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현실]

예전에 말씀드렷던 것처럼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일은 양자 역학적으로 보자면 우리의 믿음의 결과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에 의해서 현실이 바뀌고 창조된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생각에 의해서 세상이 창조 된다고 보기 때문에, 예전에 말씀 드렷던 것처럼 세상은 결국 각 이해관계에 관련된 인간들 간의 믿음의 전쟁이 됩니당. 누가 더 강하게 그 사실을 믿느냐가 현실에서 본인이 원하는 방향의 결과를 도출할수 있는지의  관건이 됩니다.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드리면 인간의 뇌파는 물컵과 같은 물리적으로 밀도가 높은 것을 움직이기는 힘들지만 퀀텀의 super position같은 물질은 인간이 만들어 내는 생각(뇌파, 주파수, 자장)만으로도 그 결정을 변화 시킵니다.


유명한 EEg machine 실험중에 전구를 시계모양으로 12개 정도  배치 하고, 법칙은 그 전구의 불은  1초동안 한개의 전구만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전구는 불이들어온 위치에서 시계방향으로 이동해서 불이 들어오거나 혹은 반시계방향으로 이동해서 불이 들어오는 50%50%의 랜덤 으로 작동하는 기계장치인데 , 실험에서 전구는 시계방향으로 불이 들어왔다 그 반대로 왔다 설계된 것 처럼 특정한 법칙이 없이계속 랜덤으로 작동하다가 사람이 그 앞에 앉아서 한쪽 방향으로 회전한다고 생각을 하게되면 실제로 50% 50%의 확률을 깨고 사람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회전한다라는 실험결과를 나타낸 실험입니다.
또한 EEG 머신을  랜덤으로 다수의 사람들에게 설치하게 되면 동물 들 처럼 대부분의 뇌파에서 큰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주파수가 급상승해한다고 합니다.

이는 모두 현실과 우리의 생각이 연결되어 있다는 증거입니다.

근거 있는 믿음이 현실을 만들어 낸다고 봅니다.  우리는 가진 이유나 근거가 있어서 이러한 생각을 자라나게 했습니다. 그 소재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에 따라서 우리는 되겠다, 안되겠다, 잘 모르겠지만 해볼만 하다라는 여러 형태의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수학적 확률이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 같은 외부적인 요인들이 본인의 생각이 부정적인 생각들을 하게 만들고 그것이 현실로 이루어 지는 것이 일반적인 예 입니다.

하지만 어떤이는 이러한 물질적인 소재가 없이도 강한 믿음을 가지고 그것이 현실로 나타나게 하는 능력을 보이기도 합니다. 

자유의지와 운명론의 관계는 영화 The Adjustment Bureau 2011을 시청하보시기 바랍니다. 강한 믿음에 의해서 정해진 운명도 바뀔수 있다는 (Super position이 존재한다는) 내용입니다.

결국 보통의 사람들의 생각이 현실을 만들어 내는 것을 지배계급은 알기 때문에 그들은 대중의 생각을 자기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컨트롤 하는것에 매우 많은 시간, 노력과 돈을 투자합니다.

Kgb의 심리전담반 업무


예전에 말씀드린 원전 친화적인 드라마 대사, 교과서 사진, 한국에서 운영되던 심리전담반 모두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Demoralization 은 유명한 알레이스터 크라울리나 포스터 모던 사상에 의해서 지난 100년가까이 인간을 지배해온 생각인데 쉽게 말하자면 "각자 생각이 있다, 맞는게 없다, 규칙이 없다" 라는 생각입니다. 맞는게 없으면 나 하고 싶은데로 하면 되지라고 하면 인간의 윤리적 의식을 파괴하고  (Demoralization)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다수를 희생시키거나(나쁜 정치인들이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나라를 팔듯이) 지배계급이 하고자 하는 반윤리적인 사회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인간이 저항하지 않고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이것에 저항하는 것이 어쩌면 과학이며 그것이 우리의 삶에는 거역할수 없는 법칙이 있으며 우리는 그것의 지배를 받는 다는 것입다. 예를 들면 서로 모두 연결되었다(부처님이 설하신 12연기법) 음과 양이 있다, 카르마로 서로 주고 받는다 , 음양이 계속 순환한다 등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법칙을 통해서 일어나는 일들의 진위 여부를 계산할수 있습니다.

달라이 라마께서 말씀하셨던 것 처럼 세상은 공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끊임 없이 공부하고 가진 생각들을 검증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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