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바하 - 네필림, 아누나키,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성경, 현실

본 리뷰는 애니메니션 약속의 네버랜드 처럼, 세상의 인간이 에너지, 고기와 피를 위해서 사육된다는 황당한 가정하에 쓰여진 픽션입니다.



웹에서 가져온 시놉시스 

신흥 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 ‘박웅재 목사’(이정재). 최근 사슴동산이라는 새로운 종교 단체를 조사 중이다. 
영월 터널에서 여중생이 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쫓던 경찰과 우연히 사슴동산에서 마주친 박목사는 이번 건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터널 사건 유력 용의자의 자살, 그리고 실체를 알 수 없는 정비공 ‘나한’(박정민)과 16년 전 태어난 쌍둥이 동생 ‘금화’(이재인)의 존재까지, 사슴동산에 대해 파고들수록 박목사는 점점 더 많은 미스터리와 마주하게 되는데…! 
그것이 태어나고 모든 사건이 시작되었다.



오랜만에 흥미로운 영화를 보았습니다.

이 영화의 핵심 주제는 아래의 대화에 담겨 있습니다.

이 대화는 주인공 웅재와 그를 도와주는 조수가 이 사슴동산이 악을 처단하기 위해 존재하고 악이 존재한다고 믿기 시작할때 즈음 일어나는 대화이고 그것은 영화가 우리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 같습니다. 또한 이는 불교의 중관론으로 최상의 깨닳음에 해당합니다.



혜안스님:선배 불교엔 악이존재하지 않습니다.

박웅재: 어허 그렇지 않아 부처님을 유혹했던 마왕파순도 있고 다른경전에 나오는 수라나 마나 그런것들이 다...

혜안스님:아니에요 그건다 기독교식 편견이에요.

혜안스님: 파순도 수라도 그어원을 따라가면 전부 인간의 욕망과집착의 표현일 뿐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그게 악인거죠.



일전에 올려 드렸던 
[미로 maze 양극 선과악]

[넘쳐나는 음모론들]

링크와 같은  내용입니다. 



많은 리뷰와 해석이 올라와 있을테니 저는 영화속에서 발견한 occult 적인 부분을 언급하는 것에 집중 하겠습니다.

영화의 전체적인 내용은 선과 악의 양극의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들이 함정에 빠지고 고통 받는 모습을 영화화 한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지구의 종족간 정치적인 상황을 설명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실은 남성성->불기운->화성->아틀란티스->수메르->이집트->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luciferian)로 이어지는 종교단체가 정치 군사등 많은 곳에 세력을 미치고 있고 그것을 기반으로 그들이 섬기는 신 (lucifer, 루시퍼)이 하고자 하는 일을 대신 하고 있습니다. 일반 적으로 그들은 성경에 나오는 fallen angel로써 손가락이 6개 라고 합니다. 엘로힘 혹은 아누나키, 엔릴, 엔키, 여호와 복희로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르게 불리워지며 그들은 파충류같은 렙토이드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그들이 지구 토착종과 결합하며 인간을 탄생시켯다 라고도 말해지기도 합니다. 이부분은 새로운 종을 탄생시킨 것인지 기존의 것에 조금의 변형을 가한 것인지, 혹은 자신들과 혼혈하여 새로운 하이브리드를 탄생 시킨 것을 말하는 것인지 부정확합니다. 어차피 인과율에 의해서 인간을 만들었다면 그들은 절대 창조주 하나님이 될수는 없습니다. 그들의 전진기지를 니비루 혹은 planet X라고도 불리며 수메르어 전문가 제카리아 시친이 수메르 타블렛을 분석해서 이런 스토리를 많이 전파했습니다. 아누나키 혹은 엔릴이나 엔키는 특정 이름이 아니라 지구를 담당하는 직급의 이름이라고도 말해집니다. 보통의 음모론에서는 이들 형제간의 전쟁을 많이 언급하고 베다 문헌에서도 비마나를 타고 핵전쟁을 하는 모습이 많이 묘사됩니다. 오컬트나 음모론에서 이들중 어떤 존재가 선한 것인지에 관해서는 말이 많지만 공통되는 부분은 이 두존재 모두 인간보다 많이 진화했으며 (특히 과학기술) 렙토이드 혹은 렙토이드 하이브리드가 손가락이 6개라는 점입니다. 게임 스타크레프트의 프로토스가 아마 이들 종족과 비슷해 보입니다. 어떤 학자는 티벳 불교의 아버지인 파드마 삼바바의 텔레키네시스로 돌에 남긴 손가락 자국에 6개의  손가락을 확인 할수 있다고 합니다.


성경에서도 6손가락을 가진 존재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사실 6손가락을 가진 가족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습니다. 



한번 정리는 하고 싶었지만 생각외로 너무 주제가 넓게 펼쳐지는 것 같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이 fallen angel, Lucifer 세력은 심연으로 떨어져서 봉인되었다고 하는데 일부 학자들은 이것이 flat earth에 가두고 그 위에 둥근 유리를 덮어서 가두었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In biblical cosmology, the firmament is the structure above the atmosphere of Earth, conceived as a vast solid dome. According to the Genesis creation narrative, God created the firmament to separate the "waters above" the earth from the "waters below" the earth. Wikipedia

어쩌면 저 갖혀진 세상의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들 fallen angel 들은 저기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 (Elohim)이 만든 firmament를 뚫지 못하고 있다 라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과학기술과 유전자 모두 발전 시켜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확실 한 것은 이 세력은 한때 엘로힘과 힘을 겨룰 정도로 강한힘을 가진 비슷한 존재라는 사실 입니다. 이는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의 주제이기도 하고 다윗과 골리앗 같은 성경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이런 구 속에 갇혀 거인 족과의 전쟁을 하는 컨셉은 근래에 유행했던 진격의 거인에 많이 나옵니다.




성경에 이들 존재는  자주 언급됩니다. 내용이 긴관계로 링크로 대신합니다.


노아홍수 이전의 거인들(Antediluvian giants)인 네피림(Nephilim,창6:4)노아홍수 이후의 거인들(Postdiluvian giants)인 아나킴(Anakim,민13:33),르바임(Rephaim,신2:11),
블레셋 가드의 거인족(삼하21:20)
노아 홍수 사건 자체와의
상호 모순이 없는일관성있는 해석을 추구해 보겠습니다.(사진 자료들보다는 성경 연구에 더 관심있으신 분은 이글의 끝부분인
3. biblical study of the ancient Giants로 바로 넘어가세요.)


이들 fallen angel들은 인간의 여자들과 관계하여 새로운 하이브리드 종인 거인종 네필림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이런 혈통을 가진 사람은 6개의 손가락을 가지게 되는 것 같고 그 동안 아누나키의 수많은 DNA 실험으로 Lyra 거문고 자리에서 기원한 순수 인간 혈통이 유지 되었을지는 의문입니다. 렙털리언 아누나키를 대변하는 Grey 외계인들이 (렙토이드의 AI라고도 합니다.) 인간 DNA실험을 위해 미국 정부와 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은 이제 공공연한 비밀입니다만 성경 내용처럼 인간 여자가 fallen angel과 관계해서 하이브리드 종을 만들수 있다는 것이 인간과 Elohim, Lucifer이 유전적으로 얼마나 가까운지를 설명해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방영중인 약속의 네버랜드에서 인간을 사육해서 먹는 파충류 인종으로 나오는 6개의 손가락을 가진 존재






티벳 고승이 초능력으로 남긴 6개의 손가락 자국


이들 렙토이드와 네필림 종족은 인간의 피와 살을 주식으로 삶기 때문에 인간의 꾸준한 공급이 필요합니다. 애니매이션 진격의 거인과 약속의 네버랜에 나오는 존재들은 인간을 먹어 치웁니다. 이런 이유에서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죽은 아기의 몸이 17000구나 들어있는 컨테이너가 발견되도 경찰은 손도 못대고 돌려주는 일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https://youtu.be/F6txspISI1M







드라큘라 백작, 시종의 피로 샤워를 즐겨 했다는 영국 여왕등 이들 종족의  흔적과 식습관은 역사를 통해서 많이 발견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들 존재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처럼 결국 공존할수 없고  천적으로서 서로 죽여야 할수 밖에 없을까요?

많은 정치인과 사람들이 이들의 존재를 알고도 왜 우리는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일까요?


영화 박쥐



송광호가 뱀파이어인것을 알게된 김옥빈이 놀라서 도망가자 그녀를 쫓아간 송광호가 이런 대사를 합니다.  벰파이어가 피를 먹는 것은 인간사이에도 존재하는 그냥 입맛 같은 취향의 문제이지 큰 미움이나 혐호의 대상이 아니다 . 나를 좋아했는데 그 이유가 내 입맛 때문은 아니지 않느냐?  그래서 송광호는 살인을 일 삶는 김옥빈과는 달리 영화 내내 살인을 하기 보다는 평화적인 방법으로 인간과 협력하여 피를 취할려고 합니다. 김옥빈은 인간이 닭을 먹는 것 처럼 우리가 사람을 먹는 것이 무엇이 잘못인가 라는 철학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유명한 미국 드라마, 스타게이트 에서 괴물 괴울드도 인간을 숙주로 이용하지만 죽이지는 않는다고 우주법정에서 항변합니다.


만약 이들이 우리가 소를 먹듯이 오랜시간 인간의 피와 살을 먹고 사는 방향으로 진화한 존재라면 그리고 그들의 DNA가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면 그들 또한 창조주께서 만드신 우리의 형제이고 자매라면 우리는 어떤 행동을 취하게 될까요? 또한 그들이 인간의 DNA와 혼혈이 될정도로 가깝거나 이미 우리의 DNA속에 그들의 유전자와 썪여 있다면 ? 만약 우리가 피를 섭취하고 사악한 생각에 빠지면 DNA가 그득 처럼 변환된다면? (이미 다국적 식품기업들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2002년 작 영화 타임머신에서는 주인공이 실수로 먼 미래를 가게 되고 같은 조상에서 지하에 살게된 인간들이 육지의 인간들을 주식으로 먹는 존재로 진화한 것으로 묘사됩니다. 결국 현 인류의 진화형 중의 하나라는 이야기 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The_Time_Machine_(2002_film)



도대체 우리와 그들로 구분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으며 우리의 생각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까요? 그건 송강호가 영화 박쥐에서 하고자 했던 평화로운 공존? 혹은 그들이 과학이나 문명이 인간보다 더욱 발전하여 인간문명을 지배하고 있는 위치라면 어떨까요? 또한 그들의 존재를 인간들이 아는 것이 품질 좋은 인간과 DNA계량 혹은 증식에 방해가 된다면 그런 내용들은 비밀로 붙여지지 않알까요?


위에서 언급한 유아사체 17000 구를 컨테이너에 채우고 이런 평화적인 식량 공급이 가능하기 위해선 송강호가 추구했던 평화적인? 부모가 원치 않는 아이들로 그들의 기존적인 생존 욕구를 채울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에 일어나는 아래의 토론들이 이런 일들과 관련이 있지는 않을까요?



인권위 "낙태죄 위헌, 기본권 침해"…헌재에 의견서 제출



“낙태죄 처벌도, 낙태 허락도 거부” 낙태 위헌 촉구 나선 여성단체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현재의 인간들이 이런 정치적 생물학적인 상황을 알면 평화 번영 공생의 길을 가게 될까요? 아니면 혼란과 파멸의 길을 가게 될까요?

여기 까지는 6손의 정체 그리고 인류가 처해있는 상황 그리고 다음 단락은 다른 존재들을 우리가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지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겠습니다.


계속 언급했듯이 우리는 엘로힘, fallen angel, 들과 매우 비슷한 DNA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에도 하나님을 본따 우리를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 또한 그들과 비슷한 존재가 될수 있다는 불교의 여래장 사상과 금강경의 중생상 부분과 일맥 상통하는 부분입니다.

에르메스 학에서 인간은 죽는 신이고 신은 죽지 않는 인간이라고 수명을 제외한 같은 존재라는 것을 나타 냅니다.

이들 존재들(루시페리언)은 창조주 하나님의 명을 받아서 부정적인 극을 만들기 위해서 지구에 존재하며 그것은 인간 진화의 필연적인 부분이기에 본인들 역시 희생을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인간을 진화시키는 과정에서 인간을 힘들게도 하고 함정에도 빠트리는 것이 양극이고 그 원인은 인간의 욕망입니다. 영화에서도 혜안스님은 양극이 욕망에서 기인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성경에서도 아담과 이브에게 선악과를 주어 선과 악, 즉 양극의 세상에 들어가게 했다는 말을 합니다. 이부분은 영화 사바하 내에서도 자주 언급이 됩니다.

 (영화 중 대사를 다시 한번 언급합니다.)


혜안스님: 선배 불교엔 악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박웅재: 어허 그렇지 않아 부처님을 유혹했던 마왕파순도 있고 다른경전에 나오는 수라나 마나 그런것들이 다

혜안스님:아니에요 그건다 기독교식 편견이에요

혜안스님: 파순도 수라도 그 어원을 따라가면 전부 인간의 욕망과집착의 표현일 뿐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그게 악인거죠.


평범한 종교모임 같은 사슴동산에서 종교지도자가 신도들과 나누는 대화에서 어떻게 종교가 우리를 2분법 적인 세계로 사람들을 집어 넣는지 보겠습니다. 결국 이 생각과 의도함은 김재석의 살고 싶은 욕망에서 나온 교리인데 이것이 경전->신도로 전달되는 모습입니다. 감독은 모태 기독교신앙인데 아무래도 기독교 단체를 여기에 포함시키기에는 부담이 컷을 것 입니다.




종교모임에서 음주운전 가해자와 나태한 공사현장 관리자 그들이 태어나지 않았다면 그런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여기서 그들은 악이며 우리가 쳐단 해야할 사람들이라는 이분법 적인 사고를 심습니다.) 세상의 빛과 어둠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요. 어둠이 있기 때문에 빛을 지키는 존재가 더욱 빛나는 법이죠. 사슴동산에서는 그 빛을 지키는 존재들이 정확하게 예언되어 있습니다.   어리석은 양들을 이분법적인 세상으로 집어 넣는 장면 입니다.






사비이를 공격한 박웅재에게 다시 공격을 가하는 수녀원, 무엇이 진실인지 알수 없는 현실
사이비와 안사이비 라는 양극에 빠져서 순환하는 사람들







김재석이 영생하는 이유는 어린 새끼 사슴을 잡아 먹어서 일까요?



이들을 이분법 적인 세상에 집어 넣는 사슴선원의 로고는 프리메이슨 의 baphomet 로고와 많이 닮아 있습니다.


 또 다른 한가지 인간 성장의 장애물로 자리잡는 부분은 바로 욕구 그중에서도 생멸을 나타내는 성욕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실제 죽고 사는 윤회와 관련이 있어 수행중 식욕 수면욕 보다도 가장 나중에 어렵게 극복된다고 말합니다.  이런 성욕이 인간의 양극의 인식을 만들어 내는 주 원인입니다.



조수의 머리위에 붙어 있는 여자의 나체사진, 이정제의 오른쪽에 있는 여자의 나체사진이 남녀라는 생멸의 양극에 빠져 어리석은 윤회를 하는 인간을 암시. 대사를 들어보면 이들의 사고 역시고 양극의 차원에 머물러 있습니다.


영화 사바하 내에서는 그런 재생산의 욕구, 성욕이 인간을 어리석게 만드는 장면들을 심어 놓았습니다.



 

종교이야기를 하는 이정재를 반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청강생



여자 주인공 침대 위 천장에 붙여져 있는 6 명의 섹시한 걸그룹 그것을 바라보여 이제 곧 재생산(생리) 이 가능한 여자로 바뀌는 여자 아이(동생)가 낮선 남자로 부터 성적으로 유혹을 받는 장면




이 여자 아이 역시 정욕에 이끌려 자신의 가슴이 조금 노출되는 사진을 찍어서 낮선 남자에게 보낼려는 순간 금욕과 종교의 화신 (또 다른 양극)인 할머니가 나타나서 그 방문을 두드림으로 그것이 방해를 받는다.




아이러니하게도 여자가이의 성적인 채팅을 하는 장면과 번갈아 가면서 나오는 장면은 십자가 모양을 한 방문과 그 십자가 모양을 한 방문안에서  욕망을 다스리는 의식을 행하고 있는 할머니의 모습이다. 금욕과 탐욕의 양극을 감독이 나타낼려고 했던 것 같다.

 

채찍으로 등을 치며 수행을 하는 할머니 장면



여자 아이의 어머니는 Jesuit 사제들 처럼 욕망을 이기기 위해서 기도를 드리며 본인을 채찍질 한다 . 이는 영화 박쥐에서 신부, 송강호가 성욕을 느낄때 마다 본인의 허벅리를 몽둥이로 내려 치는 것과 같은 장면이다.


이런 욕망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모든 인간의 생각이 양극의 세상을 창조한다 그로 인해서 사람들은 진화하고 발전하기 보다는 그 양극안에서 서로를 물고 뜯으며 그 의미를 깨닳을 때 까지 고통속에서 지내야 한다. 그 양극의 교관 역할을 맡은 렙토이드들은 그 양극의 세상에 있는 존재들을 본인들의 지배하게 두게되며 그들의 주 목적인 식량과 에너지를 그 학생들로 부터 취할수 있는 권한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 같다.


 

영화 사바하에서 반복해서 나오는 악귀, 악마, 뱀, 렙털리언들의 인간 도륙과 요리 장면



이런 양극의 종교적 가르침에 빠져서 계속 젊은 아이들을 죽이고, 그로 인한 죄책감에 고통 받는 나한, 광목(넓은광 눈목)을 mother mary, gaia, 엄마, 소피아, 약사불, 북두칠성, 묘견보살, 여성형 존재가 깨워서 그로부터 구원해주는 장면. 


고통 받는 나한, 광목을 보고하고 깨워주는 여신


천적을 찾기위해 아이들을 죽인다는 장면은 영화 감독이 식인 이라는 강한 주재를 좀더 완곡하게 표현한 것이라는 생각. 그래서 감독은 교주, 악귀, 악마, 뱀, 렙털리언, 거인, 네필림에게 고기를 공급하기 위해서 아이를 죽였다라는 부분을 순화해서 표현한 것은 아닐가 추정합니다. 그대신 김재석이 어린 사슴을 죽이고 그 앞에 서 있는 장면이 생각납니다. 그러면서 불쌍하다는 대사도 합니다.





어머니의 노래를 듣고 깨어나는 장면, 그의 머리위에는 깨닮음의 상징인 부처님이 위치한다.



이는 웅재의 옆과 웅재 조수의 머리위에 여자의 나체 사진이 위치한 것과 대조적이다.



자신을 이끌어 오고 보살펴준 존재가 김재석이 아닌 그것 임을 그것의 노래를 통해서  가슴으로 알게되고 오열하며 깨어나는 장면, 불교의 귀의 장면과 닮아 있다. 광목은 성불한 그것(언니)의 여성적 사랑에 감복하여 참지 못하고 오열한다.


영화 사바하는 이런 가정을 영화 전반에 가지고 진행됩니다. 악을 구해야한다는 사명감에 무고한 아이를 죽이는 광목은 어머니의 사랑 즉 미륵불이 태어나고 그로부터 어머니의 사랑을 경험하기 전까지 무지의 상태로 존재합니다. 실제로 그것이 성불하며 광목을 설득 할 때에 그것은 나한의 어머니가 꿈에서 불러주던 노래를 불러서 그를 깨어나게 합니다. 혹은 꿈에서 나한을 보살피던 존재가 바로 나(미륵, 그것, 여신) 였음을 확인 시켜줍니다. 또한 그것은 나는 너희가 죽임 당할때 눈물을 흘리던 자니라 라는 말을 합니다. 또한 그것은 수인을 통해 마를 굴복시키고 깨닳은 자임을 항마촉지인등의 수인(무드라)로 보여줍니다.



화가난 표정을 하고 있는 사슴동산 표식

또한 바포멧의 로고와 닮은 나사슴동산은 프리메이슨과 일루 미나티 조직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거기서 섬기는 신은 6개의 손가락을 가진 등불 , 빛, 프로메테우스 즉 프리메이슨이 섬기는 Lucifer와 의미가 상통합니다. 광명회, 일루미나티, 루시퍼, new world order, 황금여명단, dawn, 새누리, 신천지, 뉴 라이트, 삼극회, 라이온스 클럽, 예수회 등 이 조직으로 부터 파생된 것은 셀수 없이 많습니다. 많은 이들이 자신들 조직의 뿌리가 어디서 온 것인지도 모릅니다. 



이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욕망에 눈이 멀어,  조직의 등불, 루시퍼를 섬기며 같은 종류인 인간들에게 도륙과 살인을 행하고 인간들의 혈육을 섭취하여 그들과 같은 뱀파이어로 변해가는 사람들이 나한 처럼 단지 깨어나지 못해서 그들에게 속은 것이며 mother earth, sophia, mother maria, 여성형  존재들에 의해서 깨어나고 변형될 것이라는 내용 같습니다. 이 또한 악이 없으며 이러한 존재들 마져도 성불 할수 있다는 여래장 사상이 깔려 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루시페리언들은 젊은 아이의 혈육을 섭취하여 실제로 그들의 생명을 연장하고 거의 불사에 가까운 오랜 수명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정상적인사람들이라 할지라도 렙털리언, 뱀파이어, 아누나키, 네필림의 DNA로 변형이 됩니다. 뱀파이어에게 물린 사람들이 뱀파이어가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아드네로크롬을 이용한 사람들의 인격이 몰라볼 정도로 변한다는 증언도 있고 또한 영화 박쥐에도 혈액을 통해서 뱀파이어가 되어버린 송강호가 나옵니다.

Adrenochrome is a chemical compound with the molecular formula C9H9NO3produced by the oxidation of adrenaline (epinephrine). The derivative carbazochrome is a hemostatic medication. Despite a similarity in chemical names, it is unrelated to chrome or chromium.

영화에서 나오는 "그들에게 있어 성불은 육체를 이기는 것입니다" 라는 말은 마치 이런 루시페리언들의 주장을 담은 것 같습니다. 어떤 수행자는 소주천을 이루고 9년 면벽을 하기만 하면 이제 영생의 몸 즉, 신선이 되는 단계에 접어 들었지만 9년 면벽을 포기하고 불교 수행 즉 마음수행에 들어 갑니다. 그 수행자가 한 말은 9년 면벽을 통해서 불사의 몸을 가지게 되지만 내 마음이 욕망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결국 불사의 몸이라는 것이 영원한 고통에 들어가는 것이므로 불사의 몸보다는 욕망을 극복한 마음을 불교를 통해서 가지겠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김재석은 불사의 몸을 성취했지만 그의 마음은 욕망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해서 자신의 살고자 하는 욕망을 위해 어린 아이들을 죽이는 악행을 저지르고 그로 인해서 코끼리의 눈을 쳐다보며 죄의식을 가지는 고통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은유적으로 프리메이슨 조직의 교리와 그들이 추구하는 영생의 본질에 대해서 의문을 던지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화성에서 온 남성적 에너지를 가진, 억압과 통제를 기반으로 하는 존재들과 지구, 마리아, 소피아, 지장과 같은 지구 토착의 여성형 에너지가 양극을 이루고 이것이 서로 마찰하고 화합하여 결국 선을 이룬다는 것이 가장 주된 내용 같습니다. 영화 매트릭스에서 아키텍트와 오라클이 결국 한편이며 같이 화합 한다는 장면이 나옵니다.

좀더 협의적인 의미에서는 티벳 스님으로부터 본인을 죽일 천적이 태어난다는 사실을 들은 김재석은 생멸의 욕망을 극복하지 못하고 기존에 행해오던 선한 일들을 모두 뒤로 한채 자신의 생존을 위해 81명의 아이를 죽이라는 경전을 만들게 되고 신도들을 이용해 그것을 실행에 옮깁니다.  

이는 혜안스님의 이야기 처럼 김재석이 생존의 욕망 때문에 양극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김재석이 악인이 된다고 할수도 있지만 양극의 세상으로 들어간다고 보는것이 영화의 주제에 가장 적합한 말 같습니다.  또한 동생역할인 주인공의 다양한 장면에서 우리 인간들 역시 성욕(생멸)의 욕망에 눈이 먼다는 은유를 합니다.





세존의 연기법을 말하는 부분

연기법은 화엄교학과도 닮아 있습니다. 화엄교학은 각 다른 차원간의 연결도 설명을 합니다.



연기법 또한 해석하는 사람의 인식에 따라서 중용을 나타내기도 혹은 양극을 강화 시키기도 합니다.

"세상의.빛과 어둠은.서로 연결되어 있어요 어둠이 있기 때문에 빛을 지키는 존재가 더욱 빛나는 법이죠. 사슴선원 에서는 그 빛을 지키는 존재들이 정확하게 예언되어 있습니다. "






영화에서 신탁을 받아온 티벳스님은 악이 태어난다고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다만 천적이라는 말만 하여 어느 것이 선이고 어느것이 악이라는 표현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의 것(김재석) 의 반대 극성(천적)이 태어난다는 말을 한 것 입니다.

천적이 태어난다 하였으므로 본인이 살기 위해서는 자신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태어날 것이 악이며 본인이 선이 되어야만 합니다.  영화에서는 마치 김재석이 선으로 태어 났으나 나중에 생존의 욕망에 휩싸여 악으로 변화되었다라고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마 코끼리는 김재석의 선과 악 이라는 두 양극의 세상에 들어간 것을 상징하는 동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선과 악을 코끼리를 통해서 구분할려고 하는 순간부터 자신도 모르게 김재석은 양극의 세상에 들어가 버린 것입니다. 또한 나한이 코끼리의 눈으로 부터 공포를 느끼지 못한 것을 통해서 김재석은 본인의 편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고 그에게 총을 쏩니다.


영화 내에서 계속 불교에서 연기법과 양극의 특성에 관한 나래이션이 나옵니다. 그것은 김재석이 만약 선한 인물로 있었다면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 악이 될수 밖에 없으며 김재석이 악이 된다면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 선이 될수 밖에 없으며 어느것이 악이라는 것이 정해진 것도 아니며 항상 선과 악이라는 양극이 우리의 선택에 따라서 변화된다는 의미입니다.

양극의 세상이 없는 것은 바로  마음에서 일어나는 작용의 차원을 말합니다. 우리는 남을 돕고 희생하는 것 처럼 명확하게 선하다 말할수 있는 행위들이 있고, 또한 무고한 사람을 해하고 죽이는 명확히 나쁘다 할수 있는 행위들도있습니다. 이것들이 없다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의 작용이 없다는 말입니다.




달라이라마 단공
대승불교에는 부처님의 ‘제3전법륜’에서 설법한 가르침도 있습니다. 대승불교의 경전을 두 범주로 나누면 <반야경>을 해석한 경전들과 불성佛性이론을 설명하는 경전들이 있습니다.
<반야경>들은 공성 을 강조하기 때문에 제3전법륜에서는 그 경전들을 알아듣기 쉽게 해석해서 가르쳤습니다.
대승불교의 성향을 지녔지만 아직은 공성의 가르침을 제대로 수행에 적용할 준비가 안 된 수행자들을 위해서 제3법륜을 가르친 것입니다. 만일 그런 수행자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 채 <반야경>들에 나타난 문자대로만 해석한다면 극단적인 허무주의에 빠질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야부의 경을 영취산에서 설하실 때 장소가 광활해 무수한 천인무리가 함께 법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 실제 영취산 설법 장소에 가보면 일이십 명이 다리를 오므리고 들어갈 수 있는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범부에게 공개적으로 설하시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음양의 조화를 위해서는 김재석이 태어났기 때문에 그와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그것(악) 이 태어날수 밖에 없으며 또한 김재석이 죽었기 때문에 그것(언니) 또한 없어질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김재석의 죽음과 함께 그것도 함께 소멸됩니다. 매이트릭스 3편에서 양극인 니오와 스미스 요원이 합일하는 것과 같습니다.

김재석 과 그것이 합일하여 겨룩 하나님 공, 0 를 이루었다는 말입니다.






이 비디오의 말미에 David Hudson이 결국 ormes를 복용하여 인간의 몸이 초전도체가 되고 식욕 생존 성욕을 넘어선 Angelic being이 되어 버린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본인의 선택과 마음에 따라서 Angel이 되기도 하고 Evil being이 된다고도 말합니다.



영화의 주제는 영화 Prisoners 2013 처럼 선과악의 양극에 빠져서 헤메이고 있는 인간을 나타내고 있고 그것의 이유로 욕망 특히 성적인 욕망의 묘사가 많이 나옵니다. 결국 악이라는 것이 성적인 욕망=생존의 욕망(김재석) 으로 부터 나온 양극이라는 환영이며 것이며 그것의 탄생을 은유적으로 크리스마스라는 장면을 쓴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것(악) 으로 태어난 것이 결국 라이터를 땅에 뭍어두고 결정적인 순간에 라이터를 꺼냈다는 것은 결국 양극인 김재석과 합일하며 함께 소멸하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말이됩니다. 등불이 불로 인해 소멸된다는 것 또한 카르마를 나타낸 것 같습니다.

더 높은 차원에서 해석을 해보겠습니다. 더 의미가 통합되어 선과악이 없어진 차원말입니다.

평화롭던 지구 가이아 여신에게 남성성을 가진 화성의 존재들이 신의 큰 뜻아래 이주를 하게 되고 이들 화성의 존재들은 아틀란티스 수메르 이집트를 거쳐 지금도 로즈크루시언 프리메이슨이되어 비젼이 전승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소위말하는 남성적인 억압을 이용한 인간 진화를 촉진하며 김재석 처럼 사슴농원(프리메이슨)을 만들어서 세계 금융, 정치를 장악하고 전쟁과 유전자 조작등 인간에게 매우 위협적인 행위를 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여성성이 억압되고 밸런스가 무너졌으며 신성한 지구 가이아, 지장은 크게 상처를 입었습니다. 이는 영화에서 그것(언니)이 여성으로 태어난 것, 그리고 광목이 힘들때 마다 여성이 나타내서 구제해주는 점으로 나타납니다.  결국 신성한 신의 양극이라는 밸런스에 따라서 이제는 남성성을 표방하는 사슴농원의 몰락을 의미하며 신성한 여성성의 복원으로 그 균형을 만들게 될 것이라는 의미 같습니다.


여성성의 복원은 영화 아가씨에도 나옵니다.



화성 , 지구, 아틀란티스, 레뮤리아, 수메르와 같은 역사를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동영상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불교의 말법 사상을 나태나는 것 같습니다.

말법-사상

<불교> 석가모니가 열반한  천오백 년, 또는 이천 년 에 불법()이 쇠퇴하고 시대가 어지러워진다는 사상불교에 있어서 일종의 역사관이다.

 이런 말법의 시대에는 지장 보살이 이를 구원한다고 일컬어 지는데, 하필이면 나한의 법명이 광목이고 그는 악에서 세상을 구하는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추즉컨데 루시퍼 등불과 구분하기 위해서 영화에서는 넓을 광 눈목으로 쓰였지만 지장경에 나오는 것 처럼 빛광자에 눈 목자 (光目) 를 중의적 의미로 나타낸 것이 아닐까 합니다.  지장경에서는 남자 주인공 나한 처럼 지장보살이 되기 직전 여성의 이름이 광목(光目) 으로 나옵니다. 결국 말법의 세상인 지금, 남성성인 억압과 폭력과 살인을 일삼는 김재석을 여성성인 광목(지장보살)이 나타나서 제압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말법 사상과 일치하는 내용 같습니다.


하필이면  이름 또한 동방교 일까요?



더 큰의미로는 이러한 선과 악의 기만(deception)과 환영을 벗어나 진정한 사랑으로 나아가라는 가르침은  모든 종교의 교리와 일치하는 내용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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