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은
http://blog.daum.net/what-is-true/4987794에서 인용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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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과 사이비가 쓰는 기법들, 채널링과의 비교
(http://blog.naver.com/psk77077/80009029550에서 발췌, 편집)
진리를 탐구하는 것! 道를 추구하는 행위가 성스러운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한편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강조하여 말씀하시는 분들이 없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저 또한 매우심한 진리에 대한 갈증으로 남들과 다른 현실생활, 사회생활을 해오며 강등하고 때론 힘든 고난의 행군을 해오고 있습니다. 때론 사이비 종교에 빠져보기도 하고, 한쪽으로 너무 깊이 골몰하여 남들 보기에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할 적도 많았습니다.
대부분의 영성인들이 겪는 ‘부조화’ 현상일 겁니다.
보통 종교생활도 매한가지로 한번빠진 사이비와 이단의 폐혜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합니다. 경제적 피폐화는 두 번째고 한 사람의 영적 사망에 이를수도 있습니다.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영성을 추구하는 것. 특히 채널링메세지를 맹신하는 것 자체가 사이비종교에 빠지는 것과 다를 것이 없는 피혜를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이단과 사이비채널링의 공통점은 영혼의 노예화이며,
차이점은 사이비 교주는 보이는 인간이고 사이비 채널링 또는 사이비 뉴에이지 계열의 교주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
냉정히, 이성적으로 판단해 봅시다.
뉴에이지 내부에 사이비는 없습니까?
무비판적으로 채널링 메시지를 수용해서는 않됩니다. 피해본 선배들은 더 이상 침묵해선 곤란합니다. 자신이 잘못 걸었던 그 길을 후배가 또다시 되풀이해서 걷게 할 수는 없습니다.
20대부터 함께한 도반들이 많았습니다 만, 지금 거의 대부분이 잘못된 과거를 후회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가고 있는 이 길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며 점검하자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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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역설적으로 왜 이단,사이비 종교에 빠지게 되며,무섭고 치명적인 유혹에 대항하는 방법을 기술한 것입니다. 심리학 박사 Jim Roche,로버트 제이리프톤님의 글을 참고하였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이단 혹은 사이비 종교에 빠져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처음 부터 작정을 하고 거기에 들어가는 걸까요? 지금 부터 그들이 사용하는 천재적 기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1.악랄한 거짓말
가장 악랄한 수법의 거짓말은 고도의 기술성을 동반하는 세뇌와 같은 것으로 이 거짓말은 처음부터 끝까지 진실만을 말함에도 불구하고 앞뒤를 잘 짜맞춰서 머리를 굴리고 또 굴려야 비로소 진실인지 거짓인지가 파악되는...부분적 진실만을 짜맞춤으로써 전체적 거짓말을 유도하는 수법이다.
즉, 진실 만을 쭉 애기하면서도 곳곳에 거짓된 정보와 지식을 숨김으로 인해 아무리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도 동의하고 공감하게 만드는 기법이다 일단,9가지 사실을 믿게 되면 나머지 하나의 거짓말을 의심없이 받아드리게 된다 그 한가지가 치명적 거짓말일 경우(생명과 관련된) 무서운일이 생길 수 있다
진실만을 말하는 거짓말은 상대방이 어지간히 눈치가 빠르지 않고서야 그 거짓의 함정에서 벗어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2. 사랑 폭격
같은 신도끼리의 강력한 유대감과 사랑을 표현 함으로써 냉대 받고 소외 받는 현대인의 아픔을 치유해 준다. 마음속에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더욱 의지하게 된다.
-수험생,재수생,객지에서의 생활,실연,경제적 어려움,사별,이혼등 힘든 생활에 위로와 할력을 준다.
이로 인해 점점 깊이 빠져들게 되고 분명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행복을 느끼며 자신이 이 단체에 들어온것을 다행스런 일이라고 생각한다 주변 성도와 목회자,교주에게 강력한 신뢰감과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일단 신뢰감을 갖게 되면 50%는 성공이라고 봐도 좋다.
3.고립화 기법
같은 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자들과의 관계를 차단한다.
친구,연인 심지어 가족 까지도 같은 신앙을 갖고 있지 않으면 서로의 교류를 문제시 한다.
이로 인해 차츰 물리적 현실감을 잊게 되고 자신의 여러 문제를 더욱 종교 집단에 의지하게 된다.
4.비난 기법
기성 종교와 전통적 가치에 큰 문제가 있다고 가르친다.
여기에서 진실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어느 종교나 치부가 있고 숨기고 싶은 과거가 있는 법!
이 부분을 집중 공격하고 음모론을 제시한다(특히 은페한 부분을 이야기 하면 효과가 더욱 크다)
지금까지의 자신의 생각에 큰 잘못이 있었다고 인정하는 순간 마음의 혼란과 함께 진실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이 때 교리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진실된 종교는 한 가지 밖에 없다고 얘기해 준다.
5.고백 기법
초신자가 올 경우 초신자의 집을 순방하여 사적인 얘기를 끄집어 낸다. 자신이 주목 받는다고 생각에 자극받아 이야기를 시작하면 뛰어난 화술과 경건한 마음으로 그 사람의 고민과아픔에 대해 경청한다.
대부분 마음의 짐을 떨치고자 숨김 없는 이야기를 하게 된다.
고백이란 극상황을 연출하는 것으로 완고한 사람도 이런 일을 계기로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돌아오는 본 예배,혹은 집회에서 초신자를 염두해둔 설교를 한다. 물론, 이름은 밝히지 않으나 초신자는 바로 자신에 관한 얘기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설교의 구절구절이 마음에 찔려 수치심과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이 지경에 이르면 하나님의 말씀 안에 순종하며 살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마음에 일어나기 시작한 이 불길을 이제 더 번지게하는 일 만이 남았다.
6.언어 조작
공개토론을 정기적으로 열어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는다. 이 때 고참격인 신도가 반대의견이 나올 경우 그 뜻을 곡해하거나 말을 못하게 막는 등 `저 사람은 아직 진리를 모른다`라는 인식을 심어준다.
점차 반대의견은 설 자리가 없어지고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똑같은 말,똑같은 의견 만 내놓게된다. 점차 반복 될수록 사람들은 길들여지고 교리에 반대하는것에 대해 두려움과 거부감을 갖게 된다. 이 때 중요한것은 이 흐름을 교묘하게 이끌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상검열의 기능도 함께 할 수 있으며 신도들은 민주적 토론을 나눴다는 착각을 갖게 되는 효과도 있다.
7.실존의 마약
자신이 믿는 종파가 엘리트 집단이고 선택받은 특별한 집단이라고 얘기해 준다 세계에서 유일한 참종교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반대급부로 타종교인,일반인은 진리를 모르는 가치 없는 종교를 믿는 자들로 폄하한다. 여기까지 오면 인생의 목적과 가치관이 바뀌게 된다.
8.종말론
사이비 종교의 공식중 절대 빠지지않는 이론 세계는 멸망하고 생태계 파멸등 어두운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며 심리적 공포와 허탈감을 갖게 한다.
해결책으로 종교를 제시한다 초신자에게 잘 먹히는 방법이며 이미 믿고 있는 신도들에게는 전재산을 헌납하게 만들수 있다.
(전재산을 헌납할 경우 사회로 돌아갈 수 없고 이론 인해 더 강한 믿음을 갖게 된다)
9.심리적 협박
탈종할 경우 가난,질병,불행이 이어진다는 생각을 심어준다. 탈종한 사람들 중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예를 들어 믿게 만든다. 일단 그런 믿음을 갖게 되면 벗어난다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10.최면과 세뇌(하이라이트)
복잡할거 같지만 의외로 이건 쉽다.
집회 혹은 찬양을 할 때 신도들 모르게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 최면-일단 집단 최면은 몇 사람이 강한 믿음을 갖고 열성적인 종교 예식을 할 경우 특유의 분위기에 빠져들어 자신도 그런 행동과 체험을 하게 된다.
반복되는 단조로운 음악, 낮게 깔리는 목소리,강한 신뢰감,주위의 분위기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암시를 받기 쉬운 상태가 된다. 최면이란 생리학적으로 대뇌는 현재의식을 관장하는 신피질의 일부분을 남기고 휴식한 상태이며 그것으로 인해 잠재의식으로 형성된 구피질과의 연락통로가 열려진 상태이다.
약간 몽롱한 상태라고 봐도 좋고 의식이 있으나 멍한 상태이다 몸과 마음이 매우 편하다.
이 때 받는 암시는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지며 이로 인해 어떤 강한 신념을 갖는 동기가 된다. 인간심리에 관한한 해박한 지식이 있다면 더욱 다양하게 구사 할 수 있다.
최면과 세뇌는 기성 종교에서도 비의도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세뇌-세뇌의 3대 원칙 - 반복, 지속, 속도
티비의 광고도 세뇌의 일종으로 계속되는 반복이 뇌에 잔상으로 남아 선택관 판별의 기준에 영향을 준다. 종교 집회에 지나치게 자주 나오라고 하는것도 반복과 각인을 위해서이다
실질적 테크닉
1.일단 마음의 문을 열게 하고
2.낯선 환경으로 유인-심리적으로 의존하게 만듬
3.자신의 신념에 의문을 갖게 만든다-적절하게 사용할 경우 큰 관심을 보인다
4.신념의 오류를 지적한다-이 때 더 나은 가치관과 주입시키고 십어하는 신념을 은연중에 밝혀 공감을 얻는다.
5.마음으로 부터 깊은 신뢰와 호감과 부러움을 갖게 만든다
6.외부 세계와 일정 시간 격리 시킨다-다양한 정보와 객관적 판단을 막는다.
엉뚱해 보일지 모르나 인간의 심리에 해박한 사람이 적절한 단어 사용과 바른 몸가짐으로 사용했을 경우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며 위 방법은 실제로 ‘영생교’에서 썼던 방법입니다.
인간은 나약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거짓 종교에 빠질 수 있고 광신도로 탄생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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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에이지의 함정 >>>>>
*악의 화신이 대천사, 善의화신/神으로 둔갑 : 대부분 거론되는 대천사 미카엘, 사난다 등의 구세주를 자칭하며 나타남
*영혼이 빠진 ‘수동형 인간’으로 개조. 주인을 노예화 함.
1.악랄한 거짓말
부분적 진실만을 짜맞춤으로써 전체적 거짓말을 유도하는 수법 : 뉴에이지 계열에서는 좀 더 고차원적 방법을 동원한다. 바깥세계, 우주의 상당한 지식체계를 동원하여 지적 자극을 통한 ‘신도’를 모집한다. 신지학 등에서 보듯 방대한 양, 체계적 지식체계가 ‘전도’의 툴로 대체된다. 대부분의 사실적 정보를 기반으로 의도된 거짓을 섞는 수법을 사용한다.
2. 사랑 폭격
인류구원, 빛의 네트웤, 상승 등을 거론하며 ‘사랑’을 강조한다. 현실생활에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가난하며 집단적 소외를 많이 느끼는 영성인들을 영적으로 우수한 사람, 뛰어난 사람, 선택받은 사명자 등의 감언이설로 스스로의 에고에게 달콤한 유혹을 던진다.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행복을 느끼며 자신이 이 단체를 알게 된 것에 감사하며 점점 더 행복해 하고 깊이 빠진다. 영성인 모임은 서로를 묶는 더 단단한 최면을 걸어준다.
3.고립화 기법
같은 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자들과의 관계를 차단한다.
차츰 물리적 현실감을 잊게 되고 자신의 여러 문제를 더욱 새로운 메시지를 갈구한다.
4.비난 기법
기성 종교와 전통적 가치에 큰 문제가 있다고 가르친다.
5.고백 기법 : 뉴에이지의 경우 인터넷 게시판이 이 기능을 담당.
6.언어 조작
공개토론을 정기적으로 열어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는다. 점차 반대의견은 설 자리가 없어지고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똑같은 말,똑같은 의견 만 내놓게된다.--> 대표적인 경우는 장휘용/김인자 측의 가프
7.실존의 마약
자신이 믿는 종파가 엘리트 집단이고 선택받은 특별한 집단이라고 얘기해 준다. 세계에서 유일한 참 종교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 뉴에이지 또한 다르지 않다.
8.종말론
사이비 종교의 공식중 절대 빠지지 않는 이론 세계는 멸망하고 생태계 파멸 등 어두운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며 심리적 공포와 허탈감을 갖게 한다. --> 뉴에이지 계열에서도 가장 중요한 이슈이기도 하다.
9.심리적 협박
10.최면과 세뇌
--> 뉴에이지계열은 이 부분에 있어서는 좀 자유롭다. 매일, 매주 단체에 집단적으로 가두고 ‘의식화’프로그램을 돌리는 것과는 차이가 있으므로...
이상에서 간단히 비교해 보았지만 뉴에이지도 얼마든지 ‘사이비화’ 될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 이미 상당한 사이비화가 진행되어져 있고, 상당한 골수신자들도 존재합니다. 그간 이 게시판에서도 논란이 되어온 ‘네사라’, ‘첫 접촉’, ‘예수재림’, ‘다가올 환란’ 등이 그것입니다.
이제라도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매우 불량한 메시지를 전파한 외계세력들이 어떤 존재들이며 그들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해볼 때가 되었습니다.
저도 많은 세월동안 이 경계, 저 경계를 넘나들며 귀중한 세월을 소진하기도 하였고, 상기에서 살펴본 사이비의식화를 본의 아니게 따라했던 경험도 있는지라 자성하고 회계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은 경험해 본 내용들이라 생각합니다.
자나가 본 분들은 귀중한 경험이었을 것입니다. 이제 처음으로 발길을 내딛는 분들은 늘 마음에 새겨두어 헛된 길로 접어들지 않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이미 한복판에 들어가 한시적으로 행복감에 젖어계신 분들은 내면에서 아우성 치는 작은 소리에 귀기우려 한시라도 비판의식을 놓지 말고 진리의 여정을 올바로 하시기 당부드립니다.
이 지구는 마치 국화꽃과도 같이 지구를 중심으로 무수란 세상이 꽃잎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각 천상계는 자신들의 영역을 확장하고자 지금도 꾸준히 ‘전도’활동을 계속하고 호시탐탐 사람들을 포섭하고 있습니다. 그 모든 천상세계는 물론 창조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낸 세계들입니다. 늘 강조하는 말씀이지만 진정한 이 우주의 ‘一神’을 만나러 가는 길은 우리 내부의 안쪽세계로의 여행밖에는 없습니다. 참된길로 이끌어 줄 가이드는 그 아무도 없습니다. 오로지 자신만을 의지하여 자신 스스로 개척해 가야하는 위험 천만한 길입니다. 그 험로 주변엔 수많은 마구니들이 때로는 대천사로, 때로는 여러분들이 믿는 신의 모습으로 현혹하고 능력을 과시하며 갈 길을 방해합니다. 누구나 자로 잰듯 똑바른 길을 가진 못합니다. 얼마나 곧바로 다시 제 길로 돌아 오느냐가 관건입니다. 외부세계의 많은 정보로부터 그 길의 지도와 세부약도를 참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빛이냐, 어둠이냐에 대한 논란이 많습니다.
전, 진리를 많이 체득할 수록, 신이 ‘나’를 통해 현현할수록, 그 증거는 사람을 통해 그 빛이 향기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통해 향기로 나타나는 그 빛의 대표적인 것은 ‘인격’입니다. 신이 인간으로 완성되었을 때, 신인합일, 천지인 합일을 이룬 대광명인은 인격을 완성한 사람입니다. 여기엔 진리도, 사랑도, 만선만덕도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 여기, 나를 中心으로 神이 출현한다면 그는 ‘인격적으로 완성’을 이룬 ‘사람’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그것이 사람을 통해 신이 뿌려대는 ‘빛’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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