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중요한 동영상 같습니다. 많이 알려진 내용을 과학적으로 설명해서 사람들이 이해하고 실천하기에 유용하게 사용될 정보 같습니다. 시간이 걸리지만 꼭 끝까지 보시기를 바랍니다.
동영상을 보고 나서 느낀점은 너무 perception에만 중점을 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칼융의 연구 결과 처럼 사람은 조상들의 경험에 의해 형성된 집단의식에 의해서 이미 저장된 유전자적인 레벨의 행동도 하며 외부 자극에 의해서 그것의 변형도 가지고 옵니다.
오직 perception에 의해서만 주도적으로 유전적/행동적 정보를 컨트롤 할수 있다라고 보는 것은 기존에 유전적 정보에만 의존해온 의학적 잘못된 이해를 타파하기 위해서 강조하면서 설명된 것 같습니다. 둘다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고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 이며 서로 다른 값과 차원을 가진 체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결국 그 유전자를 만들어 내는 것도 조상들의 perception에 의한 것이라고 칼융이 설명했기 때문에 결국은 유전자=perception 이며 perception=유전자 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반야심경에서 공즉시색 색즉시공 왜 두가지를 번갈아서 이야기를 했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어떤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가는 길은 것과 그 최종 목적지는 (진실)은 항상 같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합니다.
이것은 마치 반야심경에서 현상계가 전부가 아니라 그 안에 다른 근원적인 세상도 있더라 했더니 사람들이 이 세상은 무의미 하다 이해하는 것과 나만 그 고통에서 벗어나면 된다라는 일차원 적인 사고와 비슷하다 할수 있습니다.
그것은 법화경에도 잘 들어나 있습니다.
http://studybud.buddhism.org/%BA%D2%B1%B3%B0%AD%C1%C2/%B0%E6%C0%FC/bupwha/bupwha4.htm
제 4 장 신해품(信解品)
그러나, 세존께서는 저희의 마음이 용렬하여 소승법을 좋아함을 미리 아시었음에도 내버 려 두시고, '너희도 여래의 지견(知見)인 보배광이 있느니라.'고 말씀하여 주시지 아니하시고, 세존께서는 방편으로써 여래의 지혜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저희는, 부처님으로부터 열반에 이르는 하루 품삯을 얻고는 대득(大得)이라고 만 족하고 대승을 구하려는 생각이 없었나이다.
저희는 또, 여래의 지혜로써 모든 보살에게 설해 주신 것을, 스스로는 이것에 뜻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 까닭은, 부처님께서 저희가 소승을 좋아함을 아시고 방편으로 저희의 뜻을 맞추어 말씀하시건만, 저희는 참으로 불자(佛子)인 줄을 알지 못하였나이다.
이제서야 세존께서 부처님의 지혜에 대하여 아낌이 없으신 것을 알았나이다. 그 까닭을 말하오면, 저희가 본래부터 참으로 부처님의 아들이면서도 소승법만을 좋아하였는데, 만일 저희가 대승을 좋아하였더라면 부처님이 저희에게 대승법을 말씀하여 주셨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얼마전에 인식과 관련된 영상을 보았는데 영상이 좋아서 링크를 걸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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