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과도 같은 영화 입니다.
시기와 때에 따라서 다른 메세지가 눈에 보이기 때문에 종종 즐겨보게 되는 영화입니다.
이번에 발견한 것이기도 하고 또한 최근의 관심사 이기도 한 대목을 올려 드립니다.
Neo가 모피어스를 구하기 위해 자살 행위와도 같은 구출 작전을 성공시키며 결국 본인의 생각의 굴레를 넘어서면 Matrix에 국한된 요원들 보다도 더 뛰어난 초월적인 힘을 낼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난 다음의 장면입니다.
탱크는 모 호텔방으로 가기를 지시하고 트리니티와 니오는 Heart O' The City Hotel 로 향합니다. 보란 듯이 카메라 앵글이 호텔의 Heart라는 간판을 길게 훝어 내립니다.
니오는 Matrix를 빠져나가기위해 탱크가 알려준 심장 호텔의 303호의 문을 열게 되는데 미리 기다린 Agent Smith 는 니오의 *가슴* 에 총을 쏘아 죽게 합니다. (아마 Ego의 죽음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니오는 실제로 죽게 되는데 그가 깨어나게 되는 이유는 그를 아낌 없이 사랑하는 트리니티의 마음입니다. 죽은 니오는 트리티니가 사랑한다는 말을 듣자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합니다.
니오가 요원으로 부터 총을 심장에 맞고 죽는 장면
다시 살아난 니오는 무엇인가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져 있습니다.
Matrix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실제 물리적인 법칙 또한 정보이며 그것이 본인의 의지에 의해서 변형 될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일전에 올려드렸던 글과 같은 주제의 글입니다.
http://beliveman.blogspot.com/2017/11/blog-post_17.html
이를 다른 각도로 풀어보겠습니다.
사람의 몸은 무지개 색으로 7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식기 주면의 root 차크라부터 정수리의 보라색 crown 차크라 까지 모두 다른 인간의 특성과 욕망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는 Greece의 철학자들이 말한 7가지 사랑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Eros, parental love, frisndship, 미선진 (미스코리아의 진선미 와 같지만 순서가 반대입니다.)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 착함 즉 남을 돕고 보살행에 대한 사랑, 그리고 진리에 대한 사랑 마지막으로 Logos 즉 신, 진아에 대한 사랑입니다.
이 순서는 비슷하게 인간의 차크라와 맵핑이 되는데 그중 오늘 이야기 드릴 부분은 Heart 차크라 입니다. Christian-ism 에서 예수님께서는 이웃을 사랑하라 가르치셨고, 불교역시 대승 불교역시 세세상행 보살도라는 같은 가르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좋은 사회를 만들고 남을 이롭게 하기 위한 것 뿐만이 아니라 보살행을 행하는 사람의 가슴 차크라를 여는 방법 이기도 합니다.
속인의 눈에 본인을 희생하고 고통을 감내하며 남을 위해 일한다는 것은 경쟁사회에서는 본인의 생존을 위협할 만큼 위험하고도 어리석은 행위로 비추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저차원 적인 욕망, 생존, 식욕, 성욕 와 같은 저 차원의 차크라에 머물러 있으면 Matrix 즉 우리가 현실이라고 느끼는, 그리고 물리적으로, 계산적으로, 사회적으로 그렇게 될수 밖에 없다고 믿는 Domain (Matrix)에 들어가게 됩니다.
영화에서 Neo를 제외한 다른 모든 멤버들이 Agent와 겨루어 이기고 모피어스를 구출하는 행위는 자살 행위와도 같다는 말을 합니다. 이미 니오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불가능 하다는 마음을 내고 거기에 준하는 현실을 창조하는 중입니다. 반면 니오는 이 모든 논리적? 인 말들을 무시한채 그냥 할 수 있다는 논리와 말로는 설명할수 없는 믿음에 휩싸입니다. 모피어스도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을 합니다. 결국 정말 그렇게 될 것이라는 확신의 믿음이 있을때 그 현실을 창조해 낼수 있는데 우리는 과연 사회를 살면서 사회, 법, 시스템, 규칙, 과거 등 모든것을 깡그리 무시하고 내가 생각하는대로 이루어 질 것이라는 100% 확실한 믿음의 상태에 들어갈수 있을까요? 말로는 될거야 될거야 라고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어떻게 계란으로 바위를 깨? 절대 안될 거야 라는 부정적 믿음 보다 더 큰 긍정적인 믿음을 만들어 낼수 있을까요?
영화 Sphere 참조
http://beliveman.blogspot.com/2017/07/blog-post_17.html
이는 마치 우리가 현실을 살면서 좋은 학교를 가야만 하고 그로 인해서 좋은 직장을 그리고 치열한 경쟁을 통해서 서로 약육 강식의 경쟁을 거치며 동물의 왕국과 같은 지옥 같은 현실을 살아야만 한다는 믿음과 같습니다.
이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내일 당장 출근을 안한다면 일을 하지 않는다면 나와 내 처자식의 미래가 생각만으로 좋아질 거라는 믿음을 가질수 있을까요?
만약 모든 일이 생각으로 이루어진다면 서로 상충되는 생각이 작용할때는 어떤 일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일까요?
RHINE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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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have a problem with Authority, Mr. Anderson.You believe
that you are special, and that, somehow, the rules do not apply to you. Obviously, you are mistaken. This Company is one of the top software companies in the world because every single employee understands that they are part of a whole. Thus, if an employee has a problem, has a problem. The time has come to make a choice, Mr. Anderson. Either you choose to be at your desk on time from this day forth, or, you choose to find yourself another job. Do I make myself clear? |
인간의 의식이 현실의 창조에 관여한다는 것은 수많은 영화와 증언에 나와 있습니다. 많이 알려진 책, Secret도 같은 맥락이죠.
하지만 왜 우리가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일까요?
창조는 나와 그것에 참여한 사람들의 공통문모에서만 이루어집니다. 내 바램과 그것을 Cancel out하는 바램이 있다면 보통 부정적인 에너지가 더 강해서 긍정적인 믿음이 이루어 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번째는 실제로 스스로도 그것이 일어날 것이라고 100% 믿기가 너무 어렵다는 점 입니다.
또한 이러한 능력이 모두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영화 Dark City에서 외계인들은 집단 의식을 통해 세상을 창조해나가는데 머독은 돌연변이에 의해서 그러한 튜닝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그의 이마에서 그러한 주파수가 나오는데 이는 6번째 차크라에 해당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존과 바쁜 삶이라는 틀속에 같혀 살면서 진선미를 추구하지 못하고 그로인해서 생존, 식욕, 성욕과 같은 저차원의 욕망과 저차원의 차크라만이 활성화 됩니다.
이러한 사회 구조는 많은 부분이 의도적으로 다른 세력들에 의해서 그렇게 설계가 된 부분도 있습니다. Social engineering 이라고 합니다.
영화, News. 교육과 같은 Media들이 큰 역할을 하고 인간의 생각과 행동을 제한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생존이라는 저차원에 머물게 하기위해서는 남과 북의 위험을 강조하고, 연쇄살인범이 활개하는 사회이며, 이웃간에 서로 믿을수 없고 본인의 안위를 지키지 않으면 모든 것을 빼앗길 것 같은 뉴스를 만들어 내면 사람들은 위축되며 창의력이 없어지고 그러면 대중은 공권력에 의존할려는 성향을 나태내어 지배하기가 매우 쉬워입니다. 특히 생존과 공포의 생각이 주입되면 고차원적인 사고를 하는 전두옆에 있던 피가 간뇌와 근육으로 돌게 되면서 인간의 지성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주로 공포를 이용하며 인간을 지배해온 사실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아래에 올려드린 영화 nightcrawler 를 보시게 되면 어떻게 언론이 더 위험하고 불안한 사회를 조장하게 되었는지 이해하시리가 봅니다.
http://beliveman.blogspot.com/2018/05/nightcrawler-2014-r-1h-58min-crime.html
영화, News. 교육과 같은 Media들이 큰 역할을 하고 인간의 생각과 행동을 제한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생존이라는 저차원에 머물게 하기위해서는 남과 북의 위험을 강조하고, 연쇄살인범이 활개하는 사회이며, 이웃간에 서로 믿을수 없고 본인의 안위를 지키지 않으면 모든 것을 빼앗길 것 같은 뉴스를 만들어 내면 사람들은 위축되며 창의력이 없어지고 그러면 대중은 공권력에 의존할려는 성향을 나태내어 지배하기가 매우 쉬워입니다. 특히 생존과 공포의 생각이 주입되면 고차원적인 사고를 하는 전두옆에 있던 피가 간뇌와 근육으로 돌게 되면서 인간의 지성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주로 공포를 이용하며 인간을 지배해온 사실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아래에 올려드린 영화 nightcrawler 를 보시게 되면 어떻게 언론이 더 위험하고 불안한 사회를 조장하게 되었는지 이해하시리가 봅니다.
http://beliveman.blogspot.com/2018/05/nightcrawler-2014-r-1h-58min-crime.html
최근 많이 회자되는 Macro공격이라던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심리전단 팀이라던지 모두 이것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조직의 영향력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이와 같은 저차원 적인 욕망을이 만족될 때인간은 고차원적인 진선미의 욕망으로 넘어가고 발전해 가는데 이타심, 보살심은 고차원 적인 욕망(차크라, 진화) 단계의 경계선인 가슴 차크라를 성장 시키는 핵심적인 행위들 입니다.
이는 아직 성숙하지 못한 인간 사회의 입장 (저차원적인 욕망) 에서는 바보짓이지만 영혼과 성장이라는 관점에서는 필연적인 과정입니다. 또한 이런 가슴 차크라가 열리고 원활히 에너지가 목과 미간 정수리에 이르게 되면 이제 생각을 현실화 할수 있는 단계에 다다르게 됩니다.
Matrix에서는 니오가 Oracle이 예언한 것 처럼 너(니오)와 모피어스 둘중에 한명을 죽게 될 것이고 너는 둘중 누구를 살릴지 선택을 해야할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옵니다.
니오는 모피어스가 잡혀가고 구출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서 자살과도 같은 구출에 가겠다고 말한 것은 스스로를 헌신 하고 죽게 만들고 모피어스 , 즉 남을 복되게 하고자하는 보살의 마음을 내었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희생은 Heart 차크라을 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화에서는 Heart가 열리는 그 장소가 Heart o hotel로 나옵니다.
오라클의 예언대로 실제로 모피어스는 살게 되고 니오는 Heart 호텔 303호에서 스미스 요원의 총에 맞아 죽음을 맞이 합니다. 오라클의 예언의 의미는 사실 너는 보살심을 내어 너의 에고를 죽이고 모피어스(타인)을 구하게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실제로 모피어스를 구하고 요원의 총에 맞아 죽은 니오는 트리니트의 사랑으로 다시태어나게 되고 (에고가 죽고 진아가 들어남) 가슴 차크라가 열린 관계로 이제는 현실을 창조하거나 컨트롤 할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는 성경과 불경의 비밀이기도 보살심과 사랑의 비밀이기도 합니다.
스스로를 희생하고 남을 복되게 하면 가슴차크라가 열리고 그것이 열리면 본인이 원하는 모든 것을 스스로 족하게 얻을수 있게 되는 하나님의 섭리인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능력은 가슴이 열리지 않은 사람 즉 사랑이 없는 악인들이 가질수 없게 만들어 사람들이 악인에게 시달리지 않고 평화를 유지할수 있게 해준 하나님의 보호장치이자 Logos의 위대한 사랑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고찰을 통해 스스로 인내하고 사랑하고 희생함으로 본인 스스로의 성장과 더불어 인류 전체에게도 행복을 줄수 있으며 또한 이러한 원리로 악이 선과 빛을 이기지 못함을 알게 됨으로 스스로 긍적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게 되고 악을 멀리하게 되어 삿된 욕망으로 부터 본인을 보호하게 해주는 좋은 복음이라 하겠습니다.
육근의 욕망에 사로잡힌 사회와 사람들을 보다보면 상처도 받고 답답함에 진저리 쳐지지만, 결국 선하게 세상이 돌아갈수 밖에 없는 구조를 보면 항상 Logos의 사랑에 감사하게 되고 또한 시시때때로 변하는 내 마음과 감정에 의지하기 보다는 항상 heart 0 즉 공심을 내어 남을 *지혜롭게* *사랑*하는 것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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