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창업주 정주영 회장의 명언 및 어록 32가지 모음
1. 스스로 운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 한은 나쁜 운이란 없다.
2. 길이 없으면 길을 찾아야 하며, 찾아도 없으면 길을 닦아 나아가야 한다.
3. 무슨일을 시작하든 된다는 확신 90%와 반드시 되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10%외에 안될 수도 있다는 불안은 단 1%도 갖지 않는다.
4. 머리는 쓰라고 얹어 놓고 있는 것이다.
5. 사업은 망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지만,
인간은 한번 신용을 잃으면 그 것으로 끝이다.
6. 시련이지 실패가 아니다.
7. "적당히"의 그물 사이로 귀중한 시간을 헛되이 빠져 나가게 하는 것처럼
우매한 것은 없다.
8. 고정관념이 사람을 멍청이로 만든다.
9. "이봐 채금자 해봤어?"
10. 우리가 뒤 떨어져 있는 분야라고 해서 주저한다던지,
미지의 분야라고 두려워한다던지, 힘들다고 피한다던지 하는 것들은
패배주의이다.
11. 모든 일의 성패는 그 일을 하는 사람의 사고와 자세에 달려 있다.
12. 목표에 대한 신념이 투철하고 이에 상응한 노력만 쏟아 부으면
그 누구라도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다.
13. 나는 그저 꽤 부유한 노동자 일 뿐이며, 노동으로 재화를 생산해 내는 사람일 뿐이다.
14. 건설업은 즉각적인 결정이 중요하다. 시간이 곧 돈이기 때문이다.
무리한 결정이라 할지라도 성공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나는 결정에 주저하지 않는다.
15. 나는 내 이름을 걸고 일하는 한 내 권한을 양보도 안하는 대신
다른이에게 책임 전가도 안한다.
16. 농업은 세계의 산업 형태가 어떤 방향으로 변화하든 절대로 소홀히 해서도, 포기해서도 안되는 우리 인간의 필수 자산이다.
17. 우리가 먹는 식량 만큼은 우리 스스로 자급자족 할 수 있어야 한다.
18. 국민의 고혈을 짜내 호화장엄한 사치의 극을 이루었으니 혁명은 일어난 것이 아니라 제왕이 자초한 것이었다.
19. 사람은 의식주를 얼마나 잘 갖추고 누리며 사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좋은 영향을 얼마나 미치면서 사느냐가 중요하다.
20. 위대한 사회는 평등의식 위에 세워진다.
21. 10배로 일하는 사람이 10배는 피곤해야 맞는 이치인데, 피곤해 하고 권태로워 하는 것은 오히려 게으름으로 허송세월하는 이들인 것을 보면,
인간은 일을 해야 하고 일이야 말로 신이 주신 축복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22. 자기 자신이 열심히 절약하고 모으면 우선 큰 부자는 못 되어도 작은 부자는 될 수 있다.
23. 돈만을 목적으로 한 고리대금이라든지, 은행 이자만 타 먹으면서 재산을 불린다든지 하는 것은 진정한 자본주의가 아니다.
그것은 악성 자본주의이다.
24. 지식은 쟁탈해서 분배할 수 없다. 하지만 재물은 쟁탈할 수 있다.
25. 운이란 때라고 생각한다. 확실히 좋은 때 나쁜 때는 있다.
그러나 좋은 때라고 해서 손 놓고 놀아도 마당으로 호박이 혼자 굴러들어와 주는 것은 아니며, 나쁜 때라고 해서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하는데 더 나쁜 결과를 맞게 되는 것은 아니다.
26. 부지런하게 노력하는 사람은 좋은 때도 놓치지 않고 잘 잡아 쓰며,
나쁜 때는 더 더욱 부지런히 노력해 수습하면서 비켜가기 때문에
나쁜 운이 크게 작용을 못한다. 반대로 게으르며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좋은 때가 와도 손이 늦어 붙잡지 못해 좋은 때를 나쁜 때로 만들고
나쁜 때는 운 탓만 하며 좌절 속에 허우적거리기 때문에
항상 불운의 연속으로 일생을 보내는 것이다.
27. 나는 젊을 때부터 새벽 일찍 일어난다.
그 날 할일에 대한 기대와 흥분때문에 마음이 설레여 늦도록 자리에 누워 있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밤에는 항상 숙면할 준비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새 날이 왔을 때 가뿐한 몸과 마음으로 즐겁고 힘차게 일을 하기 위해서 이다.
28. 지나치게 현명한 부인은 오히려 피곤할 수도 있다.
29. 존경하고 인정할 점이 없다면 사랑할 수도 없다.
30. 여유가 없으면 창의가 죽는다. 나는 경험으로 그걸 체득한 사람이다.
31. 폭 넓은 인간 교류는 나에게 유머를 잃지 않게 하고, 편견에 사로 잡히지 않게 하고, 인생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고, 공감대를 확대시키고, 그들의 정서를 흡수함으로써 사람이 빠지기 쉬운 사고의 경직을 방지해 준다.
32. 한마음 한뜻으로 이룬 번영을 공평하게 나누어 누리면서 가진자와 못가진자의 격차가 가장 적은 세계의 모범국가가 될 수는 없을까.
그것은 우리 민족만이 할 수 있다. 우리는 원래 세계 어느 민족보다도 총명하고 지혜롭고 나누어 먹기 좋아하는 정 많고 사랑 많은 사람들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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