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이 소개해드렷던 eyeinhand 라는.블로그에서 유명한 요기인.요가난다의.제자 노먼 폴슨에 관한 일대기중 발췌 했습니다.
원문
http://m.blog.naver.com/eyeinhand/10125237773
진 하우프트와 나는 자주 함께 일했다. 그는 무척 힘들어 하는 것 같았다. 진은 명상하며 보내는 시간을, 금화를 은행에 맡기는 것처럼 생각했다. 그는 문자 그대로 하루에 적어도 대여섯 시간을 명상했다. 시간을 낼 수 있으면 그것보다 더 했다.
"명상을 하면 할수록 나는 신으로부터 더 멀어지는 거 같아." 그가 슬프게 말했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어."
진은 이 문제로 요가난다와 상담했다. 요가난다로부터 그가 받은 대답은 이러했다.
"주님의 축복에 의해서만 우리는 신과 만날 수 있어요."
"그 말은 신이 선택한 사람들에게만 임재하신다는 뜻입니까?"
그의 말에 요가난다가 대답했다.
"중요한 것은 크리야 요가를 얼마나 많이 하느냐가 아니야. 정말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신을 얼마나 사랑하느냐는 거지. 그를 우리에게 끌어당기는 힘은 그에게 바치는 우리 가슴의 진실한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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