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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창업 인생 최대 실수, “평온하게 하루를 보냈으면 한다”
기사입력 : 2016.06.21 23:58 (최종수정2016.06.2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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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위현량 기자] 마윈 회장이 알리바바 창업이 인생의 최대 실수라고 밝혔다.
(사진=‘JTBC뉴스’방송화면 캡처)마윈 회장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비즈니스20 포럼에 참석해 자신이 지나치게 일에 쫓겨 살고 있다며 알리바바 창업이 인생의 최대 실수라고 말했다.
그는 “작은 회사를 하나 운영하고 싶었을 뿐인데 이렇게 큰 기업이 돼 버렸다”며 “다시 삶이 주어진다면 이런 사업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마윈 회장은 “세계 어느 나라라도 마음대로 가서 평온하게 하루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사업 얘기도 하지 않고 일도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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