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휴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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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머시
초인본주의(超人本主義) 혹은 초인간주의(超人間主義)라고도 한다.

휴머니즘 중에서도 유난히 과격하고 급진적인 사상. 쉽게 말해 휴머니즘 + 생명공학. 다소 과격하지만 쉬운 말로 표현하자면 인류의 생존과 삶의 질과 웰빙과 행복의 증진을 위해서라면 인체를 뚝딱뚝딱 해서 그 결과 불로불사와 영생을 얻고 심지어 더 이상 현재의 "인간" 이 아니게 되더라도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사상.

그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자면 심지어 길가메쉬 서사시에 등장하는 영생의 욕망에까지 원시적으로나마 투영되어 있다. 사상적 뿌리는 계몽주의와 인권 개념, 인본주의, 합리주의를 밑바탕으로 하여 현대의 세큘러리즘과 실용주의가 융합되었으며, 여기에 현대 과학기술과 의학기술이 날개를 달아주었다고 보면 대충 맞는다. 대충 엇비슷한 구도이기 때문에 현대의 신무신론자들 중에도 이런 사상에 호의적인 경우가 적지 않다. 기술사학적 관점에서는 특이점주의와도 약간 관련이 있다. 반면 비판자들에게는 그저 아무 근거없는 낙관주의와 자유지상주의와 기술만능주의의 짬뽕일 따름.(…) 기술과 사회의 관계라는 측면에서는 적정기술과 거의 대척점의 사상에 위치해 있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3]

기본적으로 과학과 기술의 발전에 극도로 긍정적이며, 그 결과물들을 인류의 복지 증진에 아무 도덕적, 윤리적 제약 없이 활용할 수 있다는 마인드. 적어도 그것이 인간에게 명백히 이롭다면! 또한 이들은 발전된 현대 생명공학을 활용해서 시험관 아기, 안락사복제인간, 맞춤형 아기, 강화인간사이보그 기술, 뇌공학 기술 등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 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인 인본주의자들과는 달리, 교육과 계몽을 통한 지성과 합리의 제고에서 더 나아가 기술과 공학을 통한 인간개조에도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이들의 말대로라면 급속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인간은 더 이상 이나 에이즈, 유전병 따위에는 전혀 위협받지 않을 것이며, 건강 문제가 더 이상 삶의 행복을 떨어뜨리지 않는다.[4] 인간은 큰 사고를 겪지 않는 한 대부분 (원한다면) 수백 살 정도는 거뜬히 살 수 있을 것이며, 더 이상 지적장애는 눈을 씻고 봐도 찾아보기 어려워질지도 모른다. 유전병은 그저 문헌으로만 접해보게 될 것이다. 인간의 유전자 풀과 인간의 본유적 기초가 의도적인 조작을 거치게 되는 것이다. 대중매체에서 외계인들이 자신은 현재 300살이고 이것도 젊은 축이며 자신의 IQ는 200이라고 주장하고, 에이즈 따위는 5초만에 치료된다고 주장하는 것이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거다!

이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걸리게 되는 도덕적, 윤리적 문제에 대하여 트랜스휴머니즘에서는 과거의 인습과 사상, 종교적 도그마로 인해 만들어진 족쇄라고 간주한다. 인류가 초(超) 인류로 막 비상하려는 참인데 그 발목을 붙들고 늘어지고 있다는 것. 따라서 이들의 관점에서는 생명공학의 발전과 활용을 반대하는 도덕과 윤리에 대해서는 결연히 거부해야 하며 그렇게 해야만이 인류가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에서 그 이상의 질적으로 다른 종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현재의 인류라고 느껴지는 부분들이 더 이상 느껴지지 않게 되더라도 상관없다. 그렇게 하는 것이 인류의 복지를 증진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면, 그것은 좋은 것이다. 우주의 진화 역사에서 어쩌면 인류는 진화의 흐름을 관찰하는 데서 더 나아가 자신들이 진화해 나갈 궁극적 이상을 예견하는 최초의 종이 된 셈이니까 말이다.










파룬궁 리더 이홍지씨의 의하면 이미 지구 지배자들은 인간 기계화보다는 인간의 육식 복제와 거기에 외계인들의 영체를 싣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말합니다.



그리고 나서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사람의 욕망은 사람으로 하여금 끊임없이 발전하게 한다. 그것은 시작할 때 기계인을 만들어 내려고 생각하였으나 지금은 기계인이 아니고 그것은 사람을 만들려고 하고 사람을 복제하려 한다. 만약 사람이 정말로 복제된다면 여러분 생각해 보라. 사람은 신이 배치한 것이고 한 사람이 태어났을 때에 만약 사람의 元神(왠선)이 없다면 그것은 바로 하나의 시체이다.




만약 사람이 사람을 복제하려고 한다면 사람은 정말로 사람자신을 훼멸하기 시작할 것이며 사람의 껍데기를 쓴 외계인들이 대량으로 복제되어 나와 사람의 신체를 점유하게 될 것이다. 미래의 인류는 그들의 이런 종류의 사람이 자라난 것으로서 그들은 배로 되는 속도로 이렇게 할 것이며 최후에 완전히 인간을 대체하게 된다. (1999년 5월 2일부터 3일까지 시드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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