음과 같은 장점을 드러낸다. 통찰력, 근면함,명량,재치, 친절한 마음, 명료함, 태평함, 쾌활함,민첩함, 낙천적 성격,열정 , 독림심,친밀함,믿음직함 등 부정적 형태로는 자주 모욕감이나 치욕을 느끼고 수다벽이 있으며, 인내력 결핍, 장난기가 많고 교활함, 말이 장황하고 정직하지 못하며변덕이 심하다.
●우울질은 다음과 같은 장점을 드러낸다. 고결하고 겸손하며 동정심이 만혹 헌시적이다. 진지함, 온순함, 열정, 충정심, 이해심 등. 심사숙고 하며 조용하며 남을 잘 믿고 쉽게 둉서하며 부드러운 성격이다. 음의 형태로는 다음과 같은 단점을 드러낸다. 냉담, 의기소침,무관심, 수줍음,게으름 등.
●점액질은 양의 형태로 다음과 같은 장점을 드러낸다. 고결함, 덕망, 인내심,신중함,결단력, 견실함,진지함,꼼꼼함, 철저함, 집중력,절제심, 정확함 등.말이 적고 객관적이며 실수를 저지르지 않고 믿음직하며 신중하다. 한편 저항적이며 자기 과신의 경향을 보인다. 부정적 측면으로는 무미견조하고 비도덕적이며 염세적이다. 답답할만큼 둔하며 느리고 게으르기도 핟. 신뢰할 만하지 못하며 말이 없다.
4, 아스트랄계
근원과 규칙, 생명을 갖는 모든것의 기초
과거, 현재, 미래의 기초
아카샤는 에테르이다.
에테르는 서로 다른 물질들 사이에서 전기적, 자기적 진동을 전달하는 물질이다. 그래서 진동이고 이 진동이 빛, 소리, 색, 리듬과 생명의 탄생이다.
그래서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반영물이 아스트랄계에서 볼 수 있다.
아스트랄계는 사후세계이고 죽은 망자가 있고 그들은 영적 수준에 따라 아스트랄체의 조밀도에 상응하는 지역에 산다.
엘리멘터리, 라르바가 있고 불원소는 살라만드라, 공기원소는 실무스, 물원소는 닉스, 운디나, 흙원소는 그노무스
5, 영
불멸하고 신의 형상이다.
지고의 근본원리인(아카샤) 제1원리에서 생겨났다.
영에서의 원소 의미
불 : 의지
공기 : 지성
물 : 생명력, 감정
흙 : 세 원소 통합체
영과 상응하는 원소특성
불원리 : 에너지와 능력, 격정
물원리 : 의식과 직관
공기원리 : 기억, 판단력, 식별력
흙원리 : 이기주의, 자기보호 본능
6, 멘탈계
멘탈차원은 생각의 영역으로, 그 근원은 관념의 세계인 영의 아카샤다. 모든 생각은 그 특성에 따라 규정적 형태의 기초 관념이 선행한다. 모든 생각은 에테르 원리나 멘탈 매트릭스를 통해, 사고 형식이나 영상의 형태로 자의식에 도달하게 된다. 자신이 생각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근원은 따로 있다는 이야기이다.
즉 모든 생각의 근원은 지고의 영역인 아카샤 또는 멘탈게다.
인간의 영혼은 일종의수신기로, 자신이 처한 위치와 상황에 맞게 관념의 세계로부터 생각을 수신한다.
이세계는 그야말로 " 모든 것" 이다. 따라서 새로운 아니디어, 새로운 발명이라고 이름붙인 모든것, 간단히 말해서 인간이 스스로 창조했다고 믿는 모든 것은 이 관념의 세계로부터 온 것이다. 관념의 세계로부터 새로운 생각을 수신하는 것은 영혼의 자세와 성숙도에 달려있다.
생각은 완전무결하게 순수한 원소로 되어 있다. 특히 추상적 사고 일때는 더 그러하다. 관념의 세계로부터 받아들인 여러가지 생각이 혼합된 경우에는 각 원소의 형태와 발산에 서로 영향을 끼친다. 오직 추상적 사고만이 순수한 원소로 이루어지며 순수한 극성을 발산한다.
원인적 세계에서 직접 내려오기 떄문이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순수하게 전기적인 것, 순수하게 자기적인 것, 차별성이 없는 중립적 사고 등이 존재에 영향력을 행사하다는 것이다. 멘탈차원에 있는 모든 생각은 그 관념에 따라 자신만의 모양과 색깔, 진동을 가지고 있다.
엘리멘탈 : 인간이 의식적이거나 무의식적으로 또 반복적으로 강력하게 생각함에 따라 생기는 존재이다.
7, 종교
이제 막 입문을 하게 된 마법사는 일반 종교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갖게된다. 우선 모든 종교가 '선'의 측면일뿐 아니라 '어둠'의 측면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자신에게 가장 좋은 것을 취하고 결점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된다. 모든 종교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적절한 경의를 표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는 뜻이다.
기독교, 불교,이슬람교 등 모든 종교는 나름대로 '신의 원리'를 가지고 있다.
마법사는 자신의 종교에 신실해야 한다. 그러나 교회가 제시하는 제도적인 도그마에 만족하지 못하고 , 신의 작업장에 더 깊이 파고들어가려 애쓰는 것이 당연하다.
사실 우리들이 입문하는 목적이 바로 이것이다. 마법사는 우주 보편 법칙에 따라 자신만의 '보편적 이데올로기'를 세워야한다. 그것이 마법사에게 진정한 종교가 될 것이다.
종교인은 자신의 종교가 가진 약점을 무시한채, 최고의 종교라며 최선을 다해 선전한다. 결국 모든 종교가 상호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은 개인의 영적 성숙에 따라 깨닫게 되는 것이다.
마법사로서 지켜야 할 도리가 여기서 시작된다. 다른 사람의 종교가 믿음과 대립한다든가. 타인이 진리라 믿고 있는 바를 단념시키려 한다든가, 그들을 비난 또는 비판하지 말아야 한다.
밖으로 드러나지 않게, 영혼 깊숙한 곳으로부터 광신도와 무신론자에게 연민을 가지면 된다. 누구나 자신만의 믿음을 가질 수 있으며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모두가 이 원리를 충실하게 지킨다면 세상의 모든 증오와 종교적 갈등이 사라질 것이며 생각의 차이가 있어도 모든 철학과 종교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에 맞닥뜨릴 때가 있다. 물질주의와 도그마에 만족하지 못하고 영적 양식을 갈먕하며 조언과 ㄲ달음을 찾아나선 구도자를 만나게 되는 경우다. 이때 마법사는 자신의 통찰력을 동원해 구도자를 이끌어줄 의무를 지게 된다. 영적 보물을 나누는 일에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말고 그를 빛으로 인도해야 하는 것이다.
8, 신
원시시대부터 인류는 고차원의 초감각적인 대상을 숭배해왔는데, 인격화왼 것도 있고 비인격적인 대상도 있다. 그것이 곧 신이라는 개념이다.
자신이 파악하거나 이해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더 높은 어떤 힘에 종속외어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민족신, 선한 존재, 악한 존재(악마)등의 개념이 여기서 생겨났으며, 점차 여러 신과 천사, 귀신,유령 등을 섬기게 되었다.
숭배의 대상이 실제로 살아 있든 상상 속에만 있든, 특정 민족이나 종족의 집단 심리가 방영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신의 개념은 문명이 발달하면서 점차 희미해졌다.
예전에는 신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불가사의한 일도 이제는 현대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아무튼 인류 역사를 읽어보며 신에 대한 다양한 믿음을 상세하게 설명하려 해도 책 몇 권 분량은 될 것이다.
이제 마법의 관점에서 신의 개념을 생각해 보자. 보통 사람에게 신은 불확실성으로부터 벗어나 방황하지 않도록 영혼을 지탱해주거나, 영적인 문제를 언급할 때 쓰이는 중심 개념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신은 이해할 수도 인지할 수도 상상할 수도 없는 존재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러나 마법사에게는 문제가 다르다. 마법사는 신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며 , 자신의 신성을 존중하고 또 높이 평가한다. 자신이 신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며 따라서 신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마법사는 신성을 지닌 존재, 즉 신인 (神人)이 되는 것을 최고의 이상과 의무이자 가장 거룩한 목표로 삼는다. 나중에 이 고귀한 목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다. 신과 하나가 되는 '합일'은 신의 개념을 발전시킴으로써 이루어진다.
일단 가장 낮은 단계에서 시작해 우주의 영Universal/universal 과 합일하는 가장 높은 단계에까지 이르게 되는 것이다. 그 다음에 개체성을 포기하거나 유지하는 문제는 각자의 재량에 달려 있다.이처럼 위대한 경지에 이른 존재는 대부분 신성한 임무를 띠고 다시 세상에 오게 된다.
신성과 합일하기 위해 상승하는 마법사는 곧 '신비가(神秘家)이다. 개체성을 스스로 포기하면 그는 소멸된다. 이것을 '비의적인 죽음'이라고 한다.
출처 : 헤르메스학 입문 저자 : 프란츠 바르돈
자료출처 : http://damiann.egloos.com/3573516 작성자 : 다미앙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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