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공부하는 법 - 허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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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수행기를 쓴분의 웹에서 퍼왔습니다.
간단하지만 의미있는 내용이 좋습니다.










 작성일 : 14-09-10 17:12


진리 공부하는 법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3,126  


진리 공부하는 법 

  

진실의 근원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알아야할 세상의 실상과 이치를 전해드리기 위하여 만든 곳으로서 여러분들이 평소 갖고 계셨던 주요한 문제들에 대한 진실된 답을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여러분들이 어떻게 살아야 여러분의 인생이 보다 더 행복하고 평온하게 바꿀 수 있는지도 알려드립니다. 저희 운영진들은 이곳 회원님들의 실제적인 경험과 운영자님의 가이드를 바탕으로 본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이글이 여러분들의 진실 여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 시간 나는 대로 이곳 글들을 많이 접하셔서 진실을 많이 보시고 세상을 
    이루는 실상과 이치를 깨우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이곳 운영자님의 글과 진실한 분 코너에 소개된 글들은 삶의 진실을 명확히 보신 분들의 글로서 우리가 알고 있는 성인(부처, 예수, 소크라테스, 노자)들의 말과 가르침을 오늘에 다시 되살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곳은 단순히 마음의 위안만을 위한 힐링 센터가 아니며 여러분들의 삶 자체를 완전한 진리의 길로 인도하는 곳입니다. 이곳에 있는 글들은 세상의 실상과 이치를 밝히는 것이기 때문에 이곳의 글들을 계속 읽다 보면 살아있는 이치에 눈을 뜨고 현실을 살아가는 힘을 얻게 됩니다. 

 



혹자는 이곳의 글들이 평범해 보이고 뭔가 신성하거나 확 끌리는 맛이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는 그릇된 진리관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인기있는 곳은 그 말이 화려하고 기적을 자랑하고 있으나 그것은 그들만의 주장일 뿐 그로 인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객관적인 증거는 아무 곳에도 없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 화려하고 장엄한 말을 믿고 그 길을 따라 갔으나 아직 깨달음을 얻은 사람과 밝은 세상이 나타나지 않은 것은 그속에 인간을 완성시키고 세상을 밝히는 참된 진리가 없었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곳에는 단순하나 자신이 지은 것을 자신이 받는 한치의 어김없는 진리의 세계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곳은 현실 속에 존재하는 실상의 법을 전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실천하면 현실 속에 바로 효과가 나타납니다. 이곳에는 현실 속에서 세상을 보는 법, 좋은 운명과 밝은 세상을 만드는 법, 인간완성에 이르는 사실적이고 구체적인 법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행하게 되면 마음이 맑아지고 세상을 보는 지혜가 생기고 현실적인 힘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이곳의 글들을 처음 읽으면 금방 머릿속에서 지워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는 기존 지식과 사고체계에 길들여진 인간의 의식이 평범한 사실 속에 존재하는 어김없는 진리의 말이 가치있게 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이곳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늘상 보는 평범한 일상의 일들을 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의 말들은 누구나 우리 주변에서 늘상 보고 경험하는 것이라서 너무나 평범해 보이고 그 속에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아 보이지만 이러한 사실적으로 존재하는 실상의 지식과 이치가 세상에서 참으로 소중한 가르침입니다.

   

부처님은 중생을 일러 눈앞에 있는 것도 보지 못하는 눈뜬장님이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요즘 사람들은 공기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살듯이 눈앞의 일들 속에 있는 진리의 중요성과 가치를 보지 못한 채 어둠 속에서 무의미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로 하나도 알지 못하는 평범하지만 세상을 이루는 가장 본질적인 사실 속의 이치를 깨우쳐주고 있습니다. 


  

세상은 만법귀일이라 완전한 뜻 속에서 하나의 원리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실 속에서 이러한 이치를 깨치게 되면 세상이 하나로 명확하게 보이게 되고 그동안 배웠던 많은 지식들이 사실과 관계없는 인간의 생각과 관념 속에 만들어진 허상임을 깨우치게 됩니다. 그래서 그동안 배웠던 거짓된 지식이나 관념들이 점차 힘을 잃고 사라지면서 아무 것도 모르는 것 같은 상태에 도달하게 됩니다. 

  

실상을 바로 보고 세상을 이루는 이치를 깨우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이런 상태에 한번은 이르러야 합니다. 이러한 상태를 거치게 되면 비로소 세상이 바로 보이게 되고 자신과 세상을 좋게 하고 나쁘게 하는 원인들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자신과 세상을 불행에 빠뜨리는 나쁜 원인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고 좋게 하는 원인을 지을 수 있게 되어 공덕행을 행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가르침은 가르침일 뿐 진리를 자신의 것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결국 
    자신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있습니다". 

  

오랫동안 거짓된 지식에 물들어 참된 실상과 진리의 세계에 눈이 먼 중생이 시력을 회복하여 세상을 바로 보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과 많은 노력이 요구됩니다. 따라서 한꺼번에 세상을 보는 눈을 얻겠다고 너무 서두르거나 욕심내지 마시고 매일 꾸준히 읽고 실생활 속에서 확인하고 실천하는 노력을 기울이시면 점차 거짓된 지식은 사라지고 참된 진리가 자기의식 속에 들어와 삶의 등대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일은 여러분들의 삶과 운명을 완전히 바꾸는 정법을 만나는 일이기 때문에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매순간 자신의 생명력을 기르고 영혼을 가꾼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2. 일상생활 속에서 진실을 확인하고 사실 속에 있는 문제(문제점, 본질, 의미 

    등)와 그 이치(인과관계, 원리)를 파악하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성자들은 진리 공부를 사실을 밝히는 법 즉 유법, 또는 실상법이라고 했습니다. 즉, “사실”속에 “진실”이 있다는 것이며 사실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것은 삶에 아무 소용이 없는 거짓이나 환상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옳고 그름의 기준은 사실이며, 세상에서 가장 좋은 가르침은 
      사실을 사실대로 가르치는 것입니다".   

  

성자들은 원시적 상태의 무지에 빠져있는 어두운 세상에 태어나 참된 실상과 그 속에 있는 이치를 밝힘으로써 어리석은 중생들의 무지와 미신을 깨고 세상을 밝히는 진리의 빛을 전한 것입니다. 성자들의 가르침은 기존 신의 환상적인 계시와는 달리 사실 속에 존재하는 진리로서 현실 속에 실천하면 그대로 이루어졌기에 사람들은 그 가르침을 진리라 하고 그분들을 성자로 존경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거짓과 환상을 멀리하고 사실을 밝히려는 노력이 매우 필요합니다. 그리하여 사실을 바로 보고 세상을 이루는 옳고 그른 원인을 보게 된다면 자신 속에 내재된 업에 따라 행동하지 않고 이치에 따라 좋은 원인을 짓게 됨으로써 불행에 빠지지 않고 평안하고 보람된 삶을 영위해 나갈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운명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만드는 방법으로 이를 위한 실천적 방법으론 우선 다음 세 가지를 권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미신적인 것, 환상적인 것, 대박이나 일확천금과 같은 유혹들로부터 멀리하십시오. 실상을 있는 그대로 보기 위해서는 허황된 욕망이나 확인되지 않은 생각이나 믿음과 철저히 거리를 두셔야 합니다.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은 인간의 허위의식이나 관념에 의해 나타난 환상으로 경계해야 할 대상입니다.

예) 점, 사주팔자, 풍수지리, 작명, 복권, 투기 등  



둘째. 

남의 말이나 기존 권위에 쉽게 넘어가지 마시고 과연 그 속에 세상을 밝히고 인간완성에 이르는 진실한 가르침이 있는 지 가급적 본인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또 확인하여 그 확인된 사실들에 근거하여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십시오. 이것이 차차 몸에 배면 지금까지 내가 얼마나 쉽게 생각하고 행동했는지를 알게 됩니다.

지금 세상은 매우 어둡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사회지도층이나 종교단체, 사회 집단들이 모두 다 세상에 좋은 일을 한다고 하면서 많은 가르침을 전하고 주장을 폅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주장하고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점점 더 어둡고 힘들어지고 있으며 세상은 말세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 속에 좋은 가르침이 없으며 길을 몰라 세상을 좋게 만드는 공덕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빛이 있으면 그 주위가 밝아져야 하는데 그들이 길을 몰라 세상을 밝힐 빛이 없으니 그들의 주장과는 달리 세상은 점점 더 어둡고 고통스러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왜 기성 제도권이 그러한 문제점에 처해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우선적인 과제입니다.

  

요즘 세상에는 기적적이고 환상적이고 일확천금을 주는 곳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만 진리의 세계는 그렇게 화려하거나 기적적인 것이 아닙니다. 

  

진리는 우리 주변의 세상 일을 한치의 어김없이 끌고 가는 일상적인 이치로 너무나 평범하나 세상을 본질적으로 이끌고 가는 힘입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고 해서 그 곳에 진리가 있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그 속에는 거짓과 환상과 일확천금의 요행수가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맑은 물에는 고기가 놀지 않듯이 중생들은 한치의 어김없는 청정한 진리를 원하지 않고 일확천금의 요행수가 있는 거짓과 환상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그러한 대표적인 곳으로 신을 믿어 구원을 얻겠다거나 한소식하여 깨달음을 얻겠다는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곳에는 길이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모든 열매는 자신이 지은 것으로 그 결과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자신 속에 지은 것이 없는 자가 신의 구원을 얻거나 깨달음을 얻겠다고 하는 것은 자연의 이치에 없는 일이며 역사 속에도 존재하지 않는 일입니다. 과거 불합리한 신의 계시와 구원을 믿었던 서구사회가 결국 이성과 건실함이 넘치는 로마제국을 망치고 천여년간의 암흑세계로 빠져들었다가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으로 다시 이성과 인간의 힘을 회복한 결과 오늘날 세계를 지배하는 서구문명을 만들었으며, 부처님이 가르친 실상과 진리를 버리고 세상이 공임을 깨쳐 한 소식하여 생사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관념적 세계를 헤매던 동양이 현실의 힘을 잃고 서구의 식민지가 되었던 사실은 이러한 주장이 모두 비현실적이며 허구적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의 교훈은 멀지도 않은 바로 우리 세대 이전에 존재했던 일인데 이러한 엄연한 사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다시 무지한 신의 우상과 관념의 세계로 빠져들려고 하는 것은 참으로 역사를 망각한 어리석은 일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셋째. 

업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구체적인 삶속에서 나와 타인의 업을 바라보는 연습을 하십시오. 

 

  "업이란 나의 수없는 생을 통하여 의식(영혼)속에 각인된 습관, 습성, 성격, 
   기질 등으로 이 업 때문에 사람들은 쉽게 자신의 사고방식이나 행동양식을 
   바꾸지 못하여 맑은 마음과 완성된 영혼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자기를 돌며 영원히 지속하려는 속성이 있습니다. 업도 그와 같아서 전생에 지은 것은 후생에 다시 되살아나 작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업의 충동에 의해 자신도 모르게 잘못된 원인을 지음으로써 운명의 굴레에 빠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 속에 움직이는 업의 존재와 작용을 느낌으로써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통제할 수 있으며 완성의 길로 더욱 쉽게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마음을 흐리고 있는 업을 모두 정화해 버리고 완전히 맑아지는 것이 해탈이며 인간완성의 열매를 얻는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인류는 거짓된 허상과 관념적인 사고방식에 길들여져 있으며 머릿속은 온갖 잘못된 지식과 믿음으로 인하여 실상에 대한 온전한 인식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렇다보니 쉽게 잘못된 결정과 행동을 하게 되며 이는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불행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오탁악세의 탁류속에 함께 흘러가다 보니 사람들은 인생 자체가 원래부터 불확실한 거고 안 좋은 일들은 소위말해 재수가 없어 닥치는 일이라고 체념한 채 힘겨운 외줄타기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 오신 여러분들은 그러한 상황을 더 이상 정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이곳을 발판으로 삼아 세상의 주체가 되어 자기 삶의 주인으로 힘차게 살아나가시기 바랍니다. 길은 분명히 이곳에 있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3. 먼저 삶의 기반을 갖추고 진실된 에너지만 쌓도록 노력하십시오

  

세상은 진리의 현현이며 현실은 그 사람이 그동안 지어온 삶의 결과입니다. 따라서 좋은 삶을 만들지 못하는 자는 진리의 길을 갈 수 없습니다. 따라서 무릇 인간완성에 뜻을 둔 자라면 먼저 올바른 삶으로 좋은 자신을 세우고 건실한 삶의 기반을 갖추어야 합니다. 

   

생활이 안정되어야 마음의 안정을 이룰 수 있고 마음의 안정을 얻은 후에만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활이 불안하고 마음 속에 욕망과 집착이 많은데 세상을 바로 보기는 애시 당초 불가능한 것입니다. 따라서 진리의 길을 가는 자는 먼저 좋은 자기를 얻는 생명의 길을 먼저 행함으로써 좋은 자기와 좋은 생활을 만들고 인간완성의 기초를 닦아야 할 것입니다.

  

흔히들 사람을 평가할 때 우리는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을 보면 안다고 합니다. 그만큼 말과 행동은 중요하며 모든 말과 행동 하나 하나는 우리의 운명에 많던 적든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진리의 길로 나아가고자 한다면 인간의 기본덕목인 아래 3가지는 반드시 행동지침으로 삼고 지켜나가시길 당부 드립니다. 

첫째. 근면 

게으르고, 나태하고, 요령 피우는 행위는 우리의 몸과 마음(의식)을 흐리고  나약하게 하며 현실 속에서 좋은 결과를 낳지 못합니다. 근면은 몸의 에너지 흐름을 활력 있게 해주며 육체와 마음을 강하게 단련시켜 주는 보약입니다. 또한, 현실에서는 빈곤의 위험으로부터 지켜줄 수가 있습니다.              



둘째. 검소

돈을 벌어도 함부로 쓰면 마음이 헤퍼지고 물질적 기반을 쌓을 수가 없기 때문에 행복한 삶을 위해서 몸에 검소함이 배도록 하십시오. 설령, 경제적으로 부유하더라도 불필요한 소비는 의식을 헤이 해지게 하는 결과를 낳기 때문에 지양하셔야 합니다.



셋째. 정직

거짓말은 하기는 쉬우나 이치상 상대방에게 반드시 피해가 가기 때문에 아무리 사소한 거짓말이라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더욱이 거짓이 몸에 배면 의식이 흐려져 사실과 이치를 제대로 못 보게 되어 삶이 불행해지게 됩니다. 



반면, 정직한 삶을 살면 양심에 걸리는 게 없어 마음이 편안하고 당당해져  진실이 커지고 생명력이 강해지며 기운의 순환이 잘 되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얻게 되는 것입다. 마음에 거짓이 없으면 어둠이 사라지고 진실해져 세상에서 가장 고차원의 기운인 진기를  얻게 됩니다. 

 
인간완성이란 곧 완전한 진실을 얻는 것이니 이것은 삶의 근본 목적지로 향하는 핵심적인 길로서 깨달음에 이르는 최고의 길인 것입니다. 한번 진실해지면 그만큼 맑아지고 그만큼 세상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니 거짓말을 우리 삶에 있어서 최대의 적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혹자는 근면, 검소, 정직이 도덕책에 나와 있는 너무나 상식적인 이야기며 몰라서 안 지키는 게 아니라 지키기 어렵기 때문에 안 지키는 게 아니냐고 합니다. 그러나 보다 정확히 말하면 사람들이 제대로 그 심각성과 중요성을 모르기 때문에 안 지키는 것입니다. 만일, 사소한 거짓말로 인하여 여러분들의 사랑하는 사람이 위험해 처해진다면 거짓말을 할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마찬가지로 나태, 게으름, 낭비, 방만함이 여러분의 운명과 마음에 그대로 나쁜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확실히 인지한다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겠습니까. 물론, 본인에게 내재되어 있는 업의 속성으로 인하여 하루아침에 생활 습관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처절한 문제의식을 갖고서 고치려고 부단히 노력하면 삶속에서 실질적인 변화가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처님도 “무지가 악의 근원”이라는 말씀을 인류에게 선언하신 것입니다.     

 

 

4. 좋은 인연을 가까이하고 진실한 사람들과 인연을 맺으셔서 서로 의지하고 
    도움을 받으십시오.

    

개별적으로 이곳의 글들을 접하면서 삶 속에서 연습하고 확인하는 것도 훌륭한 일이나 여건이 되면 오프라인 모임에 나오셔서 운영자님과 뜻 있는 회원님들을 만나 다른 분들의 공부체험도 듣고 갖고 계신 궁금증도 풀어 놓으십시오. 

  

업(Karma)은 전생에서부터 쌓인 자신의 근본(씨앗)이나 인연은 이 현생에서 자기 스스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 좋은 자기를 얻기 위해서는 나쁜 원인은 멀리하고 좋은 인연은 가까이 해야 합니다. 그래서 부처님은 모든 악은 짓지 말고 모든 선은 받들어 행하라 하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좋은 인연이란 진실하고 성실한 사람, 좋은 가르침과 같은 것이며 나쁜 인연은 거짓과 삿된 욕망으로 가득한 사람이나 집단, 가르침 혹은 창작물 등입니다. 



   "오프라인 만남과 활동은 새로운 좋은 원인을 여러분의 삶에 가득 주입하는 

    일로써 진리의 여정에 큰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어두운 세상에서 진리를 밝히는 일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찾아야 할 최고의 과제로서 너무나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따라서 진리의 길을 먼저 간 선각자나 같이 진리의 길을 가고 있는 도반들과 함께 길을 가는 것은 자신의 약한 뜻을 지키고 그 힘을 북돋우는데 필수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의 어둠이 너무 강하니 우리의 힘이 약하면 그 어둠에 질식되어 진리의 빛이 사라지게 됩니다. 세상은 힘의 원리에 의해 움직입니다. 강한 자는 약한 자를 지배하며 강한 바람이 약한 바람을 삼켜 태풍이 되듯이 강한 에너지는 약한 에너지를 흡수하여 자신을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도 진리의 빛을 전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힘을 하나로 뭉쳐 강한 힘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하나의 힘은 세상에 아무 일도 하지 못하지만 우리의 힘이 하나로 뭉친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하고 세상을 진리의 빛 속에 잠기게 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은 반드시 우리가 이루어야 할 과제입니다. 

  

우리들은 진리의 힘으로 만났기 때문에 다른 어떤 단체도 하지 못한 마음과 영혼의 힘까지 하나로 뭉칠 수 있습니다. 마음과 영혼까지 하나로 모아 하나가 된다면 하나가 열이 되고 백이 된다면 그만한 힘을 당해낼 세상의 힘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세상이 거대한 것 같아도 그 영혼까지 하나가 되는 집단은 없습니다. 과거 몽고가 백만 인구로 1억의 송나라를 점령할 수 있었던 것은 몽고는 칭기즈칸의 지도력 아래 똘똘 뭉쳐 백만의 힘을 만들었지만 송나라는 뿔뿔이 흩어져 그 힘이 제로 상태가 되었기 때문에 경쟁이 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명나라와 청나라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힘을 하나로 모은다면 어떠한 세력도 우리와 경쟁할 수 없습니다. 다른 집단은 이기심과 무지에 의해 결합되어 있지만 우리는 진리와 마음과 영혼까지 하나로 합칠 수 있기 때문에 그 힘은 실로 무서운 것입니다. 예수님은 모친과 형제들이 찾아오자 제자들을 향해 누가 나의 모친이고 가족이란 말인가? 너희들이 진정 나의 가족이라 했습니다. 이처럼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소중한 것이 바로 진리의 인연인 것입니다. 진리의 인연만이 자신의 몸과 마음과 영혼과 생명까지 나눌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진리를 받아들이게 되면 마음이 진실해져 옳고 그름을 보게 되고 세상을 
    올바르게 축복할 수 있는 공덕행을 하게 됩니다. 세상을 위해 자신을 모두 
    바칠 수 있는 자만이 모든 업과 아상과 거짓에서 벗어나 완전히 자유로운 
    해탈에 이르게 됩니다.

  

진실을 자꾸 받아들이게 되면 처음에는 여러분 자신을 거짓으로부터 떼어낼 수 있게 되고 자신의 마음을 얼룩지게 한 거짓된 지식들과 환상이 힘을 잃고 사라지게 되어 점차 맑고 진실하게 변화됩니다. 

  

이러한 과정이 계속 진전되면 맑게 정화된 마음에 세상이 있는 그대로 비치게 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옳고 그른 원인들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업의 충동에서 벗어나 이치대로 삶을 살 수 있게 되고 세상을 진정으로 축복할 수 있는 공덕행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세상을 이루는 참된 실상의 진리를 깨닫게 되면 그것을 실천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양심과 용기를 얻게 됩니다. 이처럼 진리는 현실 속에 증명되며 자신과 세상을 변하게 합니다. 이것이 참된 진리의 힘인 것입니다. 그러면 그 양심과 용기로 주위에 진실한 가르침을 많이 알리고 권하셔서 여러분 자신과 세상을 밝히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자신을 농사짓는 최고의 길이며 해탈에 이르는 유일한 길입니다. 

  

내 마음속에 양심과 정의감이 살아나 타인과 세상을 위한 공덕행을 위하여 나서게 될 때 반드시 세상을 어둡게 만들고 있는 기존 제도권에 의해 반박, 부정, 멸시, 조소 등을 받게 됩니다. 이럴 경우 개인적으로는 매우 힘들지만 그것이 자신을 정화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됩니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가만히 있는 것은 변화가 없습니다. 인간의 마음도 부딪힘을 통해 열이 나고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상대와 세상을 참된 진리로 축복하는 일이 상대의 무지와 욕심에 의해 부딪히게 되면 이때 마음속에는 그들을 진정으로 자비하고 안타까워하는 진리와 사랑의 불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면 자신 속에 있는 삿된 집착과 업이 그 불에 타 사라지게 되고 맑은 마음이 남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과거 생으로부터 누적된 나쁜 습성들이 없어지는 신성한 경험으로 축복 그 자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것은 마치 용광로에 불순물이 섞인 광석을 넣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을 혼탁하게 하고 있는 업, 집착, 욕망과 같은 불순물들이 세상과 부딪혀 사랑과 진리의 불로 계속 불사르면 어느 순간 그러한 불순물들은 모두 사라지고 오직 순수한 의식, 우주에서 가장 높은 차원의 진기만이 남게 되는 이치와도 같은 것입니다. 

  

열매가 모든 생명의 삶의 결실이듯이 인간의 영혼은 인간의 행동의 결실이니 세상을 밝게 하고 좋게 하는 원인을 실천하지 않고서는 좋은 마음을 얻을 수 없고 좋은 마음을 얻지 못하면 좋은 영혼과 해탈을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과거 성자들이 말했으나 제대로 후세들에게 전승되지 못한 매우 귀한 진실로서 우리를 구속하고 억압하는 업을 실질적으로 없앨 수 있는 유일 무일한 방법입니다.

 

"사람마다 타고난 근기가 달라 일어나는 시기가 다르나 언젠가는 겪으시게 됩니다". 



성자들은 바로 이러한 참된 실상과 진리를 전달하여 상대와 세상을 축복하는 행위를 사랑이라고 정의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사랑이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애정, 애욕, 무조건적인 헌신, 봉사 등과는 다르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이 자리에서 알게 되신 겁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도 바로 이것을 두고 하신 말씀이십니다. 

 

성자들은 공덕 중의 가장 큰 공덕이 참된 진리의 가르침을 전달하여 그 사람이 홀로 설 수 있도록 깨우쳐주는 것이라고 밝히셨습니다. 사람을 깨우쳐주면 그 사람이 태어난 보람과 가치를 찾을 수 있게 되고 영원한 생명인 영혼을 구해주어 인간의 목적지인 완성의 경지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보게 되면 세상 속에 너무나 많은 어둠이 깔려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그 어둠을 깨뜨리는 과정에서 자신 속에 있는 어둠도 같이 깨뜨려져 맑은 마음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 속에 있는 어둠과 자신 속에 있는 어둠은 같은 부류의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이 어두워 세상에 흐리고 불행한 원인을 지으니 세상이 망해가는 것이며 반대로 사람의 마음이 밝아져 세상을 좋게 하는 맑고 좋은 원인을 지으면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좋은 세상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이 진리의 길을 받아들여 그 마음을 맑게 만들고 좋은 원인을 지으며 자신을 완성시키는 길로 걸어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는 실천에 나서야겠습니다.

6. 매일 몸을 순환키시는 운동으로 심신의 건강과 활력을 다지십시오

오늘날 과거보다 병이 많은 이유는 과거에는 먹고 살기에 바빠 자기 정신을 헛된 말법이나 나쁜 기운에 감염시켜 의식을 망칠 시간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일하다 자기 영혼을 보존하고 죽으니 다시 인간으로 나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귀신이 되어 지옥에 빠지는 일이 드물었습니다. 

그러나 근대에 들어 인간세상에 불행한 일이 많이 생겨나고 말법이 급속히 번졌으며 삶에 여유가 많아지면서 사람들이 허황된 일에 빠지는 일이 많아지고 육체활동이 적어져 인간의 심신이 균형을 잃고 영혼이 허약해지기 시작해 대부분의 인간들이 한의 세계에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풀잎의 이슬처럼 많이 떠도는 사기들의 영향으로 인간세상에는 과거에 없던 많은 병이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정신병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사전에 규칙적인 운동으로 몸을 활성화시켜 몸에 들어온 병균과 독소와 나쁜 기운을 배출해 내어야 합니다. 사람의 몸은 순환을 통해 스스로를 회복시키는 기능이 갖추어져 있어서 알맞게 운동을 해주면 자기 치유를 하여 병없이 살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하늘이 모든 생명체에 마련해준 완전한 기능인데 사람들은 이를 모르고 함부로 몸을 굴려 병을 자초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을 하거나 나쁜 음식을 먹으면 해당 신체 부위를 순환시켜주는 운동을 열심히 하고 적당한 휴식을 취하면 몸에 병근이 쌓일 이유가 없는 것습니다. 사무실에 앉아 타자를 열심히 쳤다면 팔돌리기 운동을 충분히 하고 뜨거운 물에 목욕한 후 편안히 잔다면 오십견에 걸릴 이유가 없는 것이며 고기와 탁한 음식을 많이 먹었다면 달리기로 과잉 에너지와 독성을 모두 태워버린다면 성인병에 걸릴 이유가 없습니다. 

평소에 이런 규칙적인 순환운동으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지 않고 병이 걸리고 난 후 운동을 한다고 해봐야 이미 때가 늦은 것입니다. 서리를 한번 맞은 잎은 정상으로 돌아오기 힘들듯이 한번 병에 걸리면 정상으로 돌아오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진실의 회원들은 하루에 일정 시간 몸을 순환시키는 운동을 반드시 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성인들은 호흡기 계통의 순환운동을 권장합니다.
 예) 하루에 10분씩 조깅, 주말에 등산하기 



그리고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나쁜 기운을 받는 곳에 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오늘날 병은 나쁜 음식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병보다 나쁜 기운에 의해 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생기와 다른 이질적인 사기가 몸으로 들어오면 자체적으로 독기를 키워 몸의 취약한 부분에 붙어 병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기는 오늘날 영적인 것을 다루는 종교계통과 명상계통, 신흥종교, 기를 돌리는 곳에 특히 집중적으로 모여 있으니 이런 곳에 다녀 이상한 체험을 한 사람은 큰 병이 올 확률이 높으니 하루 빨리 어둠과 인연을 끊고 바른 이치를 배워 밝은 정신을 일깨우고 열심히 운동 하시길 바랍니다.

7. 진리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자기를 보고 기도하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흔히 종교에서는 기도를 할 때 내가 아닌 그 어떤 절대자를 향하여 하는 것으로 가르치는데 이는 아주 잘못된 것입니다. 구원은 오로지 내 자신에게서 비릇되는 것이 세상의 이치인바 기도를 함에 있어서 올바른 자세는 완전한 뜻과 진리로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께 내가 하는 일이 하늘의 뜻과 이치대로 바르게 이루어지도록 해달라고 소망하고 어두운 한과 그림자로 인해 잘못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해야 합니다.

 



즉, 자신의 좋은 마음을 잃고 망각할까 싶어서 원력을 세우고 자신과 세상에 좋은 결과를 얻고자 하는 다짐인 것이며, 행동을 얻고 실천하고자 하는 결심의 기도를 하는 것이지 결실을 바로 얻고자 신에게 기대는 욕심내는 기도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인간에게 염력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그릇만큼 하늘에도 그 염원이 닿게 되며 완전한 하늘의 뜻과 길에 따라 완성의 길로 가는 많은 천신들이 진리의 길을 가는 선한 자에게 모든 것이 이치대로 이루어지도록 원력을 보내 그 뜻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만약 죄인의 마음으로 욕심으로 신을 부른다면 결코 하늘은 호응하지 않으며 이는 창조주 하느님이 개인의 사적인 욕망과 욕구를 들어주시는 그런 편파적이고 무원칙한 하느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실과 이치를 바로 아는 자가 완전한 신에게 기도하면 마음이 더욱 밝아지고 자기를 정확히 파악함으로서 자기 운명을 더욱 힘차게 개척할 수 있게 됩니다. 반면, 사실을 모르는 자가 욕심으로 기도하면 그 정신이 더욱 어두워지고 기대심리만 커져 자기를 잊어버리게 됩니다.  



공부과정에서 나타나는 증험

 

초기 변화

. 의식이 점차 맑아져 사실을 보는 눈이 밝아진다. 진리의 일은 완전한 인과 

  속에 있어 하나를 깨치면 그 만큼 마음이 밝아지고 세상을 더 잘 보게 되며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커지는 것이다. 

. 사실에 충실해져 생각 속에 빠지거나 요령을 피우지 않게 되며 본질을 빨리 
  간파한다.

. 근면, 검소, 정직한 삶으로 인하여 남 앞에서 위축되지 않고 당당해지며 

  가정과 사회생활이 건실해진다.

. 마음이 평온해지며 희로애락의 감정기복이 줄어든다. 

. 거짓의 피해와 해악을 알아 잘 알지 못하는 말이나 글을 함부로 못 쓰게 된다.

. 양심이 밝아져 정의롭지 못한 행동을 기피하게 된다.

. 의존적인 마음, 외로움, 두려움이 줄어든다.

. 의지가 강해져 실행력과 결단력이 생긴다.

. 관념적이고 신비적이며 감각적인 것들을 멀리하게 되어 삶이 건실해진다.

. 사적인 감정이나 욕망이 약해져 오판이나 무리수를 덜 두게 된다.

. 상대방의 행동을 알아차리는 마음의 눈이 밝아져 대인관계가 성숙된다. 

. 책속에 모든 지혜가 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게 되며 사실적인 정보와 저자의 
  실제적인 체험에서 저술된 책 위주로 독서취향이 바뀜. 관념과 논리적인 

  짜깁기 식의 책은 기피하게 됨.  

변화의 과정이 보다 성숙되면,

. 용기와 정의감이 강하게 일어나 타인과 사회를 위하는 마음이 생긴다.

. 타인의 불행과 무지에 안타까워하는 애틋한 마음이 생긴다.

. 세상의 이치에 매우 밝아져 나뿐만 아니라 세상에 큰 도움이 되는 지혜가 

  생긴다.

. 의지가 굳건해져 웬만한 일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큰일을 맡아서 수행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 의식이 지극히 맑아져 악인이나 위험을 직감적으로 안다

. 사사로운 욕망으로부터 멀어지며 희로애락의 감정이 무뎌지고 망상이 끊겨 
  평안하고 여여한 상태로 살게 됨. 

궁극적으로는,

. 세상의 욕망과 사사로움을 완전히 벗어난 지극히 순수한 의식수준에 도달 

  (인간의 의식 중 가장 맑게 정화된 의식이며 가장 완성된 의식이며 우주에서 

  가장 근원적이고도 최고의 진기 상태임).

. 사사로운 아상이나 욕망이나 집착을 벗어나 오직 맑고 자유로운 마음을 얻어 
  세상을 완벽하게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눈을 얻게 되고 오직 세상을 위한 

  삶을 살게된다. 즉, 자기를 초월하여 세상과 하나 된 삶을 삼. 이는 성인의 

  경지로서 인간으로 태어나서 마땅히 가야할 궁극의 종착지임.

진실의 근원 실무 운영진 드림 - 2014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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