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부의 세계와 외부의 세계 ]


여려 종교의 수도원은 대부분 산의.깊은 곳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를 합니다. 이는 인적이 드문 것이 수도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로 볼수 있겠죠. 인간은 다른 우주 모든 만물과 같이 법신불의 다르마의.법칙을 따릅니다. 주변의 것에 영향을.받고 그것의 기운과 자장에 동조되는 것은 법신불 즉 자연의.이치.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여러 종류의 사람을 만나고소위말하는.질이 좋지 못한 사람도 만나기 마련입니다. 그들은 욕을 하거나 협박을 하거나 심리적으로 압박을 가한다거나 본인이.의도 했거나 혹은 스스로 그런일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그저 사회에서 배운 행위들을 반복하는 사람이 대다수 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맑고 청정하게 살고 싶다해도 인적이 드문 수도원으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은 이런 부정적인 영향으로 부터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특히 협동을.강조하는.현대사회에서는 거의.불가능한 일이죠.
그렇다면 이런 외부적 위협에 어떻게 대처해야 바른 것일까요?
석가모니 부처남께서 설법을 다니시던중 세존의 얼굴에 침을 뱉는 일이 일어납니다
시중을 들던 아난다는 그 사람에게 크게 화를 냅니다. 세존께서는 아난다에게 이렇게 말씀 하싶니다. "아난다야 왜 너는 너 자신을 벌하느냐? 나는 아무 렇지도 않으니라"
화를 내는 것을 스스로 벌한다
침을 맡은 것은 아무런 일도 아니며 에고가 반응하며 몸을 벌하는 것이라는 뜻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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