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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십자회 운동의 신비적 형제애는 부득이하게 많은 부분들이 비밀로 행해졌습니다 이것의 뿌리는 고대 이집트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파라오 투트모세 3세는 오늘날까지 지속되는 원칙에 의해 입문자들의 첫 번째 비밀 학교를 세웠지요 현대 연구가들은 장미십자회 운동이 1607-1616년 독일 신교도들로부터 비롯 되었다고 추측합니다 그 당시 유럽에서는 익명의 성명서 3개가 출판 되었습니다 그 3개의 문서는 『형제애에 대하여』 『형제단의 고백서』 『크리스찬 로젠크로이츠의 화학의 결혼』입니다 장미십자회는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모든 존재의 근원은 신임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믿었습니다 채식은 개인의 진보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었고 과학적 신비적 윤리적으로도 타당한 것입니다 장미십자회는 지성에서부터 신비 의식 혹은 깨달음에 이르기 까지 깨우침을 밝히기 위해 고대의 지식을 함께 나누는 듯 보여집니다 오늘은 장미십자회 비경의 현명한 가르침들을 함께 하겠습니다 사려 깊은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 수요일 『장미십자회 비경: 의식의 수준』 2부도 시청해 주세요 주목할 뉴스에 이어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가 방송되니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평화와 자애로움 속에 우리 행성이 천국의 축복에 감싸이길 밝은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친절하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 수요일 『장미십자회 비경: 의식의 수준』 3부도 시청해 주세요 주목할 뉴스에 이어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가 방송되니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우리 행성의 모든 존재들로부터 많은 축복을 받길 빕니다 친절한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친절하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 『장미십자회 비경: 의식의 수준』 4부도 시청해 주세요 주목할 뉴스에 이어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가 방송되니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우리 행성이 무조건적인 우주의 사랑과 축복에 감기길 기원합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를 다정하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에 이어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가 방송되니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기쁨과 자애로움이 삶에 가득하길 빕니다 장미십자회 비경 의식의 수준들 장미십자회의 비경에서 우리는 다음의 6번째 금언을 발견합니다 6번째 금언 6. 생명은 영혼의 정수인 것처럼 의식은 생명의 정수이다 영혼은 하나다 그러나 다양한 생명의 형태로 나타난다 생명은 하나다 그러나 다양한 의식의 형태로 나타난다 나타난 의식의 형태는 엄청나게 많은 반면에 현자는 7개 수준으로 나타나는 의식을 알고 있다 이런 의식의 수준은 현자에게 이렇게 알려져 있다 (1)원소의 수준 (2)광물의 수준 (3)식물의 수준 (4)동물의 수준 (5)인간의 수준 (6)반신의 수준 (7)신의 수준 이 6번째 창조의 금언에서 장미십자회는 7개 수준에 나타나는 생명- 의식의 개념에 주목하도록 지도를 받습니다 이 개념은 장미십자회에서 7개 원의 연결된 고리의 상징으로 나타나며 각 연결은 다른 한 편에 하나씩 관통하고 있습니다 6번째 금언은 지혜롭게 말합니다: 생명은 영혼의 정수다 영혼이 무엇이거나 다른 무엇이 아니라 할지라도 영혼은 영혼이 되기 위해서 생명의 속성을 소유해야 한다는 것은 부정될 수 없다 더욱이 금언은 말합니다 『의식은 생명의 정수다』 그것은 또 자명하다 생명이 무엇이든 다른 무엇이 아니든 생명은 생명의 속성을 소유해야 한다는 것은 부정될 수 없다 현대 작가는 이렇게 잘 말하였다 『마음은 생명의 생존상태이다』 물론 마음은 무이지만 의식상태를 나타내는 데 쓰이는 용어이다 심지어 평균인은 살아있는 것들의 다양한 형태 사이에서 자신의 특징으로 생명 속에서 의식의 필수적 존재라는 사실에 잠재적으로 증거가 된다 살아있는 것 속에서 의식의 표현이 더 높을수록 그가 그것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생명』의 수준이 더 높다 의식의 표시가 결여되면 그는 『생명 없음』을 선언하는 것이다 동시에 광물의 형태가운데 의식활동의 증거는 『광물이 살아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인도한다 의식은 그 본질 속에서 『외부의 자극에서 인상을 받는 특징과 거기에 반응하는 힘』으로 나타난다 그 학생은 동시에 살아있는 물체의 근본적 시험수단으로 이 속성을 인식할 것이다 장미십자회가『모든 건 살아있다』란 가르침을 근본적인 교의로 가진 것처럼 『모두 의식이 있다』를 똑같이 근본적인 가르침으로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반편 지식은 함정에 빠지기 쉽고 장미십자회의 신념에 상당히 이질적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장미십자회의 가르침 (그리고 가장 진보한 현대 심리학 속에서도) 『의식』이란 용어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의식이라는 그런 점에 제한되지 않고 우리 모든 생명의 『의식』보다 더 높든지 더 낮든지 오히려 『인식』의 모든 형태에 제한된다 『의식』이란 용어는 적절히 정의하기가 가장 힘든 것이고 이건 꽤 자연스럽게 의식은 그 자신의 경험이라는 말로만 정의되고 서술될 수 있다 의식을 경험하지 않은 자에게 그것을 나타내도록 표시하는 데 쓰이는 그것에 유사한 다른 용어는 없다 그 일반적인 개념을 가장 잘 표현한 말은 아마 『인식』이라는 용어일 것이다 장미십자회 가르침은 의식은 7개의 수준에서 나타나고 그 수준의 각각은 다른 한 편에 하나씩 섞여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각 수준은 7개의 하위수준으로 구성되어 있고 7개의 부차적 수준의 각 하위수준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그 증가가 7배가 만들어질 때까지 의식의 7수준 각각은 가르침의 다음의 개요에서 명명되고 각 수준의 주요한 특징은 주어진다 원소의 수준 이 의식 수준에선 모든 물질이 구성되는 미묘한 원소 사이에 동작과 반응이 현현되어 있다 여기에서는 원자,전자,이온 미립자와 과학계에 알려지지 않은 더 미묘한 물질의 입자 사이에 움직임이 일어난다 그리고 더 거슬러 올라가 말하자면, 이 수준에서는 물질의 단계가 나중에 원자 보다 더 미묘한 만큼 전자 보다 훨씬 더 미묘하고 세밀하게 움직인다고 말할 수 있다 비술의 가르침이 그것들에 대해 전반적으로 언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체의 형태에 대해 거의 말할 수 없다 헤켈과 다른 현대의 과학자들이 전에 언급한 바를 보면 진보한 현대 과학은 물질의 원자 안에 의식 같은 게 존재함을 인정하고 있으며 그것들의 움직임을 서로들 사이의 지각에서 발생하는 『좋음과 싫음』 『사랑과 미움』 그리고 그 반응에 속하는 걸로 생각했다 이 말은 원자는 초보적인 형태와 모양, 정도 안에서 감정과 의지를 소유하고 형상화 한다는 것이다 원자의 일부분에서 이들 의식의 출현으로부터 결과가 나타나지만 비술가들이나 과학자들 사이에서 그런 사실들은 주의를 끌지 못했다 이에 대해 잠시 고려해 보자 과학은 모든 행태의 빛이나 열 전기,자기력 등으로 나타나는 물질적 에너지 또는 힘이 물질을 구성하는 입자들의 진동으로부터 생겨난다고 말한다 이들 진동은 물론 입자들의 움직임에서 나왔는데 이들 움직임은 입자들간의 인력 작용이나 반발 작용의 발현에 의한 것이다 더 나아가 보면, 물질의 입자들 사이의 인력과 반발 작용의 발현은 원자와 입자의 『좋아하고 싫어함』 『사랑과 미움』에서 생기며,이것들은 원소 의식의 발현에 다름아닌 것이다 따라서, 심지어 물질적 에너지와 힘의 현현은 원소 의식의 현존과 활동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이 의식의 단계에서는 많은 비술가들에게 알려진 『마술』의 형태로 많이 작용한다 비술가들은 자신의 마음과 의지로써 육체적 힘을 발휘해 물체를 움직이는 게 아니라 자신의 의식의 힘으로 물질의 원자 의식을 움직임으로써 그리 하는 것이다 이 단계의 비술에 대해 여기서 더 자세히 언급하는 것은 무리나 주술 현상에 있어서의 힘의 원천과 성질 그리고 그것의 현현의 원인에 대해선 잘 고찰 해 봄직하다 원소 의식의 수준에선 다른 모든 위대한 의식의 층과 같이 7개의 하위층이 있고 7배로 증산될 때까지 이들 7개의 각각의 하위층을 포함한다 방금 알아 본 하위층은 7개 중에서 하나에 불과하며 나머지6개도 똑같이 중요하다 언급되지 않은 이들 나머지 하위층은 현대 과학과 이에 대해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전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비술가 스승들은 이것에 대해 자세하고 세밀한 연구를 했다 2. 광물 수준 이 의식 층에서는 광물을 이루고 있는 분자들의 작용과 반작용이 나타난다 물질의 원자가 좋고 싫음으로부터 생겨나는 인력과 반작용을 나타내는 것과 똑 같이 물질의 분자도 분자와 물질의 질량 사이에 인력과 반발력을 낳게 하는 비슷한 『좋고 싫음』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한 조각의 철을 이루는 분자나 입자는 어떤 물리적 힘에 의해 서로 붙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응집력이라는 인력으로 서로 결합돼 있는 것이다 같은 방식으로 중력은 그것의 인력을 나타내는 것이다 게다가 이 광물 수준의 상위 층의 일부에는 그 입자의 의식에 깊숙이 박혀 있는 확실한 원리에 따라 광물 입자들의 결정화가 나타나는 것이다 도토리나 참나무가 사실인 것처럼 결정은 확실한 층에 만들어 지며 이들 모든 경우, 그 패턴은 조합된 입자들의 의식에서 하나의 생각일 뿐이다 우주 건설자는 우리가 개인이라고 부르는 인간의 입자를 통해 하듯이 광물의 입자의 의식을 통해 일한다 결정과 그것의 구조에 대한 연구는 일반인들의 사고에 새 세계를 열 것이며 지금까지 의심치 않고 꿈꾸지 않았던 것들을 보게 될 우주 건설자의 작업장을 그들은 엿보게 될 것이다 보통 결정체는 외부의 압력 같은 기계적 힘에 의해 이뤄진다고 여기나 과학을 신중히 공부하는 학생과 비술가는 결정체의 구조는 하나의 성장이며 식물과 동물의 성장같이 입자들 안에 축척된 물질적 아이디어의 결과라는 사실을 안다 결정체에 대해 공부하는 학생은 곧 결정체 세계의 생명과 의식의 현존을 믿게 된다 광물 의식 수준에 대한 고찰에서 우린 이 지구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둔한 광물의 형태가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광물 생명의 단계는 우리가 익숙한 것 보다 훨씬 더 미세하고 높은 것이다 비술의 가르침은 알려지지 않은 광물 형태와 현현에 대해 아주 흥미 있는 몇몇 정보를 가지고 있다 고대의 연금술사와 몇몇 진실한 현대의 연금술사는 광물 의식의 사실에서 그들 과학이 놓친 연결 고리를 찾아냈다 화학이나 물질적으로 금속을 다루는 방법으로는 불가능할 것을 금속이나 광물에 대해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주술가는 그것을 변형시킬 수 있을 것이다 여기 다시 한번 아주 중요한 주제에 대한 힌트가 주어져 있다 3. 식물의 수준 이 의식 차원은 식물을 구성하고 있는 원형질 세포의 작용과 반작용이 나타난 것이다 또한 이 차원에서 의식의 다른 모든 차원들과 동일하게 높고 낮은 하위 차원과 마지막 부분을 찾아볼 수 있다 이 차원의 아래쪽 극에서 우리는 무기질 생명의 상위 형태와 거의 구별할 수 없는 식물 생명을 발견하게 되며 사실 이전에 본 것과 같이 두 개 차원의 경계를 나누는 정해진 선을 긋는 건 거의 불가능하며 모든 차원은 서로 섞여 있으며 아래쪽 극과 위쪽 극은 그들 활동으로 평면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규조류 혹은 『살아있는 크리스탈』 을 생명과 의식이라는 두 개의 거대한 왕국 사이의 『잃어버린 연결고리』라고 최고 권위자들이 평가하고 있다고 언급하였지만 실제로 광물보다는 식물 쪽이다 규조류는 은화 식물 종류에 속하며 알골속에 속한다 그들은 규산질로 된 껍질로 둘러싸여있어 크리스탈과 같은 외형을 하고 있다 그들은 크리스탈과 같은 단편적인 조각으로 된 형태를 하고 있으며 똑바르고 평평하고 뻣뻣하며 부러지기 쉬우며 일반적으로 다양한 형태나 조합으로 결합했다가 다시 분리하는 점액 속에 자리잡고 있다 그들은 분열과 접합을 통해 증식하거나 스스로를 복제한다 1886년 이탈리아 나폴리의 반 슈롬 교수는 아시아 콜레라 세균을 이용하여 실험을 하였는데 그의 고배율 현미경을 사용하여 검사를 하였습니다 그는 그 세균의 모양이 피라미드 2개 모양을 형성하며 이는 진짜 크리스탈의 일반적인 외형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 『살아있는 크리스탈』은 성장과 움직임을 보여주었고 살아있으며 의식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 실험을 통해 그는 모든 박테리아는 살아있는 크리스탈을 생산한다고 결론을 지었으며 그는 그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한 실험을 계속하였습니다 이 박테리아 크리스탈은 동종의 알부민을 함유한 물질로 이루어져 있고 처음에는 색깔이 없고 조직도 없는데 그들의 생명에 어떤 단계가 되면 그들은 생명의 특성을 잃고 거의 완전히 『죽은』 크리스탈이 됩니다 이 살아있는 크리스탈은 생명 활동과 유사한 내재된 힘에 의해서 기하학적 모양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런 기본적인 식물의 생명을 보여주는 것을 가지면서 또한 그들은 크리스탈의 특징적인 성질인 굴절 함유물 흡수와 편광을 보여줍니다 이후의 연구에 의해 살아있는 유기물의 분비물 속에 유사한 살아있는 크리스탈의 존재가 밝혀졌습니다 이 생명은 어떤 사람도 의문을 가지지 않고 전통적인 과학자의 경우에 의식과 지능적 활동을 부정하기를 원하는 식물의 생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 과학 수준의 진보된 연구를 하는 사람들은 식물의 생명에 의식과 지능적 활동이 존재한다고 분명히 주장하는 것을 망설이지 않으며 실험실의 실험에서 얻어진 반박의 여지가 없는 사실을 사용한 논리적인 근거로 그들의 주장을 강력히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이 과학자들은 적응에 이 과학자들은 적응에 대한 영양 생식,현상과 물리적 화학적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유기체에 생명이 갖는 지능이 내재되어 있다는 것에 대한 확증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바이저 교수는 『결국 적응이야말로 지능의 존재나 생명의 형태나 물질의 구성 단위의 존재에 대한 최고의 증거입니다 적응은 또한 생리학적 적응으로 불리지만 『심리학적 적응』이 더 알맞으며 살아있는 유기체가 자연 환경의 파괴적인 힘에 대항해서 싸우는 무기의 일종입니다 모든 종류에 대해 적응은 살아있는 유기체와 자연의 법칙과의 거의 성공적인 협력으로 자연 법칙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지능의 존재여부가 결정되는 요소로서 우리의 기준으로 적응을 받아들이면서 생명의 존재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가장 완벽한 자동화 기계는 생명이 없으며 이는 환경 조건이 변화할 때 최소한 스스로 적응할 수 없기에 필요성이 제기되었을 때 단순한 지능적 행동을 통해 멸종되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식물계의 왕국에서 의식의 존재에 대한 의문을 생각하는 것에 있어 저자들은 지능이 나타나는 징후를 다음 3 종류로 분류하였습니다 영양적 혹은 영양에 관련하는 행동 신경적 혹은 신경계에 관련하는 행동 심리적 혹은 사고 과정에 관련하는 행동입니다 영양적인 징후 혹은 영양에 관련하는 행동은 식물계의 가장 낮은 형태인 경우에서 조차 명백하게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 가장 낮은 식물 세포도 자신의 조직에 가져다 온 신선한 물질로 영양소를 얻고 찌꺼기를 대신합니다 이들 활동은 종종 실제적으로는 신경조직이 아닌 아주 단순한 신경조직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영양의 모든 행동에 생명의 존재 뿐 아니라 얼마만큼의 의식활동도 나타납니다 비록 가장 낮은 형태의 식물일지라도 물질의 영양이 있고 없음을 정확히 판별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식물은 신경조직이 없는데 최소한 과학계에서 발견된 바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물은 필요에 따라 하지만 좀처럼 그 필요성의 한도를 벗어나지않는 차원에서 특유의 트로피스를 나타냅니다 한편 다른 식물은 비교적 발달된 신경 조직이나 그것에 상응하는 뭔가를 가지고 있고 신경증을 나타내거나 비교적 높은 수준의 신경 조직에 관련된 행위를 합니다 이것은 민감한 식물과 이 방향에 발달된 다른 식물들에 있어 사실입니다 몇몇 난초와 다른 몇몇 식물들은 의식의 존재와 지능 활동의 정도를 시사하는 신경증을 나타냅니다 여전히 높은 규모로 특정 식물 종에서 정신병 또는 동물의 그것과 비교해 떨어지기는 하지만 사고 과정에 관련된 행위가 발견됐습니다 이런 사실은 일반 학생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므로 식물의 생명에 대한 놀라운 현상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할까 합니다 다음에 설명할 신중히 고려된 사실들은 식물들의 의식 활동의 존재에 대해 여러분들에게 명확한 깨달음을 가져다 줄 것이며 저명한 교수 비세르가 했던 말을 인정하게 될 겁니다 그는 말하길 『인간과 동물 식물의 지성이 본질적으로 같은 종류임을 믿는 반면 그것이 정도와 형태에서 크게 다르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사람들 사이에도 지능의 정도가 다양한데,이것은 천성적으로 일부가 자신들의 요구를 다른 사람들 보다 좀 더 분명히 보고 더 나은 환경에 살기 때문입니다』 식물 심리학을 다루는 태일러 박사에 따르면 식물에게 의식과 지성이 없는 것으로 인식되어지는 한 가지 이유는 아마도 가장 발달된 종들의 구조 안에서 조차 감각이 이동하는 특수한 신경 트랙이 없기 때문이거나 더 고등한 동물의 신경절과 뇌의 경우 이들이 기록되는 곳이 없기 때문일 겁니다 허나 기억해야 할 건 동물 왕국에서 가장 하위를 차지하는 원생 동물의 하위 왕국의 어떤 동물도 신경 구조를 지니고 있지 않는 반면 그 다음 단계의 더 조직화된 많은 하위 왕국 동물들인 강장 동물은 미약한 발달 외에 어떠한 발달의 흔적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들 저단계 조직 동물일지라도 희미하고 확산되는 의식이나 심지어 그들의 구조가 바뀌어 경험으로 이득을 얻고 그리하여 본능이라 부르는 그들의 축적된 경험을 개발한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식물 뿌리 끝의 놀라운 민감성에 대해 다윈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인접한 부분의 움직임을 감독하는 힘을 가진 뿌리 끝이 하등 동물들 중 하나의 뇌와 같은 작용을 한다고 말하는 것은 조금도 과장이 아니다 몸의 정면에 위치한 뇌는 감각 기관으로부터 인상을 받아들여 일반적인 움직임을 감독한다』 코우프 박사는 말하길 『우리는 어떻게 기생에 의하거나 노력 없이 생계를 얻는 다른 방법에 의해 새롭고 숙련된 움직임이 필요하게 되고 의식 자체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계속된 수면이 잠재 의식에 의해 나중엔 무의식에 의해 따라 올 것이다 그런 것이 전 식물 왕국의 역사로 보인다』 아더는 그의 저서, 『식물의 명민과 도덕성』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자연의 생명 그 자체로부터 가장 단순한 식물이든 동물에게서조차 모든 유기체와 그 생명의 자연의 유지를 위한 노력은 그것의 가장 단순한 표현으로써 의식적 감정과 기쁨 아픔이 부여 되어야만 한다 자바에서 들었듯이 누군가가 민감한 식물들이 얽힌 곳을 지나갈 때, 그들은 어떤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다시 무생명이 될 운명인 그 생명으로 갑자기 깨어나는 것처럼 그들은 양쪽 뜰에 떨어뜨릴 것이다 식물의 좋고 싫음 보다 더 두드러진 건 없다 인간은 같은 감정을 더 확실히 거의 표현하지 못한다 식물 간에 같이 자라는 걸 선호하는 동료 의식 같은 게 있는 듯하다 일반 식물군은 인간에 의해 행해졌다면 즉시 옳고 그름으로 분류됐을 그런 행위를 연출한다 식물 왕국의 행위에서는 미덕과 악덕 같은 상대적인 개념이 없다 이런 관점에서 하등 동물과 식물 사이에 작은 차이가 있다』 식물의 삶에 있어 가장 초보적인 의식의 현현은 『중력 감각』또는 식물이 위와 아래 성장의 방향을 아는 감각입니다 싹이 트는 씨앗은 땅에 어떻게 심어졌던 간에 늘 자신의 뿌리를 아래로 향한다 이것은 단순히 중력 활동이라 볼 수 없는데 뿌리가 아래로 향하듯 줄기는 위로 향하기 때문입니다 연구결과 이 방향감각은 동물의 특별한 감각 만큼이나 사실이라고 증명되었습니다 돋아나는 씨앗을 돌려 놓는 실험에서 하루쯤 지나자 뿌리는 아래로 싹은 위로 향하는 게 다시금 관찰되었습니다 듀하멜이라는 프랑스 식물학자는 실린더 안에 젖은 흙을 넣고 콩을 몇 개 심었습니다 싹이 나기 시작하자 그는 실린더를 옆으로 살짝 돌려놓았죠 다음 날 그는 같은 방향으로 조금 더 그것을 돌려 놓았고 매일 그는 그렇게 몇 바퀴를 돌 때까지 실린더를 돌려 놓았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식물을 꺼내 흙을 털어 내고 콩의 뿌리와 싹을 관찰한 결과 완벽한 나선 모양의 가느다란 뿌리와 싹을 발견했습니다 뿌리는 완벽한 나선 모양으로 아래로 향해 있었고 싹은 완벽한 나선 모양으로 위로 향해 있었죠 어떠한 노력으로도 뿌리를 위로 싹을 아래로 향하게 자라게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각각의 뿌리와 싹은 자신만의 충실하고 불변으로 반응하는 방향 감각이 있는 것입니다 같은 방식과 유사한 이유로 기어 오르는 덩굴 식물은 충실하게 근처의 의지할 곳으로 향하고 만일 꼬인 것이 풀리게 되면 다음 날 밤 다시 가능하면 예전의 의지할 곳으로 되돌아 갑니다 영상기계를 통해 오래 동안 찍은 화면을 보면 이들 덩굴은 동물의 예를 들어, 문어의 촉모와 손의 동작과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밑으로 뿌리가 자라지 못하게 막으려는 온갖 시도에도 불구하고 아래로 향하려는 뿌리의 방향 감각 뿐 아니라 뿌리는 물을 향한 수분 감각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식물은 아무리 방향을 반대로 해 놓더라도 잎과 꽃은 빛으로 향합니다 어두운 골방의 감자 싹은 벽에 작게 금이 간 곳을 통해 들어 오는 빛으로 향하는 걸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어떤 경우 식물은 맛의 감각을 매우 높게 지니고 있습니다 이 감각으로 그들은 물질의 다른 점을 감지할 수 있고 그들의 영양에 도움이 되는 물질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비옥한 땅과 불모의 땅 사이와 또한 영양가가 다른 서로 다른 화학품을 분간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언제나 최선의 양분과 수분을 향해 그들의 뿌리를 움직입니다 뿌리가 물이 있는 방향으로 뻗어 나갈 뿐 아니라 잎들도 밤중에 몇 인치가 떨어져 있는 물에 자신의 몸을 구부려 담근 경우도 알려져 있습니다 촉감의 감도를 보인 감각적 식물의 사례는 많은 학생들에게는 의심할 나위 없는 사실이다 다른 식물들의 경우 빛의 정도에 매우 민감해 식물의 종에 따라 특정 시간대에 꽃봉오리를 닫는다 이런 현상은 빛에 대한 화학적 반응에 불과하다고 여겨졌지만 최근 실험을 통해 그런 식물이 어두운 방에 있을 때 여러 날에 걸쳐 점차적으로 그들의 봉오리를 닫는 현상은 그들의 의식 속에 있는 『습관』을 나타내며 이 『습관』은 강한 『의식』의 작용으로 밝혀지고 있다 어떤 양치식물의 잎을 너무 자주 만지면 시든다 씨앗의 경우 의식과 정신 작용이 나타난다 발아 과정 뿐 아니라 다른 과정에서도 씨앗엔 생명과 정신이 있다는 신호가 보여진다 특정한 씨앗들은 흐르는 냇가를 따라 미래의 서식지로 옮겨간다 발과 같은 가는 실을 움직여 자신들에게 맞는 토양이 있는 뭍에 이르도록 자신들을 유도한다 한 식물학자는 이들 『헤엄치는 씨앗』종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들의 움직임은 살아있는 듯 아주 기묘한데, 물에서 움직이는 이들 작은 물체가 벌레가 아닌 씨앗이라는 게 참으로 신기할 따름이다』 몇 년 전, 필라델피아의 수버크롭에 의해 발견 된 다양한 난초는 리오 데라 플라타의 제방과 이웃의 냇가를 따라 나 있는 늪 지대의 나무 둥치에서 자란다 이 난초는 물을 원할 때면 물에 담길 때까지 자신의 가지를 서서히 구부린다 그런 다음, 줄기를 천천히 감고 뿌리로 물을 빨아들여 내부의 텅 빈 공간을 통해 식물의 윗 부분으로 물을 올려 보낸다 때로 물이 밑에 없을 때는 가지가 물이 있는 방향으로 뻗어 물을 찾은 뒤 앞에서 언급한 과정을 이행한다 만약 식물을 건드린다면 그것은 아주 예민하게 반응하며,물을 끌어 올릴 때보다 더 빨리 가지가 나선 모양으로 꼬인다 식물에 관한 놀라운 실험에서 루터 버뱅커는 식물에도 의식이 있어 바뀐 환경에 반응하며 자신을 그 방향으로 적응시킨다는 많은 실례를 제공한다 식물에 생명 뿐 아니라 존재의 목적과 필요를 충족하는 충분한 마음이 있음을 증명하는 많은 사실들은 현대 식물학을 연구하고 오랫동안 식물을 다루는 일을 해온 이들에겐 당연한 것이다 어떤 과학자들은 정신 작용의 잠재적 가능성의 측면에서 볼 때, 식물의 환경을 바꿈으로써 동물의 낮은 형태의 정신 작용이 가능하며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4. 동물의 수준 여기서 한번 더 발견되는 사실은 의식의 수준 간에는 일정한 경계선이 없다는 것이다 광물의 수준이 식물의 수준과 비슷한 것처럼 식물의 의식도 동물의 의식과 비슷하다 사실상 동물의 하부 형태는 식물, 혹은 동물이라고 명확히 규정하기가 어렵다 이전에 과학에서 『동물』로 간주했던 것을 현재는 『식물』의 범주에 넣고, 한때 식물로 분류했던 것을 현재는 동물로 분류한다 비술가는 이런 생명 형태는 각 의식 수준이 혼합된, 의식 간의 중간 상태라 여겼다 동물의 의식은 하등 형태인 해저의 단세포로부터 시작하여 동물의 고등 형태인 말과 개, 코끼리 등에 이른다 모든 생명 형태에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각각의 필요에 맞는 지능이 주어진다 환경이 복잡해져 갈수록 동물의 생명 형태는 필요에 맞는 의식을 갖게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진화의 과정에서 도태된다 과학과 밀의적 가르침 모두 동물의 기원은 태초의 해저의 『단세포』라고 말한다 잘 알려진 단세포 생물군은 모네라로, 점액과 같은 단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원생생물로 알려진 이것은 동물의 최하부에 속해 있다 물 속에서 사는 모네라는 극미한 무형 무색으로, 끈적하고 달라붙는 원형질 물질이다 어떤 기관도 없이 하나로 구성되었고 고등 생명체에게서 발견되는, 생명 기능을 수행하는 분리된 기관이나 장부가 없다 이 생명체는 영양 흡수와 재생산, 감각을 지녔고 의지가 깃든 행동을 한다 모네라의 전체가 먹이와 산소를 흡수할 수 있고 위와 폐이며, 또한 재생산 기관이기도 하다 성의 구분이 없고 커지면 저절로 둘로 나뉘어지는 자가 복제를 한다 복제 과정이 끝나면 전엔 하나의 모네라였던 것이 두 개가 된다 이 단세포는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고 거기에 반응한다 먹이를 찾고 적에게서 도망치며 의식을 지니고 있다 동물의 다음 단계는 아메바이다 이 생명체도 단세포 동물로, 몇 개의 위족을 돌출시켜 운동을 하고 『위족』을 오무릴 수도 있어 손가락과 발의 역할을 한다 이것은 기본적인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중앙에는 『핵』이 있어 안에서 수축하고 확장하는 기능을 통해 먹이를 먹고 소화하며 분배하는 기본적인 위의 기능을 수행한다 표면에는 『외질』이 있고 속에는 『내질』이 있어 구분이 없는 모네라와 구별된다 동물의 고등 형태로 나아가기 전에 여기서 잠시 쉬어가고자 한다 모네라와 아메바, 그리고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의 유사성을 말하기 위함이다 고등 동물과 인류를 구성하는 일반적인 세포들은 여러 면에서 모네라와 흡사하며 동물과 인간의 적혈구는 크기와 구조, 움직임에 있어 아메바와 매우 흡사하다 과학에선 이를 아메바 모양이라 일컫는다 아메바 모양인 인체의 백혈구는 모양을 변화시키며 지각을 갖고 먹이를 취한다 백혈구는 명백히 『사고』와 『의지』를 지닌 독립적인 생명체로서 움직인다 동물과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세포들은 참으로 살아있는 독립적인 생명체들이며 각 세포들은 충분한 『의식』을 지녀 생명 유지에 필요한 활동들을 할 수 있다 『집단 의식』의 작용에 의해 무수한 독립적인 세포들은 자신들의 역할을 수행하며 내부 장기의 기능을 조직적으로 활성화한다 세포들은 각각의 특정한 역할에 완벽하게 적응한다 이 세포들은 피로부터 필요한 양만큼의 영양분을 흡수하는데, 이는 실로 그들에게 의식이 있음을 나타내는 증거이다 소화와 동화작용 등은 세포와 세포군에 지성이 있음을 보여주는 또다른 예이다 상처를 치료할 때 세포들이 치료가 필요한 부분으로 몰려오는 것은 세포들의 선택적 지성을 보여주는 훌륭한 예이다 신체의 세포들은 필요한 작업의 성격에 따라 개별적으로,혹은 작은 무리나 큰 무리를 지어 끊임없이 무수한 활동을 하며 생명체를 유지해 나간다 신체의 일부 세포들은 능동적으로 신체 내의 다양한 작업에 요구되는 분비물과 액체를 생성한다 어떤 세포들은 『예비군』들로, 사고나 비상시의 경우를 대비해 『명령을 기다리며』 임무를 다할 준비를 하고 있다 어떤 세포들은 비유동적인 반면, 어떤 세포들은 필요 시에 움직이기 시작하며 어떤 세포들은 규칙적으로 순환하거나 떠도는 식으로 항상 움직인다 유동적인 세포들은 일부는 운반을 하며 일부는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며 여기저기 돌아다니거나 일부는 청소부의 역할을 하는데, 대부분이 신체를 보호하거나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 운반세포인 혈액의 적혈구는 동맥과 정맥을 돌아다니는데, 동맥에서는 산소를 나르고, 정맥에서는 이산화탄소를 운반하여 폐에서 전소되도록 돕는다 다른 세포들은 복구 작업을 위해 정맥과 동맥벽, 신체조직으로 밀고 들어간다 혈액의 경찰 세포와 군인 세포는 세균과 박테리아, 유해한 침입자의 공격에서 신체를 보호한다 보호 세포가 이런 침입자와 접촉하면 그것을 그물로 잡아 삼켜버린다 만약 세포 한 개가 처리하기가 힘들다면 다른 세포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힘을 결합하여 칩임자를 잡아 체내에서 쫓아낸다 상처를 치료하는 세포들의 작업은 세포에도 지능이 존재한다는 강력한 예를 보여준다 신체 일부가 상처를 입으면 조직과 임파선, 혈관,분비선, 근육,신경, 때로는 뼈까지 절단될 수 있다 신경계가 경고 신호를 보내면 치료 세포들이 그 상처 지점으로 돌진한다 흐르는 혈액은 먼지와 이물질들을 씻어낸다-혹은 적어도 그렇게 노력한다 그 후엔 상처의 보호를 위해 혈액이 굳어 딱지를 형성한다 수백 만 개의 혈액 세포들이 그 곳에 도달하는 즉시 복구 작업을 시작한다 이때 이 세포들은 가장 훌륭한 활약성과 지능을 드러낸다 상처가 난 부위의 조직,신경, 혈관 등의 세포들이 매우 빠르게 재생되기 시작하면서 서서히,상처로 인해 패인 부분에 교량을 형성하여 양 쪽의 피부를 연결한다 이 연결 작업에서 그들은 지성과 목적과 체계성을 발휘한다 그 혈관 세포들은 상처입지 않은 곳의 혈관 세포들과 접촉하여 새로운 관을 형성해 이를 통해 혈액이 흐르게 한다 연결 조직의 세포들과 신체의 다른 유형의 세포들도 같은 방식으로 행동한다 『내부의 작업』이 완료된 후에는 새로운 표피세포들이 상처 위에 새로운 피부를 형성한다 위에 말한 내용은 체내에서 세포들이 꽤 지능적으로 임무를 수행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예일 뿐이다 다른 세포들도 똑같이 훌륭하다 사실상 신체의 세포들은 벌통의 벌들과 같다 다시 말해 공익을 위해 함께 힘을 합쳐 일을 하는 지능적이고 독립적인 생물과 같다 위에 말한 여담은 모네라계와 아메바의 발현을 가능하게 하는 그 훌륭한 지능을 설명하기 위해 언급하였다 그들은 앞서 언급한,발달 정도가 낮은 단세포 생물을 형성한다 위에 말한 것과 관련된 사실들의 이해는 연구가 학생들에게 앞서 말한 진술의 진실에 대한 완전한 지각과 이해를 가져올 것이다 즉,고등생물에서 하등생물까지, 모든 생물들은 그 생물의 역할과 활동 방향에 필요한 정도에 알맞은 의식과 지능이 부여된다 예를 들어 아메바와 규조는 물에 고형물을 분비하여 자신을 보호할 작은 껍데기를 만든다 이 껍데기에는 작은 구멍들이 있는데 이 곳으로 『위족』을 내어 이동과 먹이를 잡는 데에 사용한다 이 미세 생물의 골격은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는 백악층을 형성한다 원생동물 바로 위의 분류군은 적충류로, 원생동물과 분류되는 섬모가 있다 섬모를 이용해 이동하며 먹이를 잡는다 이 섬모는 동물계에 있어 팔다리 출현의 시초이다 이 초등 생물은 미발달된 구강과 미발달된 목구멍, 인후,식도를 진화시켰다 바로 다음은 해면 동물로, 점액성 생물이며 해면과 연약한 골격이 있다 (통상『해면』 이라 부른다) 이 생물도 채찍과 같은 섬모가 있어 먹이를 얻는데 이용한다 다음은 폴립류로, 떠다니는 물체에 붙어 있으며 입을 아래쪽으로 하여 촉수로 먹이를 잡는다 이 분류군에 속해 있는 해파리 역시 미발달된 근육이 있어 그것을 수축하여 유영을 할 수 있다 그들 역시 원시적인 신경계와 눈과 귀가 있다 다음은 오름차순으로 불가사리가 있고 성게가 있는데 그들 중 어떤 종은 잘 형성된 신경계와 진짜 위와 눈이 있다 다음은 에뉼로사 혹은 마디가 있는 생물인데 다양한 지렁이과, 게과,거미과, 개미과 등이 포함된다 이 거대한 종족은 동물계에서 알려진 생명체들 중 4/5를 차지한다 그들은 잘 형성된 몸과 잘 발달된 신경계와 눈과 다른 감각 기관들을 갖고 있으며 더 고등 형태로는 생물의 몸 전체에 피와 산소를 보급하는 혈액에 가까운 액체를 분배하는 순환계를 가지고 있다 이 거대한 종족의 정상에는 곤충들이 위치하는데 무척 다양하며 모두 그들에 대해 잘 알고 있으므로 그 특성을 묘사할 필요는 없으리라 거미와 개미, 벌들의 경이로운 삶은 위대한 박물학자들로 인해 묘사되었으므로 제자들은 이 작은 생물들 속에 지능이 존재한다는 것과 곤충세계에서 그들의 상호관계에 대한 확언을 덧붙이지 않아도 되리라 다윈은 말했다 『개미의 두뇌는 핀의 끝부분보다 크지도 않지만 세상에서 가장 경이로운 원자들 중 하나이다 인간의 두뇌보다 더할지도 모른다』 다음은 연체동물로 굴과 대합조개, 달팽이 등이 포함된다 이 군의 고등 생물은 원시적인 척추 형태를 보이는데, 무척추동물과 척추동물 사이의 『연결 고리』라고 할 수도 있다 다음의 윗 단계는 척추동물로, 척추 혹은 『등뼈』가 있어, 하등 동물들의 외골격과는 대조적으로 내골격을 갖추고 있으므로 이렇게 불린다 척추 동물문의 가장 하단에는 고등 종과 하등 종을 포함한 거대한 어류과를 찾아볼 수 있다 다음은 파충류인데 뱀, 도마뱀, 거북이,악어 등을 포함한다 어류와 파충류 사이에는 많은 『연결고리』들이 존재한다 또한 파충류와 그 다음으로 높은 단계인 조류 사이에도 마찬가지이다 조류 중 특히 까마귀과에서 높은 수준의 지능의 예를 찾아볼 수 있다 조류 바로 위에는 포유류가 있으며 여러 이상한 『연결고리』들로 인해 조류와 연결되어 있다 예를 들면 호주 오리너구리가 있는데 이 이상한 동물은 알을 낳고 알이 부화하면 새끼들을 가슴에서 나오는 젖으로 기른다 거대한 포유류는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즉 단공류, 혹은 반은 새이고 반은 포유류인 동물; 유대류,혹은 젖을 먹이고 주머니가 있는 동물, 주머니쥐나 캥거루처럼 새끼들이 성숙할 때까지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닌다; 플라센탈,혹은 태반이나 부속지가 있는 동물은 그것을 통해 새끼가 태어날 때까지 자궁 속에서 기른다 고등 포유동물은 이런 식으로 진화된다 태반이 있는 포유동물은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나무늘보, 아르마딜로 등의 빈치목, 혹은 치아가 없는 동물; 시레나,혹은 해우,듀공 등; 고래목, 혹은 고래, 돌고래 등; 물고기를 연상시키지만 다 자란 새끼를 낳아서 젖을 먹이는 진정한 포유동물들이다 언글루타,혹은 말,소, 코뿔소, 하마,돼지, 낙타,사슴,양처럼 말굽이 있는 동물들; 하이라코이데아, 혹은 토끼과; 프로보스시데아, 혹은 코끼리 같이 긴 코를 가진 동물들; 쥐류,혹은 쥐,산토끼,비버, 다람쥐,생쥐 같이 갉아먹는 동물들 셰이롭테라,혹은 박쥐와 같이 손가락 날개가 달린 동물들 레무로이데아, 혹은 여우원숭이과, 이 개체들은 전체적인 외관상으로는 원숭이를 닮았지만 추가로 여우처럼 털이 많은 꼬리와 뾰족한 주둥이가 있다 그들은 원숭이 같은 손과 발이 있는 작은 여우 같다; 영장류,혹은 원숭이,비비, 유인원,긴팔원숭이, 고릴라,침팬지, 오랑우탄 같은 동물과와 마지막으로 유인원과 인간 사이의 『연결 고리』가 있다 이 동물계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다양한 종들과 아종과 변종들이 발견된다 또한 각 동물들이 나타내는 지능의 정도와 질에서 근소한 차이점도 감지될 것이다 같은 종의 개체들 사이에서 조차도 큰 차이점을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특정 의식 수준이 있는데 이를『동물의 수준』이라 부를 수 있으며 한편으로는 『광물의 수준』과 다른 편으로는 『인간의 수준』과 구별된다 인간의 수준 동물의 수준에서 인간의 수준으로 올라갈 때, 우리는 곧 의식의 새로운 요소의 현존을 인식하게 된다 이 요소는 『자의식』, 또는 스스로를 인식하여 『나는 나』라고 말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자신을 생각이 아닌 생각하는 자로 인식하고 행위가 아닌 행위하는 자로 알며 감정이 아닌 감정을 느끼는 자로 알며,자발적인 행위와 의도로 인식하며 감정의 현상이 아닌 의식적 주제로 인식하게 한다 인간 삶의 원시적 형태에서 이 새로운 의식은 희미한 새벽으로 존재한다 그러나 그것은 잠재해 있으며 인간의 선조가 진보함에 따라 이 새로운 의식은 더 큰 형태로 불타 오른다 이 새로운 자의식의 요소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사람을 생각할 때 유인원을 조금 벗어난 원시적 인간은 오늘날 인종의 최고 형태의 고등한 개인이거나 미래의 더 높은 그의 자손일 것이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인간의 의식 수준은 그것의 한 부분으로써 동물의 의식 수준과 밀접하게 연결되고 섞여 있다 헉슬리는 인간의 뇌 구조와 비교한 침팬지의 뇌 구조의 다른 점을 우리에게 보여 주었다 그러나 침팬지와 리머와의 비교에서는 약간의 다른 점이 보여졌다 그는 또한 우리에게 더 깊은 뇌골과 뒤 얽힌 나선형의 중요한 특징과 가장 높은 문명인과 가장 낮은 인간의 틈이 가장 높은 유인원 사이의 틈 보다 훨씬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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