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聖) 샴바라 (9) - 샴바라의 초인 사상
12. 샴바라 초인의 사상
- 세계에 대한 경고 -
샴바라 초인의 사색적 각도는 아직 오늘의 일반 과학자에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지상 과학의 진보는 원자 병기, 계산기, 오토메이션을 가능케 만들었다. 과학자와 과학자를 이용하는 지배 계급의 두뇌는 네거티브의 일면에만 향하여 과학의 진보가 대 파괴를 가져오게 할 것이라는 것을 생각지 않는다. 과학자는 네거티브에 대응하는 포지티브 면을 사색하는 능력을 모르고 있다.
네거티브는 부정적 파괴적이다. 핵무기는 완전히 지구를 파멸시킬 수 있고 원자 계산기는 도저히 인간능력이 못 따를 속도로 정밀한 계산을 기계가 해주기 때문에 회계원 경리사는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전적으로 세계왕의 예언 그대로의 참상, 부처도 고개를 외면하는 광경이 인류가 찾아가는 종착지로 된다. 과학은 행복조차도 정의조차도 도덕조차도 파멸시키고 말 부정적 레일 위를 치닫고 있다.
인간은 살아있는 자석이기 때문에 샴바라의 초인들은 인간을 ‘철학의 돌’이라고 말했다. 아 자석에는 포지티브, 네거티브의 양극이 있다. 즉 음양의 양극이 있다. 포지티브가 없는 자는 인간이 아니고 사람으로 태어난 악마이다. 세계는 악마에 의하여 파멸상태로 돌아간다. 이것이 인류 운명이 더듬어가는 길이다.
버드란드 러셀이 ‘핵병기 전에 의한 인류전멸의 위험’ 을 고하고 전쟁 회피를 강조해도 UN이 국가 간 분쟁의 공정한 것을 목적하여 세계의 권위와 실력을 수입하려고 해도, 네거티브의 레일 위를 광분하는 지력의 진보를 진압할 수가 없다. 전쟁은 안 일어나도 과학의 진보는 인류를 빠른 속도로 빈곤, 마귀상, 축생상으로 ks들어가고 있다.
인간이 살아있는 자석인 이상 정신면을 갖추지 않고는 아귀. 축생에서 보살로 진화할 수가 없다. 전쟁회피, 세계연방의 군림은 공론으로 흐르고 허위만 가지고 때우는 회피 악덕의 군림, 합리화 밖에 나오는 것이 없다.
샴바라의 초인들은 정신이 포지티브이고 물질(육체)은 네거티브인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물질적 존재인 인간에게 정신적으로 알케미적 변화를 가져오게 하지 않는 한 지상은 다스려지지 않고 정의도 도덕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샴바라의 초인들에 있어서의 급선무는 물질문명을 정신문명으로, 육체인을 정신인으로 변화시키는 일이다.
인간이 포지티브면이 구비되고 네거티브면 이것에 순응케 되면 놀라운 알케미적 변화가 일어나서 향상 진보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 성질의 진면목이다. 이 일을 알지 못하는 것을 ‘자신이 자신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다. 일체 지식의 궁극은 인간이 자기를 아는 일이다. 샴바라의 초인들은 인간에 향하여 ‘너 자신을 알라.’고 말한다.
척추내의 4차원 통로인 이다와 핀카라는 우주의 음양 양(兩) 에너지를 체내에서 조화시켜서 성령의 화력, 쿤달리니를 불러 일으켜 우리들을 초인되게 하고 신이 되게 하여 아누파다카(nirvana-열반-모나드)의 체험 즉 시공초월의 우주의식을 일으키게 해 주는 것이다. 이것에 의하여 물질세계를 초월하는 대 자유의 권능이 부여되는 것이다. 대 자유라는 것은 자아가 진리 그 자체가 되는 것이다. 예수는 이 체험을 불세례 혹은 다시 태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음양 양극이 조화되어 있으면 과학이 아무리 진보한다 하더라도 인간이 타락할 염려는 없다. 이렇게 될 때 현대과학이 올바른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이다.
인간 일체의 질병은 산 인체자석의 음이 승하고 양이 지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현상)이다. 음양 조화의 법칙에 따르면 병 같은 것은 없어져 버리고 만다. 네거티브의 표현이 암, 결핵, 정신병, 기타 여러 가지 병인 것이다. 인체는 여러 질병의 생산 공장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병의 원인은 완전히 심리적이어서 어떤 특정 관념에 집착하여 대 관념과 조화를 취할 수가 없게 되면 병에 걸린다. 인간은 원융자재롭게 관념을 식별 사용하지 못하면 안 되게 되어 있고 생각은 도구이지 자기 자신이 아니다. 자기와 도구와 식별을 못하기 때문에 병에 걸리게 된다. 암도 그러한 종류이다. 암은 세균에 의한 것이 아니다. 혈액을 현미경으로 검사해 보아도 세균은 발견 못하고 어떤 치료를 통해서도 큰 효과가 없다. 암은 네거티브한 공상의 형식이다. 네거티브한 마음이 만들어낸 생각의 틀이 인명을 강탈하는 암이 된다.
포지티브 즉 정신에 각성케 되면 인간은 질병, 주검, 물질로부터 해방되어 고도의 의식의 표현을 구하게 된다. 의식의 고도 전개는 인간을 육체 인에서 정신 인으로 변화시킨다. 정신 인이 되면 원자력을 동력원으로 하지를 않고 아카샤 곧 에텔 에너지를 활용하는 높은 의식의 소유자가 된다. 정신 인이 신 동력원을 활용케 되면 암울한 자멸 전을 포기하며 우주 이주를 쉽게 할 수가 있고 생활난은 없어지고 만다. 식물은 더욱 아름답고 과실은 더욱 맛이 있게 되고 지상은 번영 평화의 낙원으로 된다.
수성과 같은 곳은 인류의 이주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최적의 별장지가 되고 식민지가 된다. 이렇게 되면 과학의 연구는 직접 샴바라 초인들의 지도아래서 진보하여 도저히 현재 인간들에게는 발견되지 않는 대 법칙이 밝혀지고 인간은 우주적 경륜의 참여자로 된다.
세계를 변화시키기 보다는 먼저 인간을 변화시키는 것이 샴바라 초인들의 사상적 주장이다. 음성 인간은 자기 안에 일체의 원인이 있는 것을 모르고 책임을 환경에 갖다 붙인다.
인간은 납이 황금이 되는 것처럼 알케미적 변화를 하여 전혀 성질이 달라진 존재가 되게 되는 것이다. 흉선도 갑상선도 송과선도 알케미적 변화를 인간에게 재촉하기 위하여 설치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알케미적 변화 향상을 기하기 위해서는 황금의 이해가 필요하다. 황금의 이해라는 것은 광명 의식을 뜻하는 것이다.
초인들은 이렇게 말한다.
황금 이해를 얻기 위해서는 마음과 혼의 눈을 번쩍 열어 신이 우리들에게 점화시켜 주는 정신적 직감의 빛으로 보면서 또한 사색치 않으면 안 된다. 인간이 알케미적 변화를 일으키면 음양 양극이 조화하여 먼저 건강체가 되고 병고와 노소 및 죽음을 극복케 되며 영원불사의 존재가 된다. 불사영구의 존재는 우주의식 소유자이며 우주의식을 얻으면 인간은 우주의 어떠한 곳에도 가고, 모르는 일 없는 지력의 소유자가 되는 것이다.
인간은 내부적 알케미적 변화에 대해 전혀 모르며 물질적 외부적으로 변화되지 않으면 문제 해결이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쟁 폐지의 국제회의를 열어도 이론백출로 매듭이 나지 않고 남을 견제코저 하다가 화해가 도리어 싸움이 되어 버리며 수습할 길이 없게 된다.
붓이나 말로는 간단히 말할 수 있지만 UN에서 세계 도덕률을 확립시키려고 땀방울을 흘리고 있을 동안에 모스크바로부터 미국을 향하여 핵무기가 발사되면 한 시간 이내에 워싱턴 뉴욕등을 재로 만들어 버리게 될지도 모른다.
왜 인간은 외부적 협조만을 의지로 하고 내부적 알케미적 변화에는 각성치 않고 있는지? <간략>
인류의 내분비선을 일별하고 샴바라의 사상을 한 번 보자.
샴바라의 초인 대사들의 내분비샘을 각성시켜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 노력의 일단을 내가 받들어 분배받고 있는 것이다. 우리들이 발달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분비선은 부갑상선, 흉선, 점액선 등이다. 흉선은 자아가 사는 동굴이다. 성자가 왜 동굴에 사는가? 그것은 뒷 설명에 맡긴다.
해부학자는 흉선은 아이선이라고 부른다. 아이들에게는 있지만 어른에게는 없어진다고 한다. 없어지는 게 아니다. 대아원자로 되어 숨어 있는 것이다. 대아원자의 연구는 지상 물리학자의 원자연구 보다도 아득히 위대한 연구인 것이다. 왜냐하면 이 일원자의 활동에 의해서 인간은 금색 광명을 발하고 우주 대 구세주의 진상을 나타나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주 대 구세주를 ‘이슈바라’라고도 한다.
대아원자가 활동하기 시작하면 인간은 6천에 올라간다고 한다. 제 6천은 미간에 있다고 붓다의 성전은 기록하고 있다. 미간이란 점액선을 말하고 점액선은 전후 둘의 작은 콩 크기의 것이다. 전방의 것이 활동을 그만두면 생리적으로 전신불수가 된다. 지적으로 우둔케 되고 암울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이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하면 인류에 사랑의 손길이 뻗치고 있는 수성의 정신 에너지와 호응하여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다. 청. 백. 황. 장밋빛의 색채 광이 나타나온다.
시각이 발달하여 천리안, 신안의 기능이 일어나고 신성한 비전이 보이며 인식할 일이 정확하게 실현된다. 우주의식의 파동과 하나가 되면 신의 사상이 이해될 수 있고 샴바라 초인들과 사상을 전달 주고받는 텔레파시 능력이 각성된다.
이런 경위 때문에 성전, ‘침묵의 소리’ 에서는 말한다.
“그럴 때 자연은 네 앞에 그 문을 열어 너 보는 대로 맡겨주고 그 품안에 숨겨있던 보물이 나타날 것이다.” 고.
이것은 직감적으로 대 자연의 감추어진 법칙, 이 법이 이해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큰 이해는 지상의 과학자가 가정을 설정하고 방정식으로써 가정의 진실을 탐지해보는 식과는 다르다. 가정을 설정하고 하는 사고방식은 가정이 바뀌면 이론도 바뀌지만 신안으로 보는 것은 영원히 불변하는 진리이다.
그런데 또 점액선의 후방의 것이 고장 나면, 육체적으로는 노쇠하고 성적 불능이 되고 정신적으로는 비정 잔악하게 된다. 전방은 지혜를 맡고 있고 후방은 사랑을 맡아 지혜와 사랑이 협조 일치하여 일하기 때문에 음양을 균형 잡혀 건전한 상을 나타내며 “신은 사랑이요 진리이다.” 또는 “사랑이 없으면 모든 지혜는 단지 물거품에 지나지 않는다.”는 진리를 발견하는 것이다.
인간이 이렇게 되면 전쟁 같은 것은 사라지게 된다. 점액선의 진동이 송과선의 진동과 결합되어 황도대의 큰 게자리를 통하여 시리아스에서 오는 전파 진동이 일어나서 금광, 백광을 방출하여 5관 6관을 넘어 제 10관이 활동을 개시, 성자들과 통신을 할 수 있고 공중에서 음식을 취하여 먹을 수가 있어, 지상의 동식물을 음식으로 하지 않고 우주 전파를 음식으로 하며 불사 영구의 존재가 되는 동시 우주 의식의 소유자가 된다. 우주 의식은 물질을 창조하고 물질을 지배하는 신력인 것이다.
여기에 중대한 문제가 있다. 인류의 진보를 희망하여 인류를 사랑하는 초인 대사들은 더욱 인류에 왜 접근해 오지 않는가? 왜 동굴 샴바라에 살고 있는 것인가? 인류는 왜 샴바라에 들어가는 것이 금지되고 있는 것인가?
1) 샴바라에는 어떤 과학 보다도 아득히 거대한 비밀을 감추고 있어 절대 비밀로 하고 있다.
2) 샴바라의 과학 지식을 현재 수준의 인류가 활용케 되면 인류는 더욱 악을 행하게 된다.
3) 인간이 바라는 바는 외적인 것 물질적인 것뿐들이다.
오늘 날 초인들이 외부 세계에 나와도 인간은 초인을 이해할 수가 없다. 초인의 요구와 달라서 인간은 이따위 상담이나 들고 온다. “돈벌이를 시켜다오. 병을 고쳐다오. 어려운 처지에서 구해다오.”라고 이러한 것들만 안고 오지 영성의 각성 우주 대법의 인식은 구하지 않는다.
2000년 전 예수가 이것을 경험했다.
오만가지 병자를 고치고 시체까지 소생시켰지만 그들 인간으로부터 쓸만한 자가 한 사람도 나오지 않았다. 지식계급의 인간들마저 아직도 초인에게 배우는 것을 전혀 뜻을 모르고 있다.
사원, 교회를 세워서 대중에 포교하는 자들마저 초인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오늘 날 일반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현교는 일단은 일체의 종교를 의미하고 있으나 초인들은 현교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비전의 밀교를 가르친다.
인간이 영성에 자각케 되는 것은 현교에 의해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물질적 이익만을 구하니 물질을 초월하는 초인이 영성은 아직 인류에 이해되지 않고 있다.
밀교의 일단인 요가가 오늘 날 주목받고 있으나 이것이 너무나도 이익적으로만 취급되고 있다. 2.3개월간 해보았지만 아무 일도 없었고 2.3년 계속했지만 조금에도 진보상태가 없었다고 말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착각이다.
도릴 박사는 10수년간 티베트 성자에 의하여 훈련 받은 뒤에야 샴바라에 들어갈 자격을 얻었다. 고대의 신비 철학 카발라에서는 제자들을 3단계로 나뉘어 제 1단계는 8년을, 제 2단계는 20년을 3단계는 25년을 요하는 준비를 시키지 않으면 안 되었다. 신성의 발현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일평생동안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반년 정도쯤으로 신비에 통하려고 하는 자는 욕심쟁이다.
무엇인가 참된 것을 잡고 싶다고 생각하여 현교의 여기저기를 찾아다니는 가짜 수행자는 사상적 사기꾼, 도적인 것이다. 이따위 일로는 진리가 파악되는 것이 아니다.
진리는 우주력의 내적 발현으로 스스로 몸으로 체득하는 것이지 머리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요가는 4차원 세계의 3통로이다, 핀카라(핑갈라). 슈숨나의 기능을 각성시키고 체내의 성화 쿤달리니를 각성시켜서 모세, 크리스트처럼 되게 하는 것이다.
우주 전파에 포함되는 미립자를 척추 아래까지 빨아 내리는 수행을 오랫동안 계속하지 않으면 안 되는 수행이 요가의 수행이다.
모세는 40년 간 산야에서 양치기 일을 하면서 그 일에 성공했다. 영원한 법칙과 통일되기 위하여서는 일평생 걸리는 강력 불굴의 수행 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일생동안 걸려서 우주의 신비에 통달 가능케 된 모범을 모세나 미라레빠나 도릴이 시범하여 준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초인 대사는 인류를 떠나 동굴에 살며 인간 대중이 구하는 방법과는 전혀 다른 영성의 각성 법으로서 인류를 지도하고 있는 것이다.
진리를 외적으로 발견코저 하는 자들은 결국 인생의 낙오자가 된다. 진리를 외부적으로 배워서는 아무것도 안 된다. 일체를 알게 되는 비법은 내적인 자기를 아는 일이다.
핵무기가 세계 자멸의 네거티브로 작용하고 있는 것처럼 자기의 무능을 자탄하는 사고방식은 자신에게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일찍이 크리스트가 물 위를 걷고 있는 것을 보고는 제자 베드로가 자지고 물 위를 걸어 크리스트에게 접근하려고 물에 뛰어 들었을 때 갑자기 두려움이 밀려와 물에 빠졌다. 사고방식이 네거티브 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만든 마음의 소용돌이 속에 빠져든 것이다.
초인의 밀교는 우리 의식 속에 만물이 있는 것을 발견시켜 준다. 진리를 다른 곳에서 구하는 자는 일생을 거지처럼 찾아 해매지만 결국에는 진리도 발견하지 못하고 자아의 진보도 이룩할 수 없게 된다. 우주는 외부로부터 어떠한 것도 주지 않고 오직 내부에서 인간에게 알케미적 변화를 촉진시켜 나간다.
외적인 것을 내 것으로 하려는 생각은 신에게 역행하고 진리에 역행하여 네거티브의 멸망으로 달리는 병적인 걸음걸이이다. 천하(天下)는 신기(神器)이다. 어떤 것도 자기 것으로 할 수 없다. 우리들은 바라밀(미덕, 사랑, 봉사)과 요가의 실수행에 의하여 신의 정신 체험으로 초월하고 의식 안에서 빛나며 나오는 신의의 집행자로서 물질을 지배하게 된다. 이것이 대 구세주 출현의 준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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