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밀교의 대종사이신 종카바는 <밀승도차제광론>이란 책에서 밀교의 네가지 교법부터 각종만다라 공양 병만들기 관정등의 의궤를 소개 하셨습니다.
밀교의 네部 ㅡ事부 行부 요가부 無上요가부 모두 밀법의궤가 있고 각각의 의궤는 加行 正行 後行으로 나뉩니다. 앞의 세部는 태장계와 금강계의 법과 비슷해서 반드시 단에들어 관정해야 합니다. 티벳밀교전승에 따르면 각부의 관정방식은 다음과 같이 나뉩니다. 事部修持儀軌에서 수행자는 49일동안 단을 만들고 단에드는 것은 7일인데, 단에서 수행할 때 자기를 본존으로 이루면 단을 떠나도 관상이 필요 없고, 7일 뒤엔 단을 버립니다. 行부수지의궤에서는 단을 만드는데 7일을 단에들어서는 49일을 수행합니다. 단을 떠난 후 본존이 된 자신을 관상해서 수행이 원만할 때 단을 버립니다. 요가부수지의궤에서는 단에서 五觀을 진행 道를 이루는 수행법인 도량관 월륜觀 아자관 본존관과 入我我入관이 그것입니다. 無上요가부밀법수지의궤는 단의 설치 불러오기 안주 발송 주문 염송하기등이 필요 없고 심지어 불상없이 空觀으로만 수행을 진행합니다. 자신을 허공에서 본존으로 변화시켜 空을 이루어 자기와 본존의 분별과 집착도 없게 됩니다. 관정의 산스크리트어 뜻은 권력을 받음의 의미로 고인도의 寶甁水로 태자의 정수리를 싯기어 권력을 주어 왕을 만드는 데서 유래합니다. 밀교의 관정은 보병 비밀 지혜 명사등의 관정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보병관정 다섯병의 물로 스승이 제자에게 관정을 주는 것으로 법의 加持나 권력을 주어 자리를 잇는 것을 나타냅니다. 1)보병관정 보병으로 동쪽의 부동불을 나타내며 제자의 性을 고르게 합니다. 과를 증거할 때 여덟번째 식을 돌려 大圓鏡智를 이룹니다. 몸과 맥의 장애를 없에서 스승이 권위를 주어 "일어남"을 닦게 해서 부처의 화신임을 증거할 수 있습니다. 2)寶冠관정 보관으로 남쪽의 보생불을 나타내며 제자의 교만을 고르게 합니다. 과를 증거할 때 일곱번째 식을 돌려 평등성지를 이룹니다. 말과 氣의 장애를 없에서 스승이 "원만함"을 닦게하고 부처의 보신임을 증거할 수 있게 합니다. 3)금강저관정 금강저로 서쪽 아미타불을 나타내며 제자의 탐성을 고르게 합니다 여섯번째식으로 妙觀察智를 이룹니다. 생각과 요지의 장애를 없애서 제자에게 방편을 닦아 부처의 법신임을 증거할 수 있게 합니다. 4)방울관정 북쪽의 불공성취여래를 나타내며 제자의 의심을 고르게 하여 다섯번째식으로 成所作知를 이룹니다. 5)이름관정 제자에게 이름 쓰기를 줍니다. 앞의 미세한 모든 장애를 없에서 대원만을 닦게하고 體性身을 증거할 슈 았습니다. 이런 관정을 모두 大관정이라 하는데, 관정이란 명사는 다음과 같이 해석할 수 있습니다. 1)사업관정 스승이 제자에게 관정만다라를 만들게 하고 대공양을 준비합니다. 결연관정 學法관정 傳法관정을 포괄 합니다. 2)秘印관정 수인으로 전하는 수인관정이나 허가관정으로, 본존의 비밀스런 인가를 전하며 대공양은 준비하지 않습니다. 3)心授관정 제자의 정결한 보리심위에 만다라를 만들어서 마음 이외의 만다라가 필요 없습니다. 4)光明관정 불보살이 방출하는 빛을 수행자가 잡습니다. 5)甘露관정 部主의 진언으로 향수를 가지고 관정합니다. 양계만다라 관정 관정에서 쓰는 단, 팔방걸개, 팔방기, 단위에 설치하는 덮개, 도량 동쪽면에 걸린 대만다라 등등 관정 수행의식에 자주 양계만다라가 사용 됩니다. 금강계관정을 줄때는 大壇에 금강계만다라를 설치하고 태장계관정을 줄 때는 태장계 만다라를 대단에 설치 합니다. 大壇이란 곧 가운데의 主단을 말합니다. 이는 수행시 중요한 단장으로 이는 평면그림에 여러존위를 모은 것이고 믿는이들에게 밀교의 교리를 깨닫게 도와 줍니다. 대단 위에 있는 팔각법기는 번뇌의 소멸을 상징하며 법륜은 계속 돌리며 다섯종류는 금강령 독고저 삼고저 오고저를 기본으로 하며 수행법의 단계를 나타냅니다. 금강궐과 오색줄은 구체적인 연결방식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
2012/06/2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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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4 21:40 작성시작
의궤를 배우는 것은 관정으로 시작합니다. 관정은 밀교를 배우는 자가 반드시 먼저 진행해야하는 의식 입니다. <대일경 소>권15는 만약 관정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진언과 수인이 불가능 하다고 설명합니다.
관정이란?
불교관정은 일종의 중요한 의식으로 당나라 法崇이 쓴<불정존승다라니경 소>에 해석에서 "관정이란 만약처음 수도하는 사람이 진언문에 들어 스승 아싸리를 방문하여 도량을 세우고, 관정법을 구하고....."라 설명합니다. 밀교에서는 특히 이법을 중시하는데, 제자가 입문하거나 아싸리자리를 전승할 때 반드시 스승이나 전임아싸리가 보병의 성수(불교의 특수한 대자비수)를 정수리에 흘리며 공덕이 원만함을 나타냅니다. 灌은 여러부처의 자비를 頂은 정수리로 위없는 불교의 교리를 상징합니다.
법해 역시 <비장기>에서 灌은 여러 부처의 대비를 頂은 최상이란 뜻이라고 설명 합니다.
壇에 드는 관정의식
관정의식 가운데 관정을 받는 것을 단에 든다고 합니다. 단에 든 사람을 入壇灌頂者라고 합니다. 단은 만다라로 모든 의궤에서 반드시 갖춰야 하는 요소입니다. 이는 공양 법받기 수행 깨달음의 장소로 불교의식을을 진행하는 도량이라고 불려집니다. 구체적인 수행에 들어갈 때, 일반적으로 관정을 주는 스승이 제자를 거기에 끌어들여 관정의 법을 가르치는데, 관정의식을 받은이는 그때 금강名號를 받을 수 있습니다.
관정의식에 필요한 壇은 삼매야戒단 대단 정각단 호마단 등이고, 戒를 받는 계의 장소를 戒壇이라 하며 부처가 안칟힌 곳을 불단이라 합니다. 그 생김새로 方단 원형수륜단 삼각화륜단 반월형풍륜단으로 나눕니다. 구체적으로 관정과 관련있는 단의 사용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삼매야戒壇
이는 삼매야계 의식의 도량입니다. 밀교에서 계를 잡는 것을 삼매야계라고 하며 간략하게 三戒라고도 하며 법을 전하는 관정때 계를 줍니다. 이계는 중생이 본래 구유한 맑고 깨끗한 보리심을 계의 體로하며, 불교의 여러 종파에서 행합니다.
2)大壇
공양해서 받드는 주존이 주인인 단으로 本尊壇이라고도 합니다. 선택과 悉地가 서로 응하는 곳으로, 실지란 밀교에서 진언등을 유지하는 것으로 삼밀이 서로에게 응하여 이룬 묘한 성취를 말합니다. 그런 뒤에 開掘 除穢 埋置 오寶 오藥 오香 합니다. 그위에 정토로 단을 만듭니다.
3)正覺壇
수행자가 정각에 이르게 하는 것으로 관정작법의 법을 닦는 단으로 관정단이라고도 합니다. 수행자가 관정을 받은 뒤, 그 자신이 중대팔엽원의 대일여래가 되어 주위의 스무분 존위들을 부르고, 호마공을 닦아 자신인 대일여래를 공양합니다.
4)護摩壇
이는 태울 때쓰는 단으로 火壇이라고도 합니다. 호마란 태우는 것으로 불로 하는 공양을 말합니다. 이 단은 중앙에 화로를 놓고 공양물을 태워서 닦는 방법으로 불속네 공양물을 넣어 태우는 공양으로 지혜의 불꽃으로 수행자의 미혹되는 마음을 태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관정이란?
불교관정은 일종의 중요한 의식으로 당나라 法崇이 쓴<불정존승다라니경 소>에 해석에서 "관정이란 만약처음 수도하는 사람이 진언문에 들어 스승 아싸리를 방문하여 도량을 세우고, 관정법을 구하고....."라 설명합니다. 밀교에서는 특히 이법을 중시하는데, 제자가 입문하거나 아싸리자리를 전승할 때 반드시 스승이나 전임아싸리가 보병의 성수(불교의 특수한 대자비수)를 정수리에 흘리며 공덕이 원만함을 나타냅니다. 灌은 여러부처의 자비를 頂은 정수리로 위없는 불교의 교리를 상징합니다.
법해 역시 <비장기>에서 灌은 여러 부처의 대비를 頂은 최상이란 뜻이라고 설명 합니다.
壇에 드는 관정의식
관정의식 가운데 관정을 받는 것을 단에 든다고 합니다. 단에 든 사람을 入壇灌頂者라고 합니다. 단은 만다라로 모든 의궤에서 반드시 갖춰야 하는 요소입니다. 이는 공양 법받기 수행 깨달음의 장소로 불교의식을을 진행하는 도량이라고 불려집니다. 구체적인 수행에 들어갈 때, 일반적으로 관정을 주는 스승이 제자를 거기에 끌어들여 관정의 법을 가르치는데, 관정의식을 받은이는 그때 금강名號를 받을 수 있습니다.
관정의식에 필요한 壇은 삼매야戒단 대단 정각단 호마단 등이고, 戒를 받는 계의 장소를 戒壇이라 하며 부처가 안칟힌 곳을 불단이라 합니다. 그 생김새로 方단 원형수륜단 삼각화륜단 반월형풍륜단으로 나눕니다. 구체적으로 관정과 관련있는 단의 사용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삼매야戒壇
이는 삼매야계 의식의 도량입니다. 밀교에서 계를 잡는 것을 삼매야계라고 하며 간략하게 三戒라고도 하며 법을 전하는 관정때 계를 줍니다. 이계는 중생이 본래 구유한 맑고 깨끗한 보리심을 계의 體로하며, 불교의 여러 종파에서 행합니다.
2)大壇
공양해서 받드는 주존이 주인인 단으로 本尊壇이라고도 합니다. 선택과 悉地가 서로 응하는 곳으로, 실지란 밀교에서 진언등을 유지하는 것으로 삼밀이 서로에게 응하여 이룬 묘한 성취를 말합니다. 그런 뒤에 開掘 除穢 埋置 오寶 오藥 오香 합니다. 그위에 정토로 단을 만듭니다.
3)正覺壇
수행자가 정각에 이르게 하는 것으로 관정작법의 법을 닦는 단으로 관정단이라고도 합니다. 수행자가 관정을 받은 뒤, 그 자신이 중대팔엽원의 대일여래가 되어 주위의 스무분 존위들을 부르고, 호마공을 닦아 자신인 대일여래를 공양합니다.
4)護摩壇
이는 태울 때쓰는 단으로 火壇이라고도 합니다. 호마란 태우는 것으로 불로 하는 공양을 말합니다. 이 단은 중앙에 화로를 놓고 공양물을 태워서 닦는 방법으로 불속네 공양물을 넣어 태우는 공양으로 지혜의 불꽃으로 수행자의 미혹되는 마음을 태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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