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deepmind 알파고와 matrix, 공각 기동대

기계의 한계

알파고의 대국을 보면서 여러가지 단편들이 떠 올랐다.
기계는 변수가 불가능, (물론 genetic algorithm 같은 변수를 생성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완전 랜덤은 자연에 의해서만 생성이가능, 반대로 말하면 완벽한 프랙탈, 무한 반복, 피보나치 계산이 불가능) 결국 패턴이 발생하게 되고 자연상태에서는 이런 패턴이라는 약점은 기생 생물, 천적이나 경쟁 동물에 의해서 도태 되게 되어 있고 어쩌면 종들간에 일어나는 치열한 전투를 통해서 그것을 보완하는 것이 생물이 가진 삶의 목적 중 하나이다.

Matrix 영화에서는 스미스 요원이라는 결국 바이러스 발생,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니오는 기계들에 인도되어 기계와 결합하게 됨.
프랙탈 이론 스미스 요원이라는 에고 안의 에고가  또 발생 그래서 여러 스미스 요원들이 무제한으로 복제를 시작함.

니오와 결합후 평화를 맞이하고 기계의 약점 단점이 없어짐.


공각 기동대의 내용과 유사
결국 인공지능은 주인공, 사람, 소령과 결합을 원하게 되고 소령이 니오처럼 인공지능과 결국 결합하게 됨

terminator는 인간과 에고가 만들어낸 산물과인 기계로봇과의 충돌 장면을 묘사.

인공지능과 기계문명으로 지배받는 것을 걱정할 필요는 없슴. 에고나 기계문명 혹은 인공지능은 스스로 변수를 만들어 자유롭게 진화할수 없는 관계로 Matrix가 Matrix가 만든 Smith 요원에 의해서 멸망의 위기를 맞이하듯이. 결국 기계문명이나 에고에 의해 만들어진 문명은 그것에 의해 멸망할수 밖에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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